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강호무정랑을 완성하기 위한 발판인지도 모릅니다.
출판을 위해서 즙을 짜듯이 제 머리에서 나온 순수한 무협
지식만으로 글을 쓰고자합니다.
한 사내의 파란만장한 일대기입니다. 약하고 비겁하기까지
하다고 할 수 있는, 그러나...
고구려의 후예로서 고난을 겪으며 선조들이 이룩해 놓은
것을 지키기 위하여 드디어 첫 살인을 하게되며 두문불출
끝에 천하에 드디어 얼굴을 내미는 주인공 박대산!!
혈우성풍이 몰아칠 것인가!!!
동방의 얼이 어떻게 중원 무림을 석권해 나가며 평정해
나가는지 리얼 무협의 효시처럼 그려보겠습니다. 우선
작가 연재란에 카테고리 신청했는데 될 지 모르겠습니다.
두 작품 동시 연재라...!
제목은 무림대부(武林代父)입니다.
출판을 미끼로 쓴다기 보다는 그래서 허접으로 쓴다고 하기
보다는 한문을 거의 빼버린 순수 한국말로 된 무협이란 갓이죠.
리얼무협!!
거기다가 재미를 더한다면... 출판?!^^그러면 강호무정랑을
계속 쓸 수가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건강 꼭 챙기시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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