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조금은 후회가 되는군요. 저도 다른 분들처럼 떠들썩하게 이벤트를 했어야 하나 하구요. 너무 소극적인 이벤트를 했던 것 같습니다.
말씀드린데로 1,2 권 분량 삭제들어갔습니다.
파천무멸님
무괴아심님
환희님
비류연님
이렇게 네 분이 되셨구요. 책이 나오면 개인 통지 해드리겠습니다. 혹시라도 말씀드리는데, 택배비도 제가 부담하고 책 자체도 저한테 떨어지는 증정본이니까 혹시나 당첨되신 분들이 돈 부담하실 일은 없다는 것을 확실히 말씀 드립니다. (그 문제로 태클 걸어오신 분이 있어서 조금은 슬펐답니다.)지금 한참 수정중이랍니다. ㅇㅅㅇ..솔직히 출판사에서는 계획에도 없었는데, 제가 너무 일찍 이벤트를 해버린 감도 없잖아 있습니다.
ㅡ_ㅡ..뭐..이벤트 하시는 다른 분들이 부러워서 서두른 감도 없잖아 있지만요. 이벤트 같지않은 이벤트를 한 기분도 듭니다. 우리나라사람들 귀차니즘의 성향을 알면서 제가 너무 큰 것을 바랬나 봅니다.
이후에 책이 나오면 공개가 아닌 저만의 이벤트를 실시해서 당첨되신 분께만 메일보내드리겠습니다.
이제부터 책이 나올 때까지 연재 속도가 무지 느리겠지만, 양해부탁드립니다. 원래는 잠시 연재 중단을 하려고 했는데, 그냥 쓰게 되었네요. 아마 일주일에 두 편 정도의 속도가 되겠네요. 일단은 책 나오고 나면 이전 속도로 되돌리겠습니다.
좀 2부 구상도 하면서 천천히 쓰지요. 뭐.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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