시스템을 고치면 무단연중을 줄일 수 있지않을까요?

예를들어

1. 일정기간(예를 들어 2주가량) 갱신이 없는 글은 게시판 최상단에 붉고 굵은 글자로 연중이력 및 연중기간이 자동 표기되며 완결될때까지 누적 표기

2. 장기간(예를 들어 1달) 갱신이 없는 글은 구매버튼이 없어짐. 구매정지 해지는 일정량 이상의 비축분을 작성한 후 문피아 운영진의 검토받고 해지 가능.

3. 연재주기가 불안정한 글의 작가는 베스트 평가에 영구적인 패널티를 가함

    (연중이 반복되면 될수록 패널티 누적)

4. 신용도 평가

    대충 100회 연재까지는 언랭, 100회 이후부터 전체 연재기간 대비 연중기간의 비율을 계산해 랭크를 매기고 ID옆에 표기해서 작가 신용도를 한번에 알아 볼 수 있게 한다.

법적인 문제가 될 수 있는 고료 지급이나 반납이 아니어도 대충 이 4가지만 적용해도 많이 줄어들거 같지 않습니까?

괜히 사람이 손대는 거보다는 시스템을 수정해서 기계적인 패널티와 재제를 가하는게 훨씬 효율적인거 같은데요.

제가 잠깐만 생각해봐도 이런 연중 방지 대책이 생각나는데 문피아 운영진은 여러명인데도 연단위로 무대책인지 모르겠습니다.

[김정안]

1번은 괜찮네요

[바리사]

왜냐면 문피아 운영자가 장기연중작가거든요.

[구멍난위장]

끼리끼리 놀다보니 서로 봐주기하는가 봅니다.........

[루플]

2번좋내욤..

[적안왕]

3. 연재 주기가 불안정하다와 연중은 전혀 다른 거죠. ^^;

[적안왕]

그리고 본문의 내용은 연중 후의 대처지 연중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아니라봐요.
....
무단 연중은 아예 뜨는 경우가 있어서 사이트 내에서 가능한 걸로는 진짜 방법이...

[구멍난위장]

롤에서 트롤과 패드립이 난무하는 것은 라이엇게임즈가 제대로된 대응 및 처벌을 안해서입니다.

기본적인 소양도 안되는 글쓴이들을 철권 제재해서 사이트에서 구축해버리면 유료글의 무단 연중은 많이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제재를 안해서 무단연중을 양산하는 것보다는 철권제재로 최소화하는 방법을 생각해야 할 시점입니다.

[적안왕]

그 철권으로 어떻게 막나요?
떠나려는 것을 막을 수 있을 정도의 철권을 휘두르기 가능한 곳이 얼마나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구멍난위장]

이리저리 언급되는 말이지만 카카오 페이지나 리디북스, 네이버 같은데는 신인 작가들이 쉽게 뚷지 못합니다.

현재 신인작가 육성하는 사이트는 조아라하고 문피아외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일부 예외는 있겠지만 완결도 내지 못하는 사람이 대형사이트와 연재계약을 따낼 수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적안왕]

그게 철권제재는 아니텐데요?

[트와일라잇]

이번 서버이전사태와 어플 수정하는거 보고있자니 문피아에서 개발팀을 개 푸대접하고있거나 그쪽에 투자하고싶지 않은듯합니다. 웹서비스 업체가 웹개발에 투자를 안하려고하는 안타까운 현실.. 이대로라면 시스템수정같은건 거의 불가능할걸요

[도선선자]

연중작가들 영구퇴출이 답인데 아이디 새로 만들면 끝.. 일정 편수 이상 완결작 있는 작가들만 유료화 해줘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