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즐겨보는 소설중에 연왕이 주요 인물로 등장하는 두 소설이 있어서
괜시리 한번 언급해 봅니다.
노병귀환과 목풍아가 그것인데요.
아직 노병귀환에서는 연왕에 관련된 이야기가 그리 많이 진행된것은 아니지만
두 소설 모두 각각의 글 자체로도 무척 재미있고,
거기에 더해 서로간의 묘사나 시각의 차이를 비교해 보는것도
나름대로 글읽는 재미인거 같습니다.
주고치를 묘사할때 공통적으로 책만읽고 뚱뚱한 인물로 묘사한걸 보면
실제 주고치란 인물이 이런사람이었다부다 싶기도 하고요.
이렇게 본 스토리 외에도 역사적 인물의 묘사에 공통점과 차이점등을
찾아보며 그때 그때 다른 연왕의 모습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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