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안녕하세요. 연담지기입니다.
드디어 긴 장마가 끝(다시 돌아올지도 모르지만)나고 오랜만에 햇빛을 보았습니다. 문피즌 분들 모두 비 피해 없으신지요.
연재한담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을 올리신 백월거사님과 세이프가드님께 주의 1회씩 드립니다.
공지가 눈에 잘 안 들어온다는 의견이 많아서, 글 작성 시에 파란색으로 핵심 공지만 뜨도록 했습니다. 한데 이조차 제대로 안 보고 어기시는 분들이 있으니 부득이 제재 조치를 합니다. 이후에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백월거사님께서 알면서도 게시판 규정을 어기는 것과 장르시장의 미래에 대해 기대를 갖는 것은 아무 상관 관계가 없어보입니다. 한 사람의 글만 특별 취급을 할 순 없으니까요. 설령 엄청난 유명 작가라 해도 규정은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상입니다. 한 주의 시작, 모두 기분 좋게 하시길 바랍니다.
백월님 글이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금강님의 글은 어떤가요? 게시판 성격에 맞나요?
그리고 자꾸 스캔본 -> 눈 나빠진다 라는걸 걸고 넘어지시는데... 금강님 글의 답글중에 그걸로 걸고 넘어진 사람들 10%도 안됩니다 대부분은 다들 이북/스마트폰 어플 이라는 해결책이 있는데도 스캔본만 없어지면 된다는 금강님의 글에 대한 반론이었죠 백월님의 글도 마찬가지였구요
중요한건 원인이 된 금강님의 글은 놔두면서 백월님에게 주의를 준것... 그러면서 또 형평성 얘기를 한겁니다 저는 여기서 저 형평성 얘기가 나온게 마음에 안들어서 금강님 글 얘기를 한거구요
덧붙여서... 솔직한말로 쉴드가 아니고 그 이상이죠 다만 그 이상의 표현은 징계 먹을까봐 최대한 비슷한걸로 쓴겁니다
<*눈 나빠질 정도로 질 나쁜 스캔본 보지 말자.
돈 아까워서, 수준 낮아서, 보고 싶으나 대여점이, 대여점에 없어서 등등....
*소설 업로드론 돈벌이도 안 된다.
작가만 죽이는 꼴이다.
*모 업로더의 경우 작가 10명에게 고소되어 어마어마한 벌금을 물었다.
*너도 죽고, 나도 죽는 꼴. 시장 전체를 죽이는 꼴이다.
*글의 질이 떨어진다는 것에 나도 통감하는 바이다.
한문협 소속 작가들도 노력하고 있다.>
대충 요약해 봤습니다.
고소당한 업로더 사례, 불법 공유가 미치는 악영향(불법 공유 하면 안되는 이유), 마무리로 노력중이라는 알림 및 약속.
공지성 알림으로 보이지 않나요?
제가 말한 것 다 들어가 있다 보이네요.
반면, 백월님의 글은 저 내용과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시장이 죽어가는게 불법공유때문만이라 생각하나?> 로 시작하여
<글의 낮은 질과 전자책이라는 흐름에 맞춰나가지 못하는 점,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
등에 대한 이야기들 뿐이었습니다.
전혀 다른 주제의 이야기 아닙니까?
더 줄여서 한 줄 요약하면
<불법 공유는 서로 죽이는 꼴이다. 하지 말자.>
와
<불법 공유 탓만이 아니다. 시장을 살리려면 이러한 방향으로 노력해야한다.>
정도가 되겠네요.
두 게시물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래도 모르시겠다면......
그냥 쉴드겠지요 ;;;
덧글의 말싸움을 간단히 줄이면
관리자는 자기마음대로 글을 쓰는데 왜 우린 마음대로 글을 쓰면 안되냐 라는 말인데.
장르소설 전반에 대한 글의 경우에는 그것이 나쁜것이라서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상 99%는 무의미한 논쟁의 연속이 되버리면서 무의미하게 게시판 도배로 이어지고 마니까 어쩔 수 없이 막는 것이고. 관리자가 쓰는 글은 그냥 단순한 의견제시나 감상이 아니라 말하자면 공지하고 비슷한 의미의 글인것임. 그런것까지 일일히 테클걸고 동등한 입장이 되고 싶으면 은행통장 뜯어서 장르소설 사이트 한 개 더 만들어서 테클을 거세요...
정해인님... 금강님 글 카테고리부터 보시죠 공지가 아니라 한담입니다 내용 역시도 이러니 저러니 하지만 결국 스캔본은 장르를 망하게 하니 보지 말자 이구요 이건 주장이 들어간 글이기에 공지가 될 수가 없는 글입니다 다만 관리자의 권한이라는게 있기에 공지성으로 만들수는 있겠죠 하지만 이건 관리자의 특권이고 형평성과는 정반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이 특권 행사 부분에 있어서 저는 아무런 불만 없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특권발동 해놓고서 평회원 징계하면서 형평성 운운했다는 겁니다 저는 이부분이 맘에 안들어서 금강님 징계 운운 한거구요
이정도로 설명했는데도 모르시겠다면 정말 더 이상은 드릴 말이 없네요
금강님의 글이 규정에 어긋난다거나..
문제가 있다고 보기에는 너무 민감한 것 같네요.
관리자는 관리자라는 직함에 걸맞는 권한을 가지고 있고..
금강님의 당부는 어쩌면 우리 문피즌들은 그러한 일에
행여나 동참하지 마시라는 당부의 글과도 같아
좋은 의도로 보아 넘어가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굳이 형평성이라는 부분을 언급해야할까
싶기도 한 것도 사실이구요.
두 분 싸우시는 부분은 그냥 동전의 앞 뒷면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제 삼자인 제가 보기에 정해인님의 말투는
마치 자기보다 무식한 사람의 무지를 타이르듯한
ㅎㅎㅎ와 쯧 등 같잖다는 듯한 말투,
왜 그쪽으로 새느냐 이해할수없다
왜이렇게 무식하지 하는듯한 ';;;;;' 등등
이것도 이해못하냐는 말투의 연발이네요.
대상이 누가 됐든 상당히 기분 나쁘실 만한 말투입니다.
학식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신가봐요.
그도 아니면 문피아 운영진 분들에 대한 아부거나요.
이렇게 말하니 기분 나쁘실 것 같지만, 정해인님의 현재
말투가 그렇습니다. 위에서부터 다시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아, 그렇다고 코란혼님의 덧글이 100%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느낌인가요?
정치가가 공산주의에 대한 비판을 이러저리 떠들고 사람들을 선동하자
시민논객 몇명이 공산주의의 문제만 논할게 아니라 자본주의의 문제도 논해야하지 않나, 하면서 자본주의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했더니
아니 이 빨갱이들이! 라고 깜빵에 집어넣는 그런 느낌입니다.
들고 일어난 사람만 문제시 할게 아니라 불 지핀 사람도 잘못이 있는 거겠죠. 그걸 그냥 공지성 글이니 넘겨야한다면 게시판 규정은 어째서 있습니까?
그리고 공시성글은 공지사항이라는 카테고리가 있는데 어째서 여기에 꼭 올라와야 하는지도 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오만 명이 넘는 온라인 게임 팬카페를 운영하고 있어서,
규정에 대해 지나치게 깐깐하거나 너무 고지식하게 처리하면
정상적으로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회원들도 어려움을 겪고
무엇 하나 하는데도 조심스러워지고 아예 시도를 안 하게 됩니다.
그러한 것은 결국 활동량의 저하로 나타나지요.
그런데 문피즌분들의 수준은 너무 높아
조금만 틈이 보여도 파고들어 이리저리 반론이나 새로운 주장을
펼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편하게 이용하려는 다수의 활동량이 저하되더라도
규정에 대해 딱 딱 맺고 끊어지게 처리하는 것이 옳지요.
지금 현재 문피아 운영진 분들의 상황도 그렇다고 봅니다.
사실 금강님의 글을 그냥 읽기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이
아 그렇구나 하고 동감을 하거나 이건 좀 아닌데 하고
넘어갈 수 있는 일반적인 글인데, 그것을 문피아에서 가장
활성화가 잘 된 한담란에 많은 사람들이 보길 바래 올리신 것이
한담이라는 게시판의 규정에는 애매한 부분이란 말이지요
여러모로 문피아 운영진 분들도 정말 고심이 많으실 것 같네요.
하지만 정해인님의 말투는 다시한번 꼬집고 싶습니다.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그 사람을 무조건 자기보다 시야가 좁고
무식한 듯한 사람으로 묘사하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코란혼님의 말씀이 맞든 틀렸든
상대를 이렇게나 무시하는 태도는 분명 사과를 하셔야 할 것 같네요.
막말로 정해인님이 시야가 넓은지 코란혼님의 시야가 넓은지는
누가 아나요? 정해인님 본인이 판단해서 본인의 시야가
코란혼님보다 더 넓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좀 지나친 자기과신입니다.
사람은 모두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니니까요
금강님의 글도 그것을 관리자의 공지성 글로 보느냐
한담에 올라오는 일반적 글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
코란혼님의 의견이 전혀 틀린것도 아니고
정해인님의 말이 전혀 틀린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무엇을 기준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른 겁니다.
코란혼님이 뭘 모르시네요.
금강님은 엄연히! 연재작가십니다.(비록 몇 년째 양을 치고 계십니다만...ㅎㅎ)
당연히 근황과 현 실정에 대해서 글을 올릴 자격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운영자십니다. 공지성 글을 올릴 자격 또한 있습니다.
반면 백월거사님은 단순 독자십니다.
한담에 그런 글을 올릴 자격이 없습니다. 토론마당으로 옮기는 게 '당연'한 겁니다.
이해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여담으로..... 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우리나라에서 실행되는 모든 이북에 대해서 금강님보다 더 많이 아는 사람, 우리나라에 거의 없습니다. 아는 사람은 압니다.
그런데 가끔가다가... 그런 분에게 이북이 어쩌고 하면서 가르치려는 글들을 보면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만 나옵니다.
백혼님/
무시한다거나, 가르치려 한다거나 학식에 자부심 같은 것은 없습니다.
첫 댓글은 분명, 기분 상할 수도 있는 말이기에 조심스레 적었습니다."
"이렇다" 가 아니라 "이러 해 보이는데 아닌가요?" 하는 식으로요.
그런 것이 "쉴드 그만 치고"에 욱해서 한숨 쉬며 좋게 넘어가려 "ㅎㅎㅎ"를 사용했습니다.
그 이후, 굳이 덧붙일 필요 없는 말, "그 보다 더 한 말인데 징계 땜에 순화 시킨 것이다." 이후로 빈정 거림을 섞었습니다.
안해도 될 말을 덧붙인 건 제가 볼 때 싸우자는 걸로 해석됐거든요.
저도 사람이니 맘 상해서 그리 했습니다.
백혼님을 비롯해 성숙하지 못한 말투에 눈살 찌푸리신 분들께 사과 드립니다.
연재한담 규정상 한담 카테고리는 문피아 연재작에 관한 이야기만 허용 됩니다. 따라서 금강님의 글은 문피아 규정위반입니다. 글중 어디에도 연재작에 관한 이야기가 없습니다. 그냥 스캔본 이야기 입니다.
의심스러우면 연재한담 이용법 및 규정을 잘 읽어보세요
공지로 공지된 사항이 아닌한 금강님이 작가건,운영자건 초월신이건간에 위반은 위반입니다. 이 위반사항을 위반이 아니다 라고 하는건 윗분말씀처럼 쉴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이렇게 명확히 잘못한것을 운영진이하는 말이니까 잘한일이다 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잘못은 인정하지만 공지성 글로 볼수도 있는 일이니 용서해주자 쯤이 되야 맞겠네요
완곡하고 뭐고간에 스스로 세운 규칙을 어긴것은 사실 아닙니까?
운영진에게 댈때는 1cm 일반 이용자에게는 1m짜리 고무줄자입니까?
그럴꺼 같으면 알림,공지등도 있다고 분명히 말씀 드렸고 아니면 연재한담 규칙에 한담 카테고리는 "문피아 연재작에대한" 이란부분을 삭제하던가 "운영진은 규칙의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라고 하던가요
저라고 금강님의 입장을 이해못하는게 아닙니다. 십분 이해하고, 그에대해서는 어떠한 이의도 달지 않았습니다만(최근 공지와 이어지는 내용으로서)
그렇다고 그게 옳다,바르다고 하는건 틀렸다는 말입니다
규칙위반은 뭘로 포장해도 규칙위반 아닙니까?
융통성을 발휘해서 "이해"는 하더라고 "옳은"건 아닙니다.
그걸 "옳다"고 하려면 합당한 규정을 마련해야죠
연재한담은 분명 규칙에 의해 돌아가는 게시판인데요
헛웃음? 제가 다 나오는군요
무슨 규정이 어긋났다는 건지...
'문피아 연재작에 대한...'
폐인산적님은 그 말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군요.
왜.... 이용법과 규정 대한 내용 중 한담의이용법 맨 윗쪽에
Ⅰ 연재한담의 용도
작가들은 자신의 작품에 관한 소식이나 기타…
이렇게 써져 있다고 보십니까.
'문피아 연재작에 대한'은 단순히 연재'작품'만 말하는 게 아닙니다. 연재'작가'까지 포함된 겁니다.
연재작과 연관되어 있잖습니까.
결국 문피아에 연재하는 연재작가는... 기본적으로 '문피아에 연재하는 연재작'과 '연관'이 되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연재작가와 연재작품. 모두 연재작과 연관된 것이라는 말입니다.
연재작가는 한담에 자신의 신상담을 이야기할 수 있고, 그 자체로 독자에게 연재작가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알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지나치게 엉뚱한 이야기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게 아니라면 규정에 어긋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원래 연재작가의 그러한 한담을 듣기 위해서 만들어진 곳이 연재한담입니다. 독자도 연재작가와 소통하는 재미가 있고 말입니다.
그런데 '연재작에 대한...'을 단순히 연재'작품'에 한정하는 것을 보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연재작품이나 연재글만 이야기해야 한다고 했다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연담지기
적안왕
연담지기
고현님 규정을 지나치게 자의적으로 해석하시네요 "반드시 연재작에 관련된 이야기만" 이라는 부분이 어찌 연재작가에 관련된 이야기도 포함됩니까?
연재작가가 한담에 한담카테고리로 오늘 저 김치찌개 먹어습니다. 이런글 올리면 그것도 연재한담에 적절한 글입니까?
연재작은 연재작이고 작가는 작가입니다. 그런식의 연관성으로 따지자면 연재작도 장르소설이니 장르소설 이야기는 아무거나 해도 되는겁니까? 그렇게 보면 경고받은 사람들은 대체 뭐가 됩니까?
그리고 금강님글을 읽어나 보셨습니까? 거기에는 그냥 스캔본 다운받아 봤더니 눈 아프더라 이거 자꾸보면 눈도버리고 장르시장도 망치니 보지말자가 답니다.
대체 저 글 어디에 연재작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까?
공지성글이다? 네 비슷하게 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무슨 목적이었든간에 규정위반은 사실입니다.
억지를 써서 위반사항이 아닌양 포장하려 하는데 그러지 말란 말입니다.
위록지마란 말을 아십니까? 제 눈에는 딱 그렇게 밖에 안보입니다.
본문 중 후반부 복사하여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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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푼 아끼기 위해서 내 몸을 공격하는 일은.. 정말 어리석은 일이라는 생각입니다. 눈이 안보이면... 단순히 불편하다는 차원을 넘어섭니다.
거기다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장르소설들, 그 글중에서 좋은 글을 공격하는 일이 됩니다. 나중에는 보고 싶어도 못보게 될 겁니다. 실제로 이미 몇사람이 강제은거에 들어갔습니다.
업로더는 돈을 벌 수 있을까?
제가 계산해보니 절대로 벌 수 없습니다.
도서는 특성상 올린 용량이 작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패킷이 적게 나오니... 결국 20P 이런 식이 됩니다.
100P라고 해봐야 그거 모아서 언제 돈이 되겠습니까?
100P 받아봐야 해 본 분 아시겠지만, 그중 현금으로 업로더가 가지고 갈 수 있는 돈은... 불과 5P 내외입니다.
한문협 고소로 걸린 업로더중 한 사람...
무려 10여명에게 수천의 합의금이 내야 했습니다.
절대로 그 포인트로 벌 수 없는 돈입니다.
업로더는 집안을 망치고 다운로더는 내 몸을 망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장르를 망치게 됩니다.
너부터 잘해.
(글 잘쓰라는 말......
그 부분 저도 요새 책보면서 통감합니다. 읽을 것 너무 모자랍니다. 하지만 내가 쓴 글이 팔린다는 확신. 잘쓰면 팔린다는 확신이 있으면 아무리 어려워도 노력들 합니다. 그리곤 좋은 글 나옵니다. 지금 한문협 회원들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 보실 수 있도록... 하지만 굶으면서 내 식구들 굶는 걸 보면서 퀄리티보다는 일단 살아야 한다는 절박함을 무시할 수가 없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조금만 도와주시면 됩니다. 재미없는 책 욕하면 되고. 글 잘 쓰면 작가 욕먹어도 쌉니다... 그게 순기능이고 선순환입니다. 욕먹기 싫으면 잘쓰면 되니까요. 하지만 이렇게 불법다운과 불법업로드가 판을 치면... 고생을 참아야 할 이유가 사라져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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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본문에 금강님이 단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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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금강 2011-07-18 12:30:49
재미있는 이야기가 몇분에게 나오는 걸 보고 난감합니다.
스캔본 보니 눈 나빠지니 보지말라...
언제부터인가, 글을 쓰면 이상하게 해석을 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회원들끼리 싸우기보다 차라리 운영진 분들께
공식적으로 여쭤보는 것이 낫겠군요.
연담지기님께서 게시글에 대해 경고 등의 처분을 내리시고
계시니 달리는 덧글들을 확인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연담지기님, 금강님께서 올리신 글은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 건가요?
소모적인 논쟁의 연속을 막기 위해서 규정에 사용된 표현에 대한
것들과 어째서 금강님께서 경고를 받을 필요가 없는지
(현재까지 경고나 주의를 받지 않으셨기 떄문에 금강님의 글은
규정에는 어긋나지 않는다는 것으로 판단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여러 회원분들이 다투고 계신데 어찌하여
해설하나 없으신지 궁금하네요..
찬성: 
반대: 
文pia돌쇠
금강
xe**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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