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 이라고 할 만한 것을 찾습니다.
재미나 내용전개면에서 특이한게 아니라...
머리굴리고 온갖 상상치 못할 음모가 도사리는 무협이 아니라...
주인공의 내면 갈등에 대한 것을 정말 잘 표현한 작품이나
약간 철학적인 면이 있는 작품을 찾습니다~
판타지쪽은 확실히 모든 설정이 작가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괜찮은 주제로 쓰기에 좋죠. 전민희(맞나?)님의 세월의 돌이나 룬의 아이들같은 부류
혹시 그런쪽이 있다면 찾습니다~ (정없으면 그냥 아래나오는 그런게 아닌것만
추천좀~)
갑자기 평화로웠던 무림에 분란이 일어나고 온갖 음모와 암흑세력과 다른 여러 세력의
다툼이 벌어지고 주인공은 어려움을 겪다가 절대고수가 되어 결국 분란을 평정하고 조용히 미인1-2명
꿰차고 은거하는 스토리가 아닌 작품 아무거나 소개좀~
근데 묻는저도 있을까 의문스럽습니다..... 참고로 구무협을 제외하면 대충 거의 읽었습니다...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