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1월 18일 얼음나무 숲 출간 안내가 신간안내란에 올라 왔습니다.
단권이라 그간 나오던 형태도 아니었고, 또 어려운 시기에 서점라인을 통해 모습을 보이는 출판사의 첫 시도인만큼 어려가지 많은 의미와 고민을 안은 채로 출간을 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채 일주일이 흐르지 않은 지금.
얼음나무 숲은 여러분의 열렬한 호응을 받는 가운데...
당당히 증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조금 하는 것이 아니라 한 번에 2천부의 증판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축하해주시고 격려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수많은 독자가 인정하는 것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어서이겠지요.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축하를..........
네임즈
검우(劒友)
금강
태풍탁신
어제 주문했는데, 방금전 얼음나무 숲이 도착했네요.
지금 목차를 펴보니 4분의 1 분량 정도가 문피아에 연재 된 것 같습니다.
앞부분을 읽고 책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
단권이라 다음권의 출판여부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점.
앞부분을 읽고 나니 뒷부분이 너무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다는 점.
등이 바로 구매를 할 수 밖에 없도록 한 것 같습니다.
크기가 주머니에 쏙 들어갈 정도는 아니지만, 책이 가벼워서 들고 다니면서 읽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2쇄~3쇄 계속되어 다음에도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쌀겨
찬성: 
반대: 
문피아
文pia돌쇠
연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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