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다른 사람의 추천을 받고 읽었지만, 볼만한 글입니다.
호흡이 긴 글입니다. 이제 85회를 지나지만, 겨우 본론에 진입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재미 없거나, 단지 단어의 나열은 아닙니다. 복선을 위한 안배라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의 소감은 <이영신님의 대영웅>과 비슷한 분위기를 풍긴다..라는 정도라고 말할수 있네여.
이제부터 재미있어질 본론부분을 어떻게 조각하느냐가 기대되는 글입니다.
바랄것이 있다면, 복선이 길어진 만큼 본론은 더욱 실한 내용이 되길 바라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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