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에 왔다.
정규연재 양자강에 N이 떴다.
당연히 클릭해서 읽는다. 뭔가 이상했다...
내용이 전혀 이어지지 않는것이었다.
내가 치매인가 안 읽은 부분이 있나 하고
1회부터 다시 읽기 시작했다.
뭔 가 이상했다.
의사 남명이 나오지 않는다.
갸우뚱 갸우뚱... 하지만 너무도 재미있어서 내친김에 쭈욱 읽어버렸다
다 읽은후 선호작 추가를 위해 로그인을 하였다.
그후 대문에 나가 선호작을 보니 양자강과 장강이 둘다 있었다..
건망증이 심한 내가 강이 들어간것만 기억해서 당당하게 양자강을 읽은거였다.
대략 삽질.. 절망...기억력이 정말 아줌마 된뒤로 점점 떨어지는거였다.
그래도 삽질한 김에 대박을 건졌다... 양자강 정말 재미있다.
오늘의 삽질 : 월척을 건지다.삽질도 가끔은 할만 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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