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대전... 처음 해보는 것이라 그런지... 압박이 장난이 아니군요..
그리고 연참대전 시작날과 개학날이 딱 같았다는 ㅡ.ㅡ;;
아아... 어제 하나 올리고. 정말 후회했습니다.
쓰긴 썻는데. 이 것을 글이라 부를수 있는 것인가. 그냥 쓸모없는 단어들의 나열일 뿐인가.
다 쓰고 올리면서 미치겠더랍니다. 이따위 글을 내가 올려야 되는 건지. 정말 ... 개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글도 쓴거라고... 시간을 먹는 바람에 숙제가 조금 소홀했더니... 티가 확 나더군요.
정말 하루종일 우울했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속필은 안되는가 봅니다. 아니, 마음의 안정이 되어있어야 뭐든 될 것 같습니다. 할 것이 쌓여 있으니까... 시간은 가고 마음은 조급한데 되는 것은 하나도 없군요.
아무래도... 양과 질을 한번에 잡으려는 것은 안되나 봅니다.
양에 의의를 두지 않고... 질을 높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높아져 봐야 얼마나 높아지겠냐만은... ^^;;
연참대전... 방학에 도전하겠습니다. 지금은 아닌것 같군요.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