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입장에 이용당하다가 버려지는 소녀들.
그녀들을 수호하기 위해 창설된 비밀단체, 리포메이션.
예의 괴물출몰 사건에 말려든 강태윤과 바이블은, 무엇을 결정하며 부담해야 하는가.
정이 깊은 남자, 강태윤.
입체적인 인생의 패배자, 바이블 리.
리포메이션의 천재 칼잡이, 아키라 후안.
세 남자의 인생이, 인간 죄업에 삼켜진다.
절대무능 패러다임을 11월에 완결하고, 벌써 4개월이 흘렀네요.
종말의 카렌듈라는 4년 전에 친한 형님께서 아이디어를 주신 글입니다.
보다 성숙하고, 보다 공감되고, 보다 입체적인 글을 쓰려는 생각으로 플롯을 구성해 봤습니다.
공모전에는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니, 경쟁자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마음껏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밌는, 또한 감동적인 글을 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가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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