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작 추가되는 방식에 대한 설문

어제의 실수도 있고 해서 미리 의견을 들어보려고 묻습니다. 현재 선호작을 추가하면 목록의 맨 아래에 들어갑니다. 이걸 맨 위로 가게 하면 어떨까요?

현재 선호작의 순서는 그대로 유지되고 새로 추가되는 것만 위에 올라가도록 하는 겁니다.

일단 몇 가지 통계를 알려드립니다.

1. 선호작을 이용하시는 분 : 7만8천 명 정도.

2. 평균 선호작 : 19.8개.

3. 선호작 수가 21개 이상인 분 : 1만9천 명 정도. 24%.

4. 선호작 수가 101개 이상인 분 : 2785 명. 3.6%

5. 선호작 수가 1000개 이상인 분 : 8 명. 최고는 1271개.

몇 가지 생각이 드는데요,

0. 순서를 정한 경우는 당연히 그 순서대로 나와야 합니다.

1. 목록이 긴 분은 아무래도 현 방식이 나을테지요.

2. 평균과 비슷한 분이나 순서를 따로 두지 않는 분은 새 방식이 나을 겁니다.

3. 자신의 연재작을 상위에 두고 있는 경우는 작가를 위한 다른 기능을 만들 예정이니 일단 선호작 추가 방식을 생각할 때는 잠시 제외해 주십시오.

4. 고민스런 부분은 순서를 맞춰놓은 분은 새 방식으로 선호작을 추가할 때마다 매번 순서를 바꾸려고 할 거란 겁니다. 귀찮죠.

5. 두 가지 방법이 생각나는데요. 하나는 선택 사항을 둬서 위로 추가되느냐, 아래로 추가되느냐를 정하도록 할 수 있는 거고요.

6. 다른 하나는 20개 이하인 경우는 위로 추가, 21개 이상인 경우는 아래로 추가하도록 하는 겁니다. 화면에 보이는 걸 생각하면 30개 정도를 기준으로 해도 되겠군요.

7. 두 기능이 상충되지 않으니 동시에 적용할수도 있겠네요.

8. 생각해보니 선호작 수가 아주 많으신 분은 위로 추가되는게 더 나을수도 있겠네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꿈글]

지금 방식이 크게 불편하다고 생각한적이 없습니다.
저는 선호작을 선정하면 순서변경을 통해 정리를 합니다.
그리고 선호작으로 등록하더라도 그 순간 다 읽는 것도 아닙니다.
편수가 좀 적으면 묵혀놓지요.
그리고 읽기 시작하면 순서변경을 통해 눈에 빨리 들어오는 곳으로 정리해 나가고요.
선호작수는 현재 28개 인데 그냥 이대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디네]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개인 적으로 저는 괜찮아 보이는 작품은 일단 아래 추가하고.. 보는 것들만 따로 위에 올려서 보거든요..

[淸天銀河水]

저 같은 경우는 선호작 중에서 자주 보는 것만 위로 올려서 보기는 하는데요.
가끔 일괄선택해서 한번에 위로 보내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적은 있어요.

[[탈퇴계정]]

그냥 기존처럼 밑으로 추가되게 하고..
선호작 편집을 일괄적으로 할수 있는기능이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맨닢]

그닥... 지금도 괜찮아요..

[푸른나래]

전 지금처럼 아래로 추가요 ㅇㅇ.

[지드]

저는 지금이 좋네요. 좋아하는 작품이 선호작 눌렀을때 바로 보이는 것이 좋거든요. 새로 추가한 작품은 어느정도 읽다가 선호도정도에 따라 위치를 올려주는 편이라서요.

[C.I.Caes..]

지금처럼 아래로 추가되는게 좋습니다

[다크세이버]

따로 편집란을 두는게 좋겠지요. 숫자가 적은 사람은 뭐 그냥 봐도 괜찮지만, 어느정도 수가 되버리면, 월간지등을 아래로 내리거나 위로 올리는게 편할태니까요

[시리우쯔]

지금이 더 나은듯.. 자주 보시는 분들은.... 한번씩. 선작취소도 하면서 자체적으로 정리를 하시는 듯해요.^^....신경써주시는 것 같이 너무 감사한데... 익숙한 지금 방법이 더 나은듯 보입니다.^^....

[럽히나]

그냥 전 새글순이 편한

[작은별조각]

음...저는 위로 올라오는것이 더 편할꺼 같네요..
선호작한지 오래 된 글들은 출판이나 연중 같은걸로
새글이 안뜨는경우가 많아서 새글뜨는 선호작들을 읽을라면 스크롤을 내려야하거든요..
게시판 삭제되지 않는한 바리바리 싸들고 있는스타일이라..
확인도 한눈에 안되고 스크롤 내리다 보면 글이 안떠서 슬퍼집니다..ㅠㅠ
일주일전에 순서변경을 알았는데..(근 5년간 몰랐었음...ㅡㅡ)
일단 보는것들 무조건 맨위로 올리긴 했는데
이것도 글이 많다보니 보는 선호작 찾기도 힘들고
하나하나 화살표로 원하는 순서로 움직이는게 힘들더라고요.

제 위로는 지금도 좋다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은데
바뀌지 않는다면 순서변경할때 마우스로 원하는데 낑겨 넣는것만이라도 가능했으면 좋겠네요...

[티그리드]

새로 나온 순으로 정렬되는 거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5개 미만이니 별 문제는 없지만요.

[외로운남자]

기존방식대로 아래로 들어가는 것을 원합니다~!

[척제현람]

전대로가 좋습니다

[무무무뭉]

전 언제나 새글순으로 정리하기 때문에 지금 방식이라해도 불편함을 못 느낍니다. 순서변경해본적이 거의 없네요

[빛마새]

선호작을 자주 보는걸 위로 두기 때문에 기존 방법이 더 괜찮은것 같네요. 새로 나온 거라도 읽어보고 순위를 매겨야 하기 때문에..

[pr****]

그냥 선작 버튼을 눌렀을때 목록의 위로 추가할지 아니면 아래로 추가할지 결정한후에 추가가되면 좋겠네요

[혼연무객]

에에 선호작 순서 변경 하는게 이미 있잖아요.

흐음..
이름순, 제목순, 새 글순 으로 정렬할수 있게 되어있는 선호작 정렬부분에다가 선호작 추가 일시 순으로 정렬할수 있게 하면 그게 그건가,...

흠...

[호검]

새글 뜨는 순서로..는 안될까요

글이 새로 올라왔나 확인할 필요없이 N 뜨는 거는 위로, 아닌건 아래로

[A.L.]

800개 정도라 상위권은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피치이요]

선호작 위치를 자기스스로 조정할수있게 해주시는게 나을듯십습니다

[여름아]

淸天銀河水님의 의견을 지향합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n이 뜬 글만 위로 올릴수 있게 했음 좋겟어요

[은천령]

저도 n뜬건 맨 위로 올수 있게 하면 좋겠어요 항상 n을 찾아 [새 글순]만 클릭하니....

[二月]

저는 이대로가 좋습니다. 수백개의 선호작을 가지신 분은 불편하겠지만요(최신선호작을 살피기 위해서는 맨 아래 스크롤로 이동하기 때문, 등등).
그 외에 한번에 여러 개의 선호작을 삭제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합니다. 언제 하루 날잡아 쌓인 선호작을 하나하나 삭제하기도 힘들더군요. 위의 많은분 의견처럼, 선호작 위아래 이동시킬 수 있다면 더 좋지요~

[학생과백수]

음 선호작 1000개 이상이 8명..... 전 52개뿐인데.... 다보시는거면 부럽습니다 ㅜ

[학생과백수]

참참 전 원래방식이 좋은거같아요 ^^;

[ra**]

지금 방식이 저는 더 편해요.
오래된 글에 N이 달리면 그게 더 반가운...

[독서훼인]

@1. 지금방식에 큰 문제가 있나요?
@2.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돼나요?

지금까지 방식에 별 불만이 없기에.
변화로 인한 혼란을 걱정합니다.

[꼬마미이]

제맘대로 순서를 정해 놓은 지라 기존의 방식이 맘에 듭니다.

[티미.]

선작수 40여개.
한 화면에 보이는 선작수 26개.
저는 예전방식이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다본것중에서 이건 지우기 싫다!!
싶은 작품(에뜨랑제라던가 나이트사가라던가...)과 최근에 보는 작품을 위에 두고 (거진 20개정도??)묵혀두는 소설을 아래에 두고 봅니다.
그래서 위에 n이 생기면 우선적으로 보고 위에 n이 없을경우 스크롤을 내리면서 묵혀둔 소설을 읽는 방식이지요;;;
묵혀두는 소설이 많은 저로써는 기존 보던 연재글에 n을보기 위해서 스크롤을 내리는것보다는 예전방식이 좋습니다.
다만... 순서변경에서 다수 선택 변경은... 있었으면 하네요 ^^

[[탈퇴계정]]

선호작 1000명 이상인 분도 계시는 군요.. ㅎㄷㄷ;;

[나니아]

옵션으로 추가해주시면 불편한 사람없이 해결 완료. 제가 올린 건의글 다시 읽어봐주세요: )

[청풍옥소]

저도 최근 선호작은 밑에 두는 방식이 좋네요...

아무래도 맨 윗쪽은 가장 관심가는 선작들이니까요

[Mrog]

저는 원래방식이 좋은 것 같네요;; 제가 즐겨보는 소설 순서대로 정해놓는게 개인적으로 더 편하거든요.

[routine9..]

선작수 103개인 저도 사실 큰 불편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몇몇을 제외하곤 위쪽목록에 있는 것들은 연재중지 혹은 출판 등 오래전에 선호작 한 글들이라 일단 선호작을 찾을때 최신에 보던 글인 아래쪽으로 내립니다.
이렇게 매일 내리면서 보다가 위에 글중 N이 뜨면 확인이 되니까 계속 그냥 순서대로 이용중입니다.

[하츠네미쿠]

1271개는 대체 어떤 분이십니까…다 보시기는 하는 건지ㅋ

[버럭s]

개인적인 건의 사항으론 선호작을
즐겨찾기가듯이 폴더도 추가가 가능했으면 한다는.
연중인소설, 묵혀둔소설들을 따로좀빼고싶네요.

[[탈퇴계정]]

선호작품 추가하면 일단 맨위에 올리는 방식에 한표..
새로 보려고 추가 한건데 스크롤을 쭉~~~ 내려야하는 불편이...ㅎ

[[탈퇴계정]]

현재 '나의 선호작품'을 누르니 위아래가 바뀌네요..
이것도 괞찮을듯....

[제르미스]

1271개는 정말 기인이시네요...
저 또한 현 방식이 좋습니다.
다만, 정렬방식에 대한 개선이 잇엇으면 하네요.
위 댓글 중에 마우스로 이동 가능하게 하거나 선호작 관리가 쉽게 무언가 기능이 잇엇으면 합니다.
세보지는 않앗으나 20개는 넘는다고 생각하거든요.
매번 관리하는거 어렵지 않지만 접근성이 좀 떨어진다 보입니다.

[류수柳水]

저 8명분이 극심히 궁금합니다.

[사각Soul]

전 딱 평균이네요 ..세어봤더니 20개 ..

전 그냥 ..지금이 좋은듯 합니다 ...

혹 저분들에겐 ..혜택이 없나요?? ㅎㅎ

문피아를 사랑하고 아끼시는 분들인듯...ㅎㅎ

[온밝누리한]

현재방식에별 애로점모름
다만 아래와위로 일괄이동<대략5개~10개정도한꺼번에이동>방식이
추가되었으면합니다
m(_ _)m

[노모]

전 새글순 버튼 먼저 누르고 시작하기 때문에 별 상관 없습니다;;

[夜雨]

선호작 34개 중에서 최상단은 연재주기에 관계없이 가장 기대하는 작품을 두고 안정적으로 연재되고 좋아하는 작품이 그 다음, 연재가 부진하지만 놓지 못하는 작품을 아래로 몰아둡니다. 그리고 맨 아래는 새로 선호작한 작품이 쌓이다가 시간 나면 읽어보고 지우거나 위로 올립니다. 아래로 쌓이는 방식이 편리한 경우죠. 다만 기존 방식을 막지만 않는다면 선택권이 추가되는 건 상관없다고 봅니다.

[Purplewi..]

저도 기존 방식이 좋다고 생각,,,
편집하는게 너무 불편하기는 하니까
그냥 따로 편집기능을 강화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맨 위는 연중했지만서도 저의 소중한 기대작들이 항상 있거든요,,,ㅎㅎ

[[탈퇴계정]]

천개 꼭 따고 만다.

[박무광]

새글순 기능 때문에 그다지 필요하다고는 생각이 안 드네요 그런데 선작 천개 넘기시는 분들이 계시다니... ㅎㄷㄷ처, 천개나 되는 스토리를 다 기억하시기는 한 걸까요?

[fantasm]

저는 다라나님이 주장하시는 2번에 대해 심하게 반대합니다.
저는 선호작 개수가 평균정도인데요. 왜 다라나님께서는
선호작 개수가 평균이라면 새로 바뀌는 방식이 나을거라 확신하시는지
저는 이해할 수 없네요.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도 다라나님의 개인 의견일 뿐이고요.
그게 정답이라 할 수 없는 겁니다.
그런데 그 의견을 자꾸 그게 정답이라는 식으로 표현하신다니
불쾌하네요.
지난 글에 댓글도 달고 쪽지도 보냈는데요.
연재목록처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차곡차곡 쌓이는 것이라면
새로운 글이 위에 오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선호작 목록같은 경우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선호작 목록에 제일 위에 오는 작품은 독자가 스스로 선택해서
우선 순위를 정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라나님께서 고집하시는 새로운 방식으로 바꾸신다면
그러한 개인적 선호도 우선 순위가 고려되지 않는다는 점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현상태에서 수정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추가적인 옵션 부여는
좋은 시도라고 생각하지만 일괄적인 새로운 형태에 적응하라는
데에는 반대합니다.

[통가리]

다라나(운영자)님이 강제로 인식하는 부분이 있네요.
모든 항목에 그렇지만..2번 항목 같은 경우, 유저의 성향은 천차만별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연중이라도 기다리는 글, 어쩌다 뜨지만 기다리는 글, 갑자기 이슈가 되서 살펴보고 싶은 글, 현재의 연재체계로 날마다 새글이 뜨는 글..등 등..

현재의 소트 방식으로 위에 말한 모든 게 가능 합니다.
하지만, 어제(?)같은 경우에는 그게 다 흩어지고 그걸 다시 소트 할려면 짜증이 나요(소트도 안 됩디다).

다라나(운영자)님이 생각을 못하시는 게(생각을 하셨겠지만) 문피아 선작의 장점입니다.
현재의 사이트에서, 자기 선작을, 자기 취향대로 관리 할 수 있는 사이트는 문피아가 유일 합니다.
어떤 글을 포스트에 놀 수도 있고 또, 어떤 글을 마지막에 놓을 수도 있어요. 선작 많은 사람이, 좋아하고 기다리는 글은 위에 놓고 매일 연재는 맨 아래로 내려서, 위에 (어쩌다)뜨는 글에 행복하고..일상으로 맨 아래에서 현재의 글들을 읽고 나가는..
이런 패턴이 현재는 가능하다는 겁니다.

새로 선작하는 건,
현재의 소트에서 한번 클릭하면 되요. 맨 위로~~~~

다라나(운영자)님은 기획을 처음해서, 그걸 억지로 맞추거나, 그 기획이 채택이 안되어 주위의 동기들에게 푸념을 하는(회사 초년 차) 것.. 그 이상으로는 안 보입니다.

[은여울]

제 경우는 오래된 글이 위에 있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간지로 되돌아간 후생기, 연재가 완료된 에뜨랑제 등이 제 목록의 제일 위에있지요.
선작에 오래 있다는것은 그만큼 글을 기쁘게 읽고 있다는것 아닐까요?
제일 위에 제일 오래된 글이 있음으로서 혹은 제일 좋아하는 글이 있음으로서 한눈에 볼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합니다.
선호작 목록을 조정하는것이 불가능하지 않은 문피아에서 더 알기쉬운 방법을 모색하는것이라 생각하지만 현재의 정렬방식에도 상당한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주로 흥미를 느끼면 선작추가를 하고 평소에는 한 페이지 이내를 유지하는데 그래도 위로 올라가는것보다는 아래에 추가되는것을 원합니다.

[Nerosclo..]

저는 아래로가 좋습니다...

[청풍자]

전 40개 정도 됩니다만 지금처럼 아래로 하는게 좋은듯하네요... 일단 추가하고 맘에 들면 그 정도에 따라서 위로 올리는게 좋더군요 ^^

[햇별]

직접 선택이 낫죠. 예를 들어 문피아 공지를 잘 안 보는 어떤 분이 선호작이 19개에서 두 개 추가돼서 21개가 됐는데 어라라 왜 추가 방식이 바뀌지 버그 아냐 이럴 수도..

[테오필로]

저는 일단 맘에 들면 선작에 추가해 놓고, 나중에 몰아보기 때문에 현행 그대로가 더 좋습니다.

[창월]

다들 원래 방식이 좋다고 하시지만
댓글을 읽어보면 자신이 편집하는게 좋다라는 내용이 대부분이니
편집기능을 추가하고 가장 상위에는 자신이 설정한 글이
제일 위로 올라가는 방식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엘레인]

어허...;;;

저는 선호작 순서가 바뀌는 방법이 있는지도 몰랐네요...ㅋ;;

나중에 선호작으로 만든 것들이 좀 더 선호하는 경우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는게 귀찮기는 했는데...ㅋㅋ

뭐... 그래도 지금이 편한 듯 합니다.

저같이 선호작 순서 바꾸는 것을 몰랐더라도 스크롤을 내리면서 읽었던 작품들 제목을 봐가면서, 가끔 또 보고 싶은 것들은 또 보기도 하거든요...ㅎㅎ

아무래도 신작만 윗쪽으로 나오게 되면 다른 작품들(연재주기가 길거나 연중아닌 연중 작품...ㅠ.ㅠ)에는 신경을 쓰지 못하게 될 것 같아서요...^^

[슬로피]

아래로 추가.
어찌되었든 간에 새글을 읽으면 새글순, 그게 아니라면 이름순과 제목순으로 정렬이 가능하지 않습네까.

[muniun]

요새 바빠서 그 글을 올린 후 지금 확인해보네요..

제 건의가 이렇게나 빨리 적용될 줄은 몰랐습니다만... 일단 처음 제 의견을 고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본래 선호작 정렬형태를 원하시는 경향이 있어서(거의 전부라 할 정도로) 제안한 제가 당황스럽네요..

제 건의는 말하자면 멜론의 UI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고 문피아를 이용하는 방식이 멜론의 그것과 유사하다는 착안에서 제안한 것이었습니다. 다른 음악플레이어의 UI도 좋지만 그저 자주 쓰는게 멜론인지라... 그것의 기능을 중심으로 생각을 해봤습니다. '플레이 리스트', '공개 앨범', 'my 앨범', 등등.. 음악을 듣는데 너무 유용하고 편리한 기능이었던지라 소설에도 적용시켜보면 어떨까 하면서 말이죠.

아마 선호작 정렬 기본값을 변화시키다 보니 '최근순'이 기본값이 되어버려서 기존에 배열해 둔 선작목록이 뒤바뀌다보니 더욱 반발이 심해진 것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muniun]

저는 나름 생각하기로는 '최근순'보다... 이미 사용자의 선호작품 정렬은 본인 취향에 맞게 설정되어있을테니.. 이제부터 선호작 추가한 작품을 가장 위로 두는게 어떨까.. 했던 마음이었습니다

[장과장02]

저는 위쪽이 나은데.. 아래쪽이신 분이 많은 걸 보니 5번이 어떨지. 아래쪽을기본으로 하고 옵션으로 위쪽으로 바꿀 수 있게요.

[절대검황]

음??그런데 지금

"나의 선호작품" 누르면, 한번은 정순으로, 한번은 역순으로 나오네요..

저만 그런걸까요?? ㄷㄷ

[낙린아월]

음 개인이 선택할 수는 없나요? 그러니까 순서변경 란 밑에 선호작추가하면 맨위로/맨 아래로 란을 넣어서 개인이 선택할 수 있게 한다거나... 그러면 다들 자기가 편한대로 할 수 있지 않을까요?

[十月]

개인선택권이 좋을듯한데요'ㅁ'

흠..선호작 57개니까 30퍼정도일려나요...
지운 선작만 300개는 넘을텐데....ㅋㅋㅋㅋㅋ 다행이다(?)!

[운진]

보통 선작하기 시작하면 50편이 넘어가는데, 새로 선택한 작품에 손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로 추가되는 게 더 편리합니다.
왜냐하면, 기존 작품은 출판등으로 연중중이거나 해서 신규글이 안뜨는 때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고, 최신작품이 연재가 잘 올라오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INCEDENT]

ㄷㄷㄷ 천 개 ㄷㄷㄷ
좋아하는 작품은 위로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천영객]

개인 선택권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번거롭기는 하겠지만 선호작 추가 한번 할때 순서 정리를 할 수 있으니 괜찮아 보이네요.

[패닉커스]

저는 새로 추가되는 선호작이 위에 추가되었으면 좋겠어요.
선호작 수는 많지만 회색줄 그어진 것들도 남겨두고 있는 터라
최근에 선호작을 추가하면 일일이 순서를 맨 위로 변경하곤 합니다.
하지만 저같은 분들이 많이 계시지 않은 듯하니 ㅠㅠ
위에 예로 드셨듯이 선호작을 위로 추가할지 아래로 추가할지
환경설정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쌀겨]

지금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선호작품 순서를 변경하는 순서변경 버튼도 있고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n이 뜬 작품이 맨 위로 올라오는 것이 있었으면 합니다 ㅎㅎ

[우분투]

기존의 선호작 순서는 그대로 두고요. 새로 추가되는 작품이 위로 갔으면 합니다. 단 옵션을 통해서 아래로 추가되도록 변경도 가능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