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것 만큼 고역도 없는 것 같습니다.
장르가 진짜 찰나의 재미로만 썼었던 소수자로맨스.. 장르이기에 그런 것인지 아니면 형식적이지만 쪼아대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건지 글 쓰기는 죽기보다 싫었습니다.
하지만.. 어쩌겠나요 덜컥 계약도 해버린거..!
약 20만자 분량을 최소한의 기한 내로 뽑아내기 위해 죽자고 달려 들었을 때는 말 그대로 죽을 맛이었지만, 현재는 후련 하기도 합니다.
그래요.아마도 ?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p.s 일단 자야겠어요 작가님들 언제나 노고가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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