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금강문주님께서 연재글의 말미에, 왜!!!질풍노도의 추천글이 없냐며 투덜(?)거리신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세상에!!그 누가 있어 금강님의 글을 추천하겠습니까?
(동네사람들!!! 삼성의 이 건희 회장이, 세상에나 엄청 부자랍니다요!! - 뭐, 제대로 된 비유는 아니겠지만 - 이럴 사람이 있습니까?)
사실, 추천글이 전혀 필요없으신 작가분들이 계십니다.
금강님,금시조님, 초우님, 수담 옥님,....죽음의 질주 참가작가님들.....그 외에도 그 지명도로 인해, 추천받지 않은 글이 추천 받은 다른 작가님의 글보다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시지요.
그래서 추천은 이제 막 처녀작을 쓰시는 작가분들을 거론하는 경우가 대다수이지 않습니까?
많이 쓰이는 추천의 표현법중 하나가 [숨어있던 보석을 발견 했습니다.]임을 보더라도
알 수 있지요.
그리고 그 분들에게는 추천글 이상의 영약이 없음을 모두 아시리라고 생각 합니다.
(이렇게 써 놓고 보니 추천글을 원하시는 금강 문주님은 마치 12갑자에 이른 천하제일고수임에도 영약을 탐내는 마교교주 같군요....오잉??? 텨텨텨=3=3=3)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글이 전혀 필요 없으신 작가분들중 하나인 별도님의 글 패황을 추천 하려 합니다.
왜!!
.
.
.
.
.
.
.
.
.
.
.
엄청 재미 있으니까요.
이상 장황한 서론과 짤막한 결론의 용.두.사.미.식.추천글이었습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