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잇음 방학이라서 책을 읽어야겟는데.,,
재미있는거 추천해주세요
묵향,비뢰도.신승 태극검제 학사검전 기문둔갑 호위무사 초일 건곤권 군림천하
위에 잇는것들은 잼게 봣습니다. 위에잇는것 빼고 추천해주세요,
그럼,,,,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제 곧잇음 방학이라서 책을 읽어야겟는데.,,
재미있는거 추천해주세요
묵향,비뢰도.신승 태극검제 학사검전 기문둔갑 호위무사 초일 건곤권 군림천하
위에 잇는것들은 잼게 봣습니다. 위에잇는것 빼고 추천해주세요,
그럼,,,,
허허!! 호위무사를 보셧다니 훗..재미나죠그거 ㅋㅋ
뭐..너무나도당연한 추천이겠지만..한번 읊조려 보겠습니다
초우님------------<권왕무적>
광천님------------<무사>
권태용님----------<마술전기>
청산님------------<이매전사>
금강님------------<질풍노도>
sniper9님---------<무법자>
창술의대가님------<패왕전기>
병무혼님----------<흑풍대>
한백림님----------<화산질풍검>
김현님------------<권왕기>
신독님------------<무적다가>
황규영님----------<표사>
한량인생님--------<하인무적>
나한님------------<광풍무>
김광수님----------<영웅>
흑야님------------<무당권왕>
성정하님----------<매니악>
동선님------------<점창사일>
사악대마왕님------<점소이작삼>
창술의대가님------<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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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너무허졉해서 별로글이많치 않습니다..
정말 궁금한점은 수설화님께..
그분은 선호작이 3752점이라는 헛소문이 도는분입니다..
하지만 상당수의 선호작이 계시다는..=_=;
-_- 질질 끌다뇨...전혀 아님 =_=;; 제대로 못 읽으신 분들은 지루하다고 하지만, 마지막까지 읽다보면 정말...임무성님이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사랑'이라는 소재를 그렇게 활용하다니...제가 손꼽는 베스트 3가
이영도님의 눈물을 마시는 새, 임무성님의 황제의 검 2부, 문성실님의 신비소설 무 입니다. 모두 판타지로만요.
삼천포로 빠지다니...엄연히 주제를 향해서 하나로 합일되는데 뭔 소리를 하시는 건지 -_- 다시 한 번 끝까지 정독해보세요. 모든 것은 결국 주제로 귀결됩니다.
이해불가 하다면 -_- 배경지식이 없는 거겠죠. 배경지식을 쌓으면 됩니다.
황제의 검 2부. 괜찮은 작품이지요. 1부는 2부의 인트로 정도가 아닐까 싶더군요. 작가분이 쓰면서 고생을 많이 했겠구나 싶더라구요. 재미 여부야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 거지만 그 정도 작품을 쓰려면 어느 정도의 신산한 인생체험과 내적인 성찰, 지식의 축적과 자료의 수집이 없이는 불가능하겠지요.
다만 2부에서는 작가 자신의 철학과 깨달음을 주인공의 '입을 통해서' 너무 많이 말한다는게 좀 문제라고 봅니다. 힘이 부치고 욕심이 앞선 탓일까요? 너무 많은 것을 말하기보다는 하나의 소박한 진리라도 등장인물의 '삶속에서 녹여내 표현'하는 것, 그리하여 독자가 '이해하기보다는 느끼게 만드는 것'이 좀 더 높은 경지라고 봅니다. 이런 면에서는 조진행님이나 임준욱님의 작품이 다소라도 앞서있는 느낌입니다.
적륜님 대충 읽고서 그런 말을 하는 건 실례입니다. 모든 것은 정독으로 읽고 비평하십시오. 솔직히 조금 씁쓸한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작가를 등급으로 나눌 수는 없는 것입니다.
교연님, 조진행님이나 임준욱님이 더 위라고 하셨는데...그것은 사람마다 취향별로 다릅니다. 저도 두 분의 작품은 좋아하지만, 임무성님의 작품을 조금 더 좋아합니다. 취향 차이를...괜히 누가 앞선다라고 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 위의 제가 손꼽는 베스트 3는 말 그대로 제가 가장 좋았던 3작품일 뿐 저게 최고다 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카르세아린...분명히 드래곤을 위주로 쓴 작품이기는 하나 황제의 검과는 엄연히 그 궤도를 달리하고 있습니다.
황제의 검 2부는 판타지라 보기보다는 동양적 세계관+기독교적 세계관의 합일입니다.
비평을 할 때는 상대방을 알고 하시길 바랍니다. 왜 대충대충 보고 그렇게 말하는 건지 그런 사람들 보면 이해할 수 없네요.
전 권왕지로님에게 잘못이 있다고 말한 적은 없는데요?
다만 초반에 재미있음 이러길래 2부는 왜 싫어하는지 그것에 대해서 말했을 뿐입니다. 제 취향을 말하는 것도 실례가 되는 모양이군요. 물론, 말이 공격적으로 흐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열심히사세, 저 님처럼 저딴 식으로 말하는 건 상당히 불쾌하군요.
물론, 배경지식이 없다고 한 것은 사과드립니다만, 황제의 검 2부는 이해하기 힘든 면이 다소 있습니다. 저도 3번 정독해서 이해했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어떤 사람이 좋아하는 작품을, 재미가 없다는 이유로 깎아내린다는 것은 심한 언사라 생각합니다.
'대충 읽고 집어던졌다'
그리고 열심히사세님 전 분명히 취향차가 있기 때문에 저렇게 말할 수 있던 것입니다. 취향차가 없었다면 저런 말이 나올 수도 없었겠죠. 저딴 말의 논리적이지도 않은 글은 하지 말아주십시오.
류화씨 논리적으로 보이면 좋은가? 내가 내맘을 어떻다고 말하든 말든 그건 내 맘이고, 내 말투대로 글 쓰는것도 내 맘이지. 그게 어떻다고 그렇게 열 내는감? 우리지방 사람들이 쓰는 '지'가 어떤 뜻인줄은 알고 그딴식으로 말한다 만다 하나? 거참, 웃긴 놈일쎄. 뭐? 정독하고 나서만 비평을 하라고라? 지가 속독을 좋아하면, 지가 속독만 하는사람이면 넌 어쩔텐가? 속독은 읽는게 아닌가? 내가 속독만 거의하니 황제의검2부를 이해하는사람이 바보라고 하면 넌 어쩌겠는가? 참, 생각 할수록 웃겨잉. 그리고 사람이 그렇게 살면 못써. 야이놈의 새끼자식아, 에라 망할놈아. 니가 남한테 잘못한건 '공격적으로 글쓴건 사실입니다만' 이딴식으로 하고 지 맘에 안드는건 끝까지 꼭지 잡냐? 그래서 남이 그걸 인정해주고 널 따라주길 원하냐 이놈아? 야이놈아, 세상 그렇게 사는거 아니다. 그거 요즘 젊은놈들이 쓰는 거짓아닌 거짓부렁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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