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약세인 무협입니다.
사실 한담란에 홍보하기도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신인인 만큼, 철면피를 깔고 홍보하겠습니다. 이번이 총 세 번째 홍보인데, 남자라면 삼 세판 아니겠습니까? 헤헤!
1.장르는 무협입니다.
글쟁이가 필력이 딸리는 바람에 읽을 때는 초등학생 글처럼 술술 읽힐겁니다.
2.먼치킨을 지양합니다.
뭐니뭐니해도 무협은 성장물이죠!
한 가지! 자신하는게 있습니다. 여태까지 몇 만권 이상 나온 무협 소설 중에 이런 방법으로 강해지는 주인공은 없을거라 자신합니다!(물론...제가 못 본 소설 중에 있다면야...모르지만..)
3. 지금 막 재밌어지는 단계입니다.
1권에 육박하는 분량이니 지금 막 주인공이 뭔가를 취할 행동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물론 한 권마다 기승전결을 생각해 권 수 단위로 미리 구상한 만큼 내용이 산으로 가는 일은 없을 겁니다.
4. 줄거리 입니다.
역대 비무전적! 230전 무승 230패
나는 삼류무사다.
익힌 검법은 동네 저잣거리에서 동전 몇 푼 주고 구한
삼재검법(三才心法)과 기본 토납법이 전부.
내공 따윈 내겐 꿈에서나 그리는 일이다.
나는 약하다.
동네 파락호나 명문세가의 열 살난 여자아이에게도 진다.
그렇게 연약한 나지만 한 가지 능력이 있다.
그건 마음만 먹으면 화경(化境)의 고수라도 죽일 수 있는 것이다.
삼류지만 나에겐 ...
아래는 서재로 가는 포탈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