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졸업식인데......
방금 전까지 와인을 막 들이마신 해적.......친척 아저씨가 졸업 축하로 해적이 가장 좋아하는 칠레산 바르두치 까르보네 사비뇽 와인을 사왔는데 거기서 연거푸 5잔을 퍼먹여서 정신이 얼떨떨함.
......슬럼프 때문에 계속 글이 안 써지는 것도 한 몫해서 막 신경질이 난 탓에 죄다 원 샷으로 날려버려서 그런 걸지도 모름.
아무튼.......슬럼프가 상당히 오랫동안 갈 것 같음.
하고 싶은 말은.......
연재가 늦어질지도 모릅니다. 죄송합니다.
P.S: 본 연재작의, 초기 설정과 지금의 설정을 간단히 비교해서 설명한 '해적방송 2회'를 카페에 올렸음(글이 너무 안 써져서 그걸 다시 되짚어가고 있음)
카페 주소는
http://cafe.naver.com/pb2c.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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