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왕 작가님들 정말 감사드려요...!

저의 아무말 징징에 따뜻한 위로를 전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서재 들어갔다가 감동 먹었어요 8ㅁ8....!! 

조언 해주신 것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

다시 힘내서 달리려고 하는데..

오늘은 날씨라든지 습도라든지 여러 가지 여건의 악화로

음악만 듣고 있네요...

작가님들 평소에 플레이리스트가 어떻게 되시나요 ?.? 작업곡 ?.?

저는 짐 쓰는 무협 쓸 때는..

뭔가 자꾸 소년만화? 그런 느낌 낭낭한 노래를 듣습니다

(그래봤자 디지몬..............)

뭔가 파이팅 넘치는 노래를 들으면 

좀 더 잘 나오는 거 같더라구요

곧 저녁 시간인데

존저 맛저 되세요~~~~

[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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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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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랑새]

저같은 경우는 워낙 무거운 글을 쓰는라 애달픈 bgm 이나 뭔가 웅장한 bgm을 주로 틀고 씁니다.

매스이펙트 bgm - i was lost without you

디트로이트 : 비컴휴먼 - 카라 메인 테마

인터스텔라 - 퍼스트 스텝, stay,

이반 토렌트 - the power of will

도쿄구울 ost - glass sky

클라우드 아틀라스 엔딩 테마



이렇게 적다보니 저 살짝 이상한 사람 같네요 ㅋㅋ...

[김야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끄앙 이거 굉장히 쏠쏠한.... 선곡 리스트를 배워가네요 +ㅁ+
다 하나같이 넘 듣고픈 곡들이에여....///ㅁ/ 브금 추천 감사드립니다 >_<

오늘도 존저 맛저 즐원고 되셔요 XD !!

[덴저러스맨]

저는 노래보다는 눈감고 상황과 감정을 떠올립니다. 노래가 들리면 음률이나 가사 외우려 들어서... 가장 조용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노래를 들으면 자동으로 외우려 들어서, 덕분에 옛날 학창시절엔 친구들과 노래방가면 모르는 노래가 없어 마이크를 놓지 않았습니다.>_< 욕도 먹었지요

[김야즈]

ㅋㅋㅋㅋㅋㅋㅋㅋ덴저님 징짜 흥부자이신 것 +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분위기 비슷한 노래 틀면 작업 능률이 좀 더 향상되어서 자주 음악을 듣고 합미다...<부작용 따라 부르기 디버프 발생... ㄸㄹ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용한 상태에서 쓰신다니 저로선 너무 신기하네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