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8 死心
작성
05.01.30 23:22
조회
814

강호동지들에게 고함! - 음모를 밝힌다!

여러분!

본인은 그저 강호에 떠도는 평범한 삼류도 못되는 하류무사이외다.

그러나 어느날 문득 강호 전체를 둘러싼 무서운 음모를 깨닫게 되었으니 혼자만이 담기에는 너무나 두려움을 참을 수 없어 이렇게 강호동지 여러분께 도움을 청하외다.

고금제일마공 - 절단마공!!!!

절단마공에 대항할수 있는 유일한 신공 - 마감신공!!

작가마인들에게 유효한 유일한 신병이기 - 독촉!!(화살) 리플!!(벽력탄)

예전부터 작가마인들에게 전수되어왔던 공포의 무공 절단마공!

1시간이면 완독이 가능했던 7권 1질의 무협지 시절....

그 당시의 작가마인들의 마공은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았소. 그러했기에 강호인들은 그 공포의 마공의 위력을 실감하지 못하고 경시했으니...

어찌하여 우리 강호는 정공보다 마공의 성취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경시했는가!

작가마인들은 강호가 평화로운동안 음지에서 뼈를 깎는 수련을 아끼지 않았던바

3권 1질의 무협소설 시대가 도래하였다. 그러나 그 당시에도 절단마공은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으나 서서히 절단마공을 대성한 대마인들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이미 그때부터 강호에 암운이 드리워졌던 것!

평화에 안주하고 있던 우리 정파인들은 마공의 위력을 너무 경시하였도다!

어느새 늘어난 절단마공을 대성한 작가마인들에 의해 정파인들은 서서히 내부로부터 공격을 당했던 것이다.

그러던중 마공을 대성한 마인들중에 영웅이 나왔으니 작가마인들의 새로운 우상!!

마인들의 최초문파를 연 마인 야설록!!

그는 강호의 젊은 마인들을 모아 하나의 문파를 만들었으니 전도유망한 마인들의 산이라 하며 "뫼"라 하였다!

그렇다! 그것이 시작이었다!

음지에서 나와 강호의 양지로 나온 최초의 마도문파 "뫼" 그곳은 마공의 보고였다. 뫼에서 나온 마인들은 다시 마도 문파를 만들었으니 그때부터 양지에도 마도문파들이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그때까지도 우리 독자정파인들의 힘이 우세였다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오호라 통재라~ 깊은 산중에 은거하고 있던 전대 마인이 용트림을 했으니!!

천마 금강!!! 금강대천마!!!

금강대천마는 여러 마도문파에 입문하지 못한 마도영재들을 모아 하나의 단체를 만든것이었다.

그것이 현재 강호의 반을 지배하고 있는 마천루 "고무판"!!

수많은 영재들이 금강대천마의 밑으로 모여들어 마공을 대성하였으니...

그제서야 우리 독자들은 마공의 힘을 뼈저리게 느낄수 있었다!

중요한 순간마다 위력을 발휘하는 절단마공!!

수없이 늘어나는 마인들!! 깊어지는 마공들!!

예전에는 완독의 순간까지 두세번 밖에 당하지 않았을때는 몰랐으나 지금은 어떠한가!

1권이 끝날때까지 수없이 당하고 마인들이 마공이 깊어져 1질이 아닌 1편이라고 불리는 작품이 끝날때까지 몇 권이 나왔던고..

우리의 가슴은 절단마공에 멍들고 있었다.

독자들은 마천루 고무판의 마인들에게 중독당하여 경배하고 있으니 이는 앵속보다도 더한 중독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여기에 결정적인 금강대천마의 주최로 벌어진 마도대전 무한질주!!

우리는 작가마인들의 비무대를 수놓는 절대마공에 경악을 하고 즐기고 있었다. 작가마인들의 마공 한수한수에 우리의 희노애락이 모두 존재했던 것이다.

비무중 금강대천마가 부상을 입어 잠시 폐관에 들어간 사이 마도대전이 끝나고 무한질주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4대천마가 탄생했다!

이것에 만족하지 않고 마인들은 마천루의 세력을 불리기위해 이번엔 강호 전체를 대상으로 한 마도대전을 열었으니....

강호는 이렇게 작가마인들의 손에 들어가는 것인가...

그러나 천외천이 있었으니~!!!

그들은 작가마인들을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이었다.

불심이 모여서 탄생한 것인지는 모르나 작가마인들에게 유일하게 대적이 가능한 단체

출판사에서 나온 담당자들은 마감신공이라는 신공절기로 우리들은 작가마인들의 절단마공에게서 구해주었다.

강호는 출판사에서 나온 신인 담당자들에게 감사를 해야 했었다.

그러나!!!!!!

여기에는 더 커다란 음모가 도사리고 있었다!

무협에 흔히 등장하는 정파의 탈을 뒤집어쓴 마인들!!

출판사도 그러했다!!

우리는 속공 있었던 것이다!!

동지들이여~ 그대들은 기억하라!!!

강호의 절대적인 신화의 이름!! 영웅문!!

1권 완독에 거의 2시간이 걸리던 그 빽빽한 글자크기 10포인트에 350여 페이지의 신화를!!

기억하라 또하나의 신화!! 천애기!!!

강호역사상 유일한 430여페이지의 신화를!!

지금 강호는 어떠한가!!

글자크기 12포인트에 280여 페이지로 줄어든 책의 두께!!

저 차이는 우리들에게 독서시간 30여분을 빼앗아간 것이다!

이제서야 깨달았다!

작가마인들을 견제하는 출판사!!

그들은 강호를 위해 마인들을 견제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기득권을 위해 존재했던 것이다!

강호여!! 이제 깨어나라!!

이제 우리의 갈 길은 하나다!!

작가마인들의 절단마공의 악몽에서 벗어나고 그 옛날 10포인트와 350 페이지의 신화를 되찾아야 한다!

우리의 수단은 하나다!

얼마나 위력을 발휘할지는 미지수이나 강호를 지켜줄 유일한 신병이기!!

우리를 구해줄 것은 정의의 화살 독촉!! 뿐이다.

가랑비에 옷이 젖고 다구리에 장사없다 했다!

강호여!! 궐기하라!!!

작가마인들에게 수많은 독촉들을 날려라!! 벽력탄 리플을 던져라!!

마공의 영향에서 벗어나 신화를 재창조해라!!

-----------

쿨럭...

요새 작가님들의 절단마공으로 인한 주화입마로 큰 부상을 입었기에 끄적여봤습니다.

작가님들 너무 절 미워하지 말아주세요..ㅠㅁㅠ

절단마공에 피해가 너무 커서 고무판에 매달리느라 공부를 못하고 있습니다..ㅠ_ㅠ


Comment ' 27

  • 작성자
    위드미
    작성일
    05.01.30 23:27
    No. 1

    동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무불십조
    작성일
    05.01.30 23:31
    No. 2

    일타마왕은 정파인지? 쿨럭
    그래두 마왕인디 정파는 좀...... 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월영신
    작성일
    05.01.30 23:46
    No. 3

    일타마왕 수설마제님은 사파도 아니고 정파도 아니죠.
    지극히 중립적인 존재로 보입니다만...
    일타신공으로 마공을 연성하는데 큰 도움을 줌과 동시에
    독촉신공으로 마인들을 견제까지... 중도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수]설화
    작성일
    05.01.30 23:47
    No. 4

    이렇게 마가 판을 칠때....짜잔!! - ㅅ-)b 정의의 사자가!! 어흥~ (까꿍; ㅁ;)
    절단....크...안타깝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M삼류U
    작성일
    05.01.30 23:53
    No. 5

    정말 무지 잼나게 쓰셧네요 우와 짐 배꼼빠지게 웃고있어요 ^___^
    좋은 밤되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5.01.30 23:53
    No. 6
  • 작성자
    Lv.88 문서고
    작성일
    05.01.30 23:59
    No. 7

    공감이 가는군요.^^
    절단마공 보다 출판사의 횡포라는 부분에서
    확실히 단지 책 한권이라는 가치를 보면 책의 값어치가 많이 떨어졌죠.
    - 제본상태에서부터 시작해서
    - 글자 크기 키우기
    - 책 페이지 수 줄이기
    - 책 인쇄시 잉크량 조절해서 흐릿하게 인쇄 하기 -_-(이건 어느 출판사라고 얘기는 안하겠습니다. 하지만 꼭 이런식으로 인쇄 하는 출판사가 있더군요. 책 한 2권 정도 보다 보면 흐릿해서 눈이 아프죠)
    - 잘 안팔리는 책 랩으로 포장해서 대리점에게 떠 넘기기(포장된거 풀면 반품 불가 -__-;; 도대체 읽어봐야 책이 좋은지 나쁜지 판단을 하죠.-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멋난인생
    작성일
    05.01.31 00:03
    No. 8

    ㅋㅋㅋㅋㅋ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ㅎ
    맞는 말이죠.... 어쩔수없는 현실 아니겠습니까... 다 먹고 살아야 하는데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05.01.31 00:12
    No. 9

    백호님도 중도입죠-ㅁ-/ ㅋ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주작(朱雀)
    작성일
    05.01.31 00:14
    No. 10

    푸하하!!! 정말 굳 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efault
    작성일
    05.01.31 00:21
    No. 11

    마공에당한몸은 이미 마기가 구석구석 퍼져... 어찌할수없는지경입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大韓國人
    작성일
    05.01.31 00:23
    No. 12

    절단마공은 대항할 수 없는 ...
    하지만 몰아보기 신공으로 조금은 버틴다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수]설화
    작성일
    05.01.31 00:27
    No. 13

    [무한물량신공]도 추천입니다. 절단마공에 대항하려면...;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불십조
    작성일
    05.01.31 00:28
    No. 14

    찾아보기 신공도 권장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삼화취정
    작성일
    05.01.31 00:34
    No. 15

    선작에 있는 작품중 글이 올라 온게 하나도 없다는--;;;;
    절단마공에 치를 떨고있습니다 T^T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5.01.31 00:37
    No. 16

    하하 ^^d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死心
    작성일
    05.01.31 00:39
    No. 17

    수설화님...무한물량신공...
    혹시 연참마공을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겠죠..-ㅁ-;;
    그것은 절단마공 제 2초 입니다...ㅠㅁㅠ

    묵연사자님!! 찾아보기 신공!!
    그것 함정입니다!!!
    새로운 마인에게 암습당합니다!!
    그러나...그래도...우리는 그 함정을 찾아 헤멜수 밖에 없다는..현실이...ㅠㅁㅠ
    기쁩니다..쿨럭...
    함정아 온 강호를 뒤덮어랏~!!!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수]설화
    작성일
    05.01.31 00:41
    No. 18

    무한물량은...연참마공을 말하는게 아닌~
    여러작품을...^^a 하나의 충격을 다른 작품을 보며 푸는 신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불십조
    작성일
    05.01.31 00:53
    No. 19

    번쩍 하고 생각나는 극악에 시초 헛 다시 번쩍하고 사라 졌당ㅠ,.ㅠ(생각)
    네이버 지식 검색 하구 왔떠용 ㅡ,.ㅡ
    극악서생 유기선님 당시 극악서생 만이 무적이 었다.(권왕무적 인용)-.-
    당시 4권었던 글이 재대후 6권이었다는 퍽 으윽~(주화입마가 들었다는)
    근대 이런 소울 스토리 김국현님 헛 푸아~ (생각만으로 피토 하는중)
    그래도 군복무 때문 이었다는데..... 어쩔수 없네요 이번에 4권이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육맥
    작성일
    05.01.31 01:10
    No. 20

    하하. 동감이 갑니다.
    (지금까지도 두꺼운 책을 1순위로 본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6 映眞
    작성일
    05.01.31 01:32
    No. 21

    ㅋㅋㅋ 정말 전 세게 독자,작가들에게 알려야 할 글이네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담무(曇無)
    작성일
    05.01.31 01:33
    No. 22

    절단마공 노노~~
    연참신공 원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밝다
    작성일
    05.01.31 02:03
    No. 23

    절단마공에 대항하기 위해선 일타선을 맹주로한
    댓글연맹을 발족시키는 방법도 있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5.01.31 02:18
    No. 24

    절단마공! -_-;; 연참신공!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커향
    작성일
    05.01.31 09:40
    No. 25

    끄덕끄덕 공감하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유허장경
    작성일
    05.01.31 10:54
    No. 26

    오호 통재라 재미있구료~
    천마 금강의 재림~~
    그렇다면 우리에게는 과연 누가남았단 말인가~~
    떠나간 고 서효원 님 같은 불세출의 영웅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정파무림의 기둥이여~~ 어서 재림하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1.31 12:59
    No. 27

    ㅋㅋ 천마금강;;;; 그가 다시 부활하는 날을;;;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417 한담 [추천] 소랑님의 월인천마 +6 천의환영객 05.01.30 812 0
12416 한담 쟁천구패 출간!! +6 Lv.37 팔비객 05.01.30 914 0
12415 한담 삼류무사 질문 !!!!!!!1 +12 Lv.1 부활 05.01.30 970 0
12414 한담 레플리카 아시는 분 많을려나 .. +4 Lv.75 하얀늑대들 05.01.30 474 0
12413 한담 한상님~!! Lv.1 양쉰아 05.01.30 167 0
12412 한담 오랜 만의 죽음의 서를 다시 한번 읽어보며... +3 Lv.1 검은 달 05.01.30 494 0
12411 한담 소설 추천 받아요~ +7 Lv.1 신무[神舞] 05.01.30 663 0
12410 한담 와 올만에 오는느낌~~ +4 Lv.1 우만이 05.01.30 293 0
12409 한담 혹시 "강호기행록" 이란 책 읽어보셨는지... +16 Lv.1 몽랑유객 05.01.30 848 0
12408 한담 음, 소설 추천 하나 받고 싶습니다... +17 Lv.99 잿빛소나기 05.01.30 674 0
12407 한담 백지가떠요.저만그러나요 +17 Lv.59 명귀 05.01.30 670 0
12406 한담 일본판타지소설을(델피니아전기) 문득 생각난것.. +7 Lv.82 5년간 05.01.30 693 0
12405 한담 월인님은 대체 어디에 ㅠㅠ +4 Lv.4 s망망대해s 05.01.30 387 0
12404 한담 M.W에 대해 +1 Lv.1 『팽룡』 05.01.30 248 0
12403 한담 도욱님의 말포군단을 추천합니다. +4 Lv.1 민상현 05.01.30 427 0
12402 한담 [추천]초우님의 녹림투왕!!! +11 Lv.54 찌노 05.01.30 640 0
12401 한담 [알림] 판타지란의 秘 脈(비 맥) 보시는 분들 +1 Lv.55 百業 05.01.30 517 0
12400 한담 영웅의 일대기같은 작품 추천좀 ~! +9 Lv.1 초향(草香) 05.01.30 706 0
12399 한담 쉽니다.^*^ +1 Lv.1 김희태 05.01.30 189 0
12398 한담 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7 청악 05.01.30 351 0
12397 한담 가끔가다 ..... +12 Lv.1 Linkinpa.. 05.01.30 279 0
12396 한담 현재 고무판 최고의 작품. +20 가림토검사 05.01.30 2,275 0
12395 한담 <진가소전>이라는 책 보신분~~~ +9 Lv.61 가온ll누리 05.01.30 789 0
12394 한담 슬슬 종횡무진이 올라올 때가 됬는데... +9 Lv.18 o마영o 05.01.30 270 0
12393 한담 화산질풍검을 보고 문득 떠오른 창작캐릭터...-_-) +25 Lv.76 사유라 05.01.30 760 0
12392 한담 일도양단 끈끈한 정 의리 설레임 을 느껴보시것습... +5 Lv.1 오행 05.01.30 485 0
12391 한담 추천부탁드립니다 +4 Lv.70 wanna.do 05.01.30 437 0
12390 한담 [열혈폭참] 29일(土) 집계 상황!! +10 Personacon 검우(劒友) 05.01.30 481 0
12389 한담 궁금증요 대답 부탁부탁.. +9 Lv.1 심령 05.01.30 335 0
12388 한담 녹림투왕 추천 과 백리소소의 궁금증 +8 Lv.1 오행 05.01.30 947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