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노트 중복 자추는 없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게임노트의 저자인 새벽녘 님과 10월 17일 ~ 20일 사이에 집중된 추천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상황 설명.

1. 새벽녘 님이 쓰신 게임노트에 대한 추천이 17일에서 20일 사이에 8개나 집중된 점에 대해 노드다야 님이 총 13분을 언급하시면서 다중 아이디 자추가 아니냐는 의문을 건의/신청란이 아니라 연재한담에 직접 제기했습니다.

2. 새벽녘 님은 건의/신청란을 통해 억울함을 밝혀달라고 하셨고, 뒤늦게 상황을 전해들은 제가 24일 아침부터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백업한 데이터를 복구해서 사실 여부를 확인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3. 지난 10월 5일부터 20일 사이에 노드다야 님이 스샷으로 올린 글을 일일이 조사해 봤습니다. 저는 총 12분을 발견했고, 한 분을 제외하고는 가입 일자와 아이피, 추천 내용에서 아무런 공통점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4. 노드다야 님이 지목한 한 회원이 10월 17일에 가입하고 바로 게임노트에 관한 추천글 하나를 올리고 게임노트 연재란에 댓글 대여섯 개를 단 것은 사실입니다만 아이피 사용 상황에서 새벽녘 님과 과거 1년 사이에 공통점이 없었습니다. 새벽녘 님은 일관되게 서울의 어떤 케이블 라인을 사용하셨고 지목당한 그 회원은 케이티 라인을 사용했습니다.

결론.

1. 새벽녘 님은 중복 추천과 관련해 깨끗하십니다.

2. 노드다야 님은 건의/신청란을 통하지 않고 연재한담에 바로 올리는 성급함을 보이셨습니다. 다중 아이디 자추나 중복 자추는 건의/신청란에 비밀글을 이용해 주십시오.

3. 노드다야 님은 새벽녘 님과 추천하신 분께 사과를 하셔야 합니다.

4. 사과 여부와 관련없이 노드다야 님은 경고 1회이며, 사과 글을 제외하고는 1개월간 연담 글쓰기를 금합니다. 자숙의 기간으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이 사태와 관련해 새로운 글을 올리시는 분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여러 번 말씀드립니다만 문피아는 즐기러 오는 곳이지 재판정이나 사회정의를 구현하는 곳이 아닙니다.

[성류(晟瀏)]

앗, 이런 사건이 있었나요...

[Clari]

우~와. 힘드셨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머딕]

분쟁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반고]

노드다야님 어떤결과든 책임지겠다고 하셨죠? 책임진 결과를 보여주시죠

[虛空亂舞]

ㄴ 위엣분 말인데요. 이미 확정된 결과를 가지고 따지듯이 하는건 또다른 분란의 씨앗이라고 봅니다.

노드다야님이 어련히 하시겠죠. 경고까지 받으셧는데 말이죠,.

[미에크]

노드다야님도 분명히 잘못하셨지만 이에 대응하는 게임노트 독자분들의 자세에도 문제가 보입니다.

분명 규정을 지키지 않고 무절제하게 추천글을 남발한 것은 잘못임이 분명한데,

'내가 원해서 추천글을 내가 쓰는데 뭐가 문제냐 !'
'사람들이 글이 잘되니까 괜히 배아파서 그런다'

뭐 이런 식으로 지적하신 분들만 잘못했다고 하시는 댓글 몇개를 보았는데, 분명 잘못은 깨닫고 지나가야 합니다.

[이용직]

ㅇㅇ 맞아요 ..반고님;; 공격적인 댓글은 자동삭제 부탁드려요 ㅇㅇ

[이로구운]

잘 끝났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미리미리 댓글 좀 달아놔야 나중에 작전 소리 안 듣지 -_-ㅋ

[해돌이형]

제 생각에도...서로 잘잘못이 있으니 좋게 해결하고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또 싸우는 일 없이요;;

[신이된연아]

신규 작가라고 모난 잣대를 들이댄 사건이었죠.
진실은 밝혀졌지만 씁쓸하네요.

[OtsukaAi]

이전번에 제가 신고했던건 그냥 넘어간건가요 ㅋ

[테사]

저는 당일 가입 추천은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요? 당일 가입 추천은 오해를 부르기 쉽습니다. 어찌 되었건 작가님이 추천 스캔들에서 깨끗하다니 다행입니다. 수고하셨어요.

[자공]

마무리가 깔끔하게 되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땅파는바보]

결론이 드디어 났군요...

당사자인 작가님이 많은상처 안받길 바랍니다....

그리고 논란이 됐던 글이 다시 안나오길 바랍니다...

논란글을 쓰시신 분도 문피아를 사랑하고 아끼셔서 쓰신글일테지만...

저의 작은 소견으로는....너무너무 많이 사랑하신것같습니다...

적적히 적당히....

어쨋든....

문피아 가입 5년차 이하분들 글쓰지 마세요...란 낙시글이 뜰까 무섭습니다.

(근데 난 5년되나? ㅋㅋㅋ)

[HICHI]

전 5년 넘었으니까 써도 되겠네요 (응?)

[고두열]

ㄷㄷ;;

[달여우]

자, 문제가 말끔하게 해결되었네요.
맘 졸이던 모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는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머저리]

킬킬킬

[천누]

깔끔한 마무리네요.오옹~

[일리]

게임 노트 열라 재밌는데...

[에시앙]

제발좀 확실치 안으면 나대지좀 마세요. 어렵게 추천 해주시는 분들 작가님 까지 기분 상하게 만들잖아요 짜증나게 거기에 뎃글로 동조하신분들도 처벌은 안받겠지만 반성하세요. 조금만 눈에 거슬리면 아무대나 껴들어서 까대요. 확실치도 안는것 같구요.

[교공]

다라나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논란이 아예 일어나지 않도록 규정에 맞게 추천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그때는 좀 과도하게 많았었죠..

[오로지하나]

것참.. 잘끝날수 있는게 댓글 하나 하나 때문에
다시 서로간의 마음상할까 걱정되네요.

이미 해결된 일인데 약간이라도 이해와 화해를 보일순 없는건지..

[[탈퇴계정]]

다라나님 정말 크게 수고하셨습니다.
백업된 파일을 일일이 하루종일 뒤진것을 상상하면 소름이 돋네요.
정말 크게 고생하셨습니다.

[비열한습격]

중복자추라고 명시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이상 문제없지 않나요?
추천인의 가입일자와 추천상황을 사실대로 적시한 것뿐일텐데..

그렇지만, 갑자기 짧은 시간에 많은 추천이 올라온 건 어딘가 좀 이상하긴 했죠.

(노파심에 밝혀두지만, 노드야님과 아무 관련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제3자입니다.)

[용근짱]

말끔하게 해결이 났군요~ 역시 정의는 승리하죠 (응?)

아무튼 좋게 해결 나서 다행이군요, 노드다야님은 자신이 쓴 글에 책임을 지시게 되겠군요 ㄷㄷ;;

[가타카나]

흠... 말끔히 해결이 되서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딘가 찜찜한 구석이 있네요. 지금 이것은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랄까요.... 흠...

[뮤뮤]

진실이 밝혀져서 다행입니다. 중복 자추라는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다는 사실도 다행이고요. 검토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겠어요.
이 일을 계기로 회원들이 연담에 글을 쓸 때 책임 의식을 가진다면 좋겠네요.

[나진(娜振)]

휴~ 역시 운영자분이 개입을 하셔야 끝나는군요....
조금 씁쓸하기도 하네요.

[BlueWind..]

저도 5년차이긴 하지만 별로 쓰지는 않지요...
안써도 뜨는 것은 뜨고 못뜨는 것은 1-2편만봐도 실망만 잔뜩...
오로지 조회수와 댓글뿐...

[하이쿠우]

솔까말 그냥 친구들한테 부탁해서 추천 몰면 되는것 아닌가

[고기괴기]

결론은 해피엔딩(응?)

[신맛]

렌서님 말씀하신 부분 때문에 한 페이지 추천글 제한이 3개로 정해져 있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 규정을 어겼기에 게임노트와 관련된 일은 충분히 논란이 될만한 일이었죠.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노드다야 님께서 아예 자추논란을 야기시키는 게시글을 올렸다는 데 있습니다. 이는 작가님을 비롯한 추천해주신 모든 분들을 (좋게 표현해도)언짢게 만드는 일이었죠. 단순히 추천글 아래 댓글에 규정에 대해 언급하고 다음부턴 주의해달란 정도로 끝날 일이 운영진까지 나설 정도로 복잡해진 연유도 노드다야님의 글 때문이었으니까요.
사실이었다면 몰라도 결국 이렇게 운영진의 개입으로 끝날 일을 그 수 많은 댓글에도 불구하고 삭제하지 않으신 건 정말 큰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뭐 이제 끝난 일이니까요;;
어찌되었는 이번 일을 계기로 정말 타 회원을 존중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심금]

난 노드다야님 올린글 보고 추천인 줄 알고 가서 읽었는데 -_-;;
고마워요 정말 재밌게 잘 읽었거등요 ㅎㅎㅎㅎ
사무실에서 빵 터졌다는~ 음후후

[JengE]

노드다야님은 정의?? 하여튼 질서를 지킨다고 하셨을거같은데...
어쩃든 잘마무리되서 다행 ㅋ

[블루워시]

게임소설은 아무리 무너기 추천을 받아도 앞에 조금보면 바로 선작삭제..

[무의식]

가입하자마자 바로 추천글 썼는데 그 추천글이 너무 성의가 없다면 의심을 받긴 하죠.
만약 그 아이디만 올리고 나머지 분들의 아이디를 올리지 않았다면 이렇게 까지 논란이 일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의심이 든다면 여기에 올리는 것 보다는 바로 콜센터로 가는게 낫죠.

[버들언덕]

헉.. 이런일이 있었군요... 제가 재미있게 보는 소설인데...

에궁.. 작가님 좀 마음 좀 상하셨을 듯... 안타깝네요

[아스트리스]

에시앙님 말씀이 너무 심하신데요-_-; 일 다 끝난 시점에서 그렇게 모난 어조는 좀; 자중해주세요..

[rainstre..]

얼마나 게임 노트가 재밌었으면.
우후후훗~

[선행자]

한페이지에 같은 추천글이 있는것 자체가... 좀 보기에 그렇죠...

[검심]

빠(?)가 까(?)를 양산한다는 게 이런 거죠.

[소천]

에시앙님 자삭하시죠
말이 참 심하군요
나대지 말라니 ㅉㅉ

[EWS]

노드다야님은 이번 일로 확실히 반성하셨으면 좋겠네요. 더불어 많은 분들이 '공론화'라는 것이 가지는 의미를 아셨으면.

[GO집쟁이]

노드다야님의 사과글이 기대됩니다. 훗.
논란의 글의 댓글에서 자신 있게 직접 사과를 하게 될 경우,
이러저래하겠다는 어마어마한 포부를 밝히셨으니...

흥미롭군요 ㅡ_,ㅡㅎㅎ

근데 그때 이야기하신 사과가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일까요,,?

[날백수신룡]

아직 군대안갔다오신거같은데 군대나빨리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사과입니다

[오로지하나]

것참 보면 볼수록 문피아는 무서운 곳이군요
시간이 지날수록 정이란건 찾아보기 힘든곳이 되어가는듯하네요
댓글들을 볼수록 무섭기만 하네요

[조롱박]

논란글은 피하는 게 상책인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합니다

[Winding]

흠;; 노드다야님이 책임을 진다고 말씀하신걸 책임지라고 하는것이 정이없는것일까요;; 인터넷 공간이라 가볍게 넘어가자는 말씀이신지;; 현실에서 이런식으로 사람을 몰아갔다면 그에맞는 책임을 지을 각오를 했어야겠죠. 공론화라는 것은 가볍지않습니다;;

[이용직]

저기;; 위에 다른님들도 공격적인 댓글 그만좀 다셨으면 좋겠네요 ..
잘못은 했긴했고 공론화도 너무한것 같기도 하지만서두 ...
관용정신이 필요할 때 입니다.. 지금은...
공격성댓글 그마안~

[달까마귀]

나도 5년 되나 모르겠네 아마 될듯?

[달까마귀]

아차 옛날 아이디 지우고 다시 만들었구나 ㅡㅜ 2003년엔가 가입했었는데 ㄲㄲ

[不完全인간]

ㅅㄱ

[박로마]

사과를 받고 난 뒤에 피해자가 쓸지말지를 결정하는게 관용이죠.

[천강검신]

당연히 잘못했으면 책임을 지셔야죠.. 사실 몰래 운영자님께만 보내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다 볼 수 있도록 한 글이고, 그로인해 이런 불상사가 생겼고 한쪽이 잘못했음이 입증됬으면 당연히 사과해야죠.. 무슨 명예훼손죄 벌금내라는것도 아니고 사과정도야 당연히 하는거고.. 관용정신 언급하시는분도 계시는데 관용정신이 사과도 하기전에 난 다 괜찮으니까 사과 안해도 되요 가 아니잖아요..

[해돌이형]

사과를 안 해도 된다는 게 아니라, 사과는 하셔야겠지만 다른 분들이 공격성 댓글을 달면, 결론이 난 일에 또 감정이 개입될 수도 있으니 그러지 말아달라는 말씀들이신 것 같은데...먼 산...( --)

[alwaysli..]

잘 마무리 되서 다행입니다만...
작가님은 괜찬을련지....걱정입니다

[네임즈]

결론이 났군요.
글의 인기가 운영자개입까지 간 경우는 또 처음보아서.....

아무튼 앞으로도 게임노트를 더 즐길 수 있겠군요! =ㅅ=

[공옥]

허허..
아무리 그래도 제일 걱정인 것은
작가인 새벽녘님이시네요..
이 일로 상처는 안 받으셨을런지..

그리고 운영자님께서는 언급안하셨지만
이 사건에서 가장 반성을 해야할 사람은
무분별하게 추천글을 올렸던 독자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식으로 사건이 터지지 않았더라도
그렇게 마구잡이로 추천글을 올렸다가는
새로운 글을 찾아서 추천글을 읽어보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뿌리게하고.. 따라서 게임노트에 대해 안 좋은 생각을 가지게 될 뿐입니다..

좀 오바하는 걸지도 모르지만... 추천글을 올린 사람들이 사실은 지능형 안티가 아닐까하는 생각까지 미칠 정도였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앞으로는 이러한 사건이 터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비열한습격]

중복자추가 아니라는 것이 밝혀진 거지만, 또 모르죠.
지인들에게 부탁해서 추천이 몰렸을지도. 지인들이 원래있던 거 + 새로 만들어서 추천을 했을 수도 있고.

명시적으로 중복자추가 있었다고 한 것도 아니고, 있었던 사실을 그대로 적었을 뿐입니다.
게임노트가 그렇게 한 페이지에 대여섯 명씩 추천하는 열풍이 불 만큼 뛰어난 글이라고 보기엔 좀 어렵다 생각되고, 그런 추천열풍은 뭔가 이상한 일이었죠.

[하르넨]

..왜 그러세요? 그럼 게임노트 재밌게 보고있는 저 같은 사람들은 뭐가 되는거죠?
저 역시 노드다야님께 너무 따지는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만.. 이런 식으로 게임노트를 폄하하시는건 좋지 않은것 같네요...

[엔띠]

여기에 덧글을 달아야겠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반응이 늦어서 죄송합니다.(이 글을 확인한 시각이 5시 54분입니다.)
일단 새벽녘님에게는 사과의 글을 전한 상태이며, 현재는 13분에 대한 사과글을 작성하는 중입니다.
공개적인 사과문은 늦을 것 같습니다.
따로 이 글에 대한 덧글은 읽지 않겠으니, 저를 폄하하시던 저에게 하실 말씀이 있으시던 직접 쪽지를 주시기 바랍니다.

[용근짱]

와, 깨끗하게 결말이 나도 아직도 음모론을 꿈꾸시는 분이 계시네요(먼산)

그렇게 하나씩 물고 늘어지면 끝이 없어요, 운영자님이 말끔하게 처리해주셨는데 그걸 또 안믿으시네 ;;

자신의 인생은 자기가 중심이지만 세상은 그렇지가 않아요~ 아무리 진실이 마음에 안들으시더라두 받아들이셔야죠 '-'

[울랄라랑]

비열한습격님 지금 뭐하시는 건가요? 노드다야님께서도 글 확인하셨고, 이제 일이 마무리 되려는데 본인 취향의 글이 아니라는 걸 제쳐놓고라도 굉장히 무례한 말 하고 계신 것 알고 계시나요?
운영진까지 개입해서 결론을 낸 사건에 작가님께 무슨 실례되는 말씀이죠? 조회수,필력,작품성을 둘째치더라도 추천은 적극적인 독자들이 많을 경우 활성화 될 수 있습니다.

[맘속]

비열한습격님 정말 아이디대로 행동하시내요 결과난걸 비열하게 또 공격하시다니 ... 하하...어이가없다..

[비열한습격]

글쎄 착각들 하시네요.

뭐가 결론이 났습니까? 중복자추가 없었다는 운영진의 확인이 있었고, 결론은 그거 뿐입니다.

새로 만들어진 아이디나 추천햇던 아이디들이 전부 작가와 면식이 있는 지인들이었는 지 아닌 지는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

문피아 최고 필력과 인기를 확보하고 있는 한백림님 작품에도 게임노트에 했던 만큼의 추천이 있었던가요? 게임노트 추천열풍은 글의 인기도에 비하면 분명 과도하고 부자연스러운거죠.

에드드님//
[자신의 인생은 자기가 중심이지만 세상은 그렇지가 않아요~ 아무리 진실이 마음에 안들으시더라두 받아들이셔야죠 ]
그 말씀 그대로 돌려드리고 싶네요.
중복자추가 없었다는 언급으로 절대무적 면제부라도 얻은 냥 "나댔느니"어쨋느니 하는 게임노트 지지자들이나 단순한 사실을 확대해서 진실이 어떻다 단언하는 에드드님 을 보면 한가지 사실로 모든게 설명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중복자추가 없었다고 지인들을 통한 추천러쉬가 없었다고 단언할 수는 없죠. 두 사항은 전혀 별개입니다. 주체가 작가냐 지인들이냐로 완전 분리되기 때문이죠.

울라라랑님, winston//님
판단은 명확한 사실에 근거해서 확실하게 그 범위를 감안해야합니다.
작가의 중복자추는 없었다 ----->> 추천러쉬에 어떠한 오점도 없이 절대결백하다.
이런 논리의 비약을 핑계삼아 결론이 났다느니, 다른 가능성을 생각하는게 비열하다느니 이런 언급은 비이성적인 맹종으로 밖에 안비쳐집니다.

차라리 작가의 필력에 비해서 추천인이 많을 수 도 있다 이런 설명이라면 어느 정도 납득이 되지만, 중복자추가 없었다고 확인됬으니, 다른 가능성을 언급하는 자체를 봉쇄하려는 게 오히려 이상하네요.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문제제기를 하지 말라는 분위기가 대세이니 입을 다물어야겠죠. 흥분한 지지자들에게 나낸다 어쩐다 이런 말 듣느니 그냥 조용히 있겟습니다.

[달여우]

비열한 습격님. 그래요 저 새벽녘님 아들입니다.
됐습니까?

[시트라맛]

비열한 습격님 공상은 공상으로 끝내주시길 바랍니다.
당사자와 가해자분 모두 운영자님의 개입으로 좋게 해결된 상황에
다분히 공상적인 주장으로 제 3자가 또 다른 논란을 일으키는건
분명 잘못된 일입니다.

비열한 습격님의 주장은 이 글을 본 사람분들도 알고 인식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럴 가능성도 배제할순 없지요.

그러나 가능성만으로 비열한 습격님처럼 공격적인 주장을 하는건
잘못된 일이고 노드다야님이 사과해야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만약 정말 의심이 되신다면 운영자님이나 사이버 수사대에 비밀글,
수사요청을 하시는게 옳은 일이겠죠.

[진정한나]

비열한 습격님 // 그정도면 공상적인게 아니라 '명예회손'에 해당됩니다 경찰서에서 대면하고 싶지 않으시면 최소한 사과는 못해도 앞으로 꾹 다물고 혼자만의 세상에서 노세요

[박성빈]

왜 비열한 습격님에게 화를내는 걸까요? 말그대로 가능성은 가능성일뿐 상황을 긍정적으로 볼수도 부정적으로 볼수도 있으니 사실은 사실로 인정하고 생각은 해볼수 있는것 아닌가요? 물론 끝난일에 음모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할 장소로 이곳이 적절한가에 대해서는 아닌것 같지만 그렇다고 아예 못할곳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트라맛]

박성빈님 비열한 습격님께 다른분들이 지적하는 점은 가능성에 대해서 올렸다기 보다 댓글에서 느껴지는 공격적인 태도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 장소에서 그런말이 적절하지 않다고 하면서도 아예 못할곳이 아니라는 말씀은 어떤 의미인지 잘모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보기엔 그런 가능성에 대해 이런 장소에서 논할 때 공격적인 태도로 논쟁을 유발시키는 댓글은 부적절하며, 가능성을 환기해 보자는 의미로 올리는 글은 적절할수 있다고 봅니다.

[파멸의빛]

어이쿠... 채팅방에 살고 있던 저로썬... 할말이 없군요...
제 잘못도 없는건 아닙니다...
앞으로 추천글을 쓰게 될떈 최대한 길게 쎃보겟습니다...
예의없는글 올려서 저도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