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武판2004 두번째 공고. 장소확정.

안녕하십니까,

<송년의밤>준비를 맡고 있는 별도입니다.

드디어

Go!武판<송년의밤>의 장소를 확정하였습니다.

원래는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바라는 마음에서 전국에 한 가운데라고 할 수 있는 대전 또는 충청지방으로 정하려 하였습니다만(믿거나 말거나....)

돌아다니기 귀찮아 하는 제 성격 탓에.....

그냥 제 활동 범위와 가까운 곳에서 물색하였습니다.

장소는

서울시 강남구....

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100 미터 거리에 있는 "고래" 입니다.

고급 해산물 전문점으로,

신규 오픈할 예정이므로, 깔끔한 인테리어와

싱싱하고 맛있어서 비싼 고급 해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이 자리를 빌어 장소 섭외에 적극 협조해 주신 고무판 회원이시자,

"쫀득이보쌈"의 사장님이신, 거기가기 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행사장 "고래" 약도.

[찌노]

확정이군요!!! ㅎㅎ

[찌노]

대전인것입니까!?!!! 두둥~~
지하철이 있다니 다행이군요 ㅎ

[별도]

엥? 대전이 아니라 서울인데요....

[찌노]

아 서울입니까..제가 좀 길치하서 ㅡㅡ;;
하하!! 뭐어쩃든 지하철역앞이니깐 찾을 수 있을겁니다!!!!

[용마]

헐 대전이였으면 갈수도 있었느데 -_-ㅠㅠ

[광천(狂天)]

흠..."쫀득이보쌈"의 사장님이신, 거기가기 님은 전에도 한번 장소제공을 해주시지 않았나요??
아무튼간 다행이군요. 우리집에서 1시간30분밖에 안 걸려서...ㅋㅋ

[lullullu]

고생하신 별도님과 거기가기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 _ _)

[치우천왕]

거기가기 아찌~~짱이다!!!

[기학]

저..궁금한게 있는데..^^;;
책을 사서가서 작가님에게 싸인해주세요~
라고 부탁드리면..;; 싸인해주시나요?

제가 대학생이라서...일정이 기말고사랑 겹칠 것 같아서..
싸인북을 주문하기가 좀 그렇군요;;;[해놓고 못가게 되면..OTL]

[홍군]

후훗~거기 꼭 가야 겠군여~^^:::아까도 왕새우 네마리나~꿀~꺽~
했습따~ㅋㅋㅋ책은....현장 구매는안될까여???

[우야]

요즘은 안 좋은 일이 계속 겹쳐서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을파소]

우옹. 가깝겠다.....ㅎㅎ;;;;

[별도]

책을 들고 와서 사인해 달라고 하는데, 안 해 줄 작가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을 것입니다.
게다가,
지난 <만남의장>에서는 그냥 노트를 들고 사인해 달라고 해도
작가님들이 모두 사인하고 그랬는 데요....

그리고 현장에서 책을 구매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기왕이면,
원활한 진행을 위해
커맨드센터>>공동구매 란에서 사고 싶으신 책을 주문해 주면 고맙겠습니다.

[기학]

아..별도님 감사합니다..^^;;

[황금박쥐]

푸훗~집에서 지하철타고가면 30분거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