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으로 소설을 써보려고 합니다. 마왕VS용사 같은 선악 대립 소설을요.
그런데 이제 프롤로그 썻는데 힘드네요...
스토리는 너무 유치해지지 않을까.... 상황에 따른 인물의 변화가 알맞을까... 호흡이 너무 빠르진 않을까... 등등의 고민거리가 쌓입니다.
그래서 선악 대립 구조의 소설들 몇권을 참고하고 싶습니다.
굳이 소설이 아닌 만화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주인공이 잠시 타락하거나 선악에 대해 많이 고민하는 내용이 담긴 소설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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