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이야기라 뭐라고 하실 수도 있으니 추천하고 시작하렵니다.
쓸데없는 이야기만 늘여놓으면 뭐라고 할까 싶어 추천부터 적고 할렵니다..
9번째 제자에게 마저도 발등 찍히고 이제 10번째 발등 찍힐 차례...;;
[악제자]!!
이미 많은 분이 보시는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아직 접하지 못하신분들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무협+코믹... 이랄까요? 여하튼, 웃깁니다.
무림의 절대 쾌검의 고수 검공(劍公) 담무흔의 10번째 제자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스토리 적기 귀찮아 대충 이렇게 적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아직 본격적으로 주인공이 활동하진 않는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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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쓸데없는 이야기 들갑니다.
저희집이 방풍장치가 잘 되어있지 않은 지 겨울철에 찬바람이 슁슁들어옵니다.
[여름엔 좋죠!!]
그 중 마당이 제일 춥죠..;;[보일러라도 틀어주면 좋을련만, 아직 도시가스란 놈으
로 바꾸지 못해 돈 아낀다고 못 틀게하네요...;;]
그런데 하필 고물 컴터가 마당에 위치했습니다.[자리를 바꾸면 되지만 귀찮은 걸
싫어해서..]
그래서 컴터를 키고 담요덥고 작은 히터를 킵니다...
그런데 차가운 바닥에 놓인 발이 시렵다군요...
그래서 발을 올려서 앉았죠... 근데 불편하더라구요...[의자가 작다보니...]
그래서 나도 이참에 내공이나 연마해볼까?[토납법 정도만 되도...;;]
싶어서 기부좌를 틀었죠... 그리고는 눈으로는 안력을 높이기 위해 고무판에서
연재물을 보고,,,, 손의 감각을 익히기 위해 마우스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클릭하
고.... 제일 중요한 호흡! 복식호흡을 했죠...! 그래서 그렇게 컴퓨터 킬 때면
쓸데없는 짓을 했을까요..? 손이 하얗게 되버렸답니다...그 유명한 소수마공..;;
몸 안을 보니 어느새 단전에는 반갑자의 극음의 음한지기가...;;
그래서 얼마나 대단하나 싶어 아까말한 쪼끄만 히터에 손을 댓죠...[이얏!]
그렇게 인내심을 갖고 1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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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서 의사한테 엄청 구박받았답니다...;;
이상 쓸데없는 주저리주저리...;; ㅋ[아! 참.. 기부좌 튼 효과는..;; 매일 저녁
다리 저려 죽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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