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7 웹진R
작성
13.07.12 13:14
조회
13,553

 

안녕하세요. 웹진R입니다.
금주의 주인공은 ‘동방존자’ 작가입니다.
http://blog.munpia.com/sowhat71 (동방존자님 서재)

 

 http://www.youtube.com/watch?v=IMgD2nsw6ao (재생이 안되시는 분들 클릭)

음성 소개글 (voice. ‘하지마! 요네즈’ 작가 르웨느)

http://blog.munpia.com/rose (르웨느님 서재)

http://novel.munpia.com/3822 (하지마! 요네즈 링크)

 

 

고2때 <영웅문>을 읽고 충격에 빠졌던 작가.
이후 김용, 양우생, 와룡생 등 중국 작가들의 번역본을 거의 빠짐없이 읽게 됩니다.
그리고 대학에 들어가 첫 습작을 씁니다.
PC가 흔하지 않던 시절 연습장에 빼곡히 쓴 작품.
<이소파한>의 원형이 되기도 했던 <비천오룡기(飛天五龍記)>가 그렇게 완성됩니다.
이후 1993년 대본소용 무협소설 한 질을 모 출판사와 계약하지만,
출판사 부도로 인해 아쉽게도 출간되지 못했습니다.
1999년 비뢰도 팬 카페 창작연재란에 기존에 썼던 글을 다시 올려보았으나,
10편 총 조회수 10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하며 접게 되는 시련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10년 후인 2009년, 작가는 우연히 문피아를 접하게 됩니다.
심심한 나머지 가지고 있는 10편 분량을 올렸는데,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댓글이 달리더니 이어 추천까지 받게 됩니다.

 

jh.jpg

<이소파한> 연재가 시작될 당시 재훈이(아들) 사진


그리고 2011년, 연재 2년 6개월 만에 골든베스트 끝자락에 이름이 올라갑니다.
2013년 현재 <이소파한>은 총연재 293화, 글자수 180만. 총조회수 310만, 총댓글수 1만을 넘어섰고, 연재한담란 추천 47건(댓글추천 제외), 감상 게시물 4건 등을 달성하며 문피아의 비출간 소설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jh22.jpg
<이소파한>이 걸어온 세월을 짐작하게 해주는, 최근 찍은 재훈이 사진.  

 

안녕하세요?
4년 반 동안 <이소파한> 한 작품 가지고 씨름 중인 동방(존자)입니다.
금주의 작가란은 유명 출판작가들만의 무대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다 보니 순수 아마추어인 저한테까지 컨택이 왔네요.
워낙 네임밸류가 떨어지는 사람이라 별 관심은 없으실 줄로 압니다. 그게 부담은 되지만, 기회가 되면 뭐든 해보자는 주의인데다가... 제가 먼저 급을 낮춰 놓아야 후에 컨택 받으시는 다른 아마추어 작가님들도 편히 응하실 수 있을 거라 믿어 감히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금주의 작가 동방존자편을 시작합니다.

궁금한 게 있으신 독자님들, 지금 바로 댓글을 달아주세요!

 


 

 


Comment ' 128

  • 작성자
    Lv.34 미타파샤
    작성일
    13.07.15 20:53
    No. 101

    제가 보기에 이소파한은 바다같이 넓고 깊은 대하소설이라서 시간이 흐를수록 그 진가가 인기를 통해 나타날것으로 생각합니다. 혹시 쓰시면서 조회수가 미흡해 좌절감 느끼신적은 없으신지요? 끝까지 가시길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동방존자
    작성일
    13.07.15 23:00
    No. 102

    욕심이야 끝이 없죠.
    항상 이 정도도 과분하다 생각은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며 욕심부리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좌절까지 느낀 적은 아마도 100화 즈음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참 죽어라 쓸 때였는데 잡설이 너무 많다는 평이 대부분이었고, 조회수는 물론 선작수와 댓글수도 뚝뚝 떨어졌었죠.
    지금도 감히 조회수 욕심을 버렸다고 할 수는 없지만, 확실히 무뎌지긴 한 것 같습니다.
    댓글 외에, 선작이나 조회수는 그다지 눈에 들어오지 않더군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3.07.16 11:53
    No. 103

    무소유 동방선생님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13.07.15 21:12
    No. 104

    이미 한번 유료화 했다가 실패를 하셨는 데 요즘 다시 유료화의 바람이 불고 있죠. 이소파한이 다시 유료화 하는 지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동방존자
    작성일
    13.07.15 23:12
    No. 105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안 합니다. ^^
    완결낼 자신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 글을 쓰면서 독자분들께 대가를 요구할 수야 없죠. 예전엔 멋도 모르고 '이거 짜릿하겠다' 는 생각만으로 도전했지만, 본업에 치여 연중에 이르면서 그게 얼마나 무책임한 생각이었는지 뼈저리게 배웠지요. 가능만 하다면 당시 돈 내고 보신 분들께 지금이라도 전액 환불해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ㅜ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3.07.16 04:22
    No. 106

    에구 ㅠㅠ 겸손한 동방선생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동방존자
    작성일
    13.07.17 12:25
    No. 107

    아, 참.. 딱히 실패했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그 사이트 트래픽 및 타 작품 대비, 제법 선방했다는 게 제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16 09:48
    No. 108

    솔직히 추천글 몇번 보고 5번쯤 보길 시도하다가 결국 지금까지 보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보고 있으니 망정이지 지금 다시 시도하라고 하면 못할 것 같습니다.
    특히 초반에 집중해서 보기가 아주 힘에 겨웠는데 쓰시는 작가님은 어떠실지 상상이 안가네요.

    글이 너무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형이상학적으로 설명해 놓은 부분은 넘어가기 참 힘들었어요 무협에서 현대적인 언어와 물리학적인 용어가 나오다니... 특히 용주가 나오는 부분에서는 하차에 대한 마음이 간절했습니다만.. 지금까지 잘 견뎌내고 있습니다.

    댓글을 쭉 보니 동방존자님도 분량이 늘어난 것을 인지하고 계시던데 지금 목검영이 스물도 안됐고 아직 십년 이상 성장해가야하는데..... 반 정도는 진행이 된건지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3.07.16 11:53
    No. 109

    아 저는 초반이 제일 흥미롭더라구요. 낭인곽과 세가의 싸움.
    거기에서 꽂혀 여기까지 달려왔거든요.
    저에게는 가장 재미있는게 1부였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동방존자
    작성일
    13.07.17 01:20
    No. 110

    이소파한 초반, 낭인곽 부분은 저도 다시 보기 두려울 정도로 문제가 많지요.
    더욱 결정적으로 꼭 필요한 부분이었느냐에 대해 회의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뭐, 쓸 당시에는 그것대로 재미있었지만 말입니다. ^^

    글이 어려워진 것은 욕심은 과한데 필력이 받쳐주지 못한 탓이라고 봅니다.
    깊이 알지 못하니 설명이 어려워지고, 결국 겉멋을 부려 흐려놓은 것이죠.
    용주가 나온 것은 처음부터 구상이 그랬으니 어쩔 수 없구요. ^^;;

    얼마나 더 진행을 해야할까?
    그건 저도 제 자신에게 묻고 싶은 질문입니다만, 내용상, 구조상, 배분상 보면 확실히 반에는 못 미친다고 봐야 옳겠습니다.
    아, 슬프네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16 19:16
    No. 111

    벌써 4년 반이군요^^
    이소파한을 언제부터 읽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적어도 3년 이상은 되었을 것 같네요
    후생기.. 검풍연풍..은 저의 선작 맨 아랫쪽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지만 언제쯤이나 연제될지..^^
    아무조록 건필 부탁 드립니다.
    건강하시고요 하시는 본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한에서 광필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동방존자
    작성일
    13.07.17 01:22
    No. 112

    아, 전 후생기보다 더 아랫쪽을 지키는 선작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전쟁이야기.. ㅜㅜ

    광필은 저도 항상 꿈꾸지요. 노력해 보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7.17 00:25
    No. 113

    무장 작가님과는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으신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동방존자
    작성일
    13.07.17 01:23
    No. 114

    아, 네..
    예전에 직하인님 팬미팅에서 처음 만났고, 그 이후로 한국 들어가면 꼭 한 번씩은 뵙고 오는 분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過客觀時流
    작성일
    13.07.17 01:02
    No. 115

    오...이제서야 선정되시다니...
    요건이 까다로운 것 같지만서도
    사실 좀 늦은감이 없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
    (작품으로만 봤을때는 뭐....당연...애저녁에 선정되셨어야 했는데...;;)

    아마도....연재주기 때문이 아닐지...라고 조오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추측은 무슨...^^;)
    그러니 이참에 아예...일일연재는.....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3일 주기에서 이틀 주기로 변경하심이...(크허어흐음.....;;;;;;;)

    근데...
    이소파한의 원형이 되는 비천오룡기는 '완성'이 되었나보군요...+_+
    당연 이소파한도 '완결'이 되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ㅎㅎㅎㅎ

    건필하시라는 응원 외에도 자주(?)좀 올려주십사 하는 희망을 담아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P.S : 아드님 이름이 제 조카 이름이랑 같네요...건강하게 잘 크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동방존자
    작성일
    13.07.17 01:33
    No. 116

    이소파한의 원형이라 하지만..
    당시 대본소 무협이 다 그랬듯 유마혼(목검영)이란 인물의 그렇고 그런 하렘물이었을 겁니다. (내용은 정확히 기억이 안 납니다. ㅜㅜ)
    정확하게는 내용상의 원형이 아니라 다섯 명을 축으로 세운 설정의 원형이었고, 아마 분량으로는 요새 책으로 고작 3~4권 분량이었을 겁니다.
    어떻든 이소파한의 완결이야 제가 제일 바라는 바인데.. 가능할 런지..
    너무 벌려놓은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 감당할 수 있다는 확신은 못하고 있습니다. ㅜㅜ
    계속 지켜봐 주십시오.

    아들은 건강하게 잘 크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 혹시 애비가 완결 못하면 네가 완결해야 한다, 아들아..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Howoo
    작성일
    13.07.17 01:50
    No. 117

    방금 여리박빙(3)편을 읽고 들렀습니다~~
    제가 궁금했던 것은 앞에 분들 덕분에 풀렸으니... 딱히 궁금한 것은 없네요 ㅎㅎ
    문피아 들어오면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글입니다. 항상 건필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동방존자
    작성일
    13.07.17 12:25
    No. 118

    여일한 관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Mr.우
    작성일
    13.07.17 01:52
    No. 119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북리상윤 앞으로 안 나옵니까? 그러면 저도 '방존자'란 인물 하나 만들어 즉각 썰 생각입니다. ㅋ
    축하드립니다. 형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동방존자
    작성일
    13.07.17 12:27
    No. 120

    단도직입적으로 답하겠습니다.
    나옵니다. ^^
    검자뇌영이란 호까지 만들어 줬는데요.
    극락도 애들 중에선 드문 케이스입니다.
    다만, 장건한테 계속 밟히는 운명이 아닐까 하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밤돗가비
    작성일
    13.07.17 11:15
    No. 121

    혹시 과외나.. 뭐 그런 교사직을 하신 적이 있나요? 고등학교 다닐 시절 담임에게도 못 느꼈던 선생님 포스가 느껴지십니다. 그리고 이건 좀 외람된 질문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드님에게도 글의 즐거움을 맛보게 하실 건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동방존자
    작성일
    13.07.17 12:31
    No. 122

    호오.. 그런 게 느껴지나요? ^^
    음, 교사직까지는 아니고.. 대학 다닐 때 과외는 엄청 했었죠.
    방학 때 9개를 동시에 한 적도 있었으니까요.
    군대에 있을 때는 학원강사도 잠시..
    아, 이건 생각해 보니 불법인데.. 20년 전이니 괜찮으려나.. ^^;;

    아들을 잘 키워 이소파한 완결을 맡길까 하는 망상도 종종 해봅니다.
    대를 이은 작품.. 멋지지 않나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젤바른수탉
    작성일
    13.07.18 18:18
    No. 123

    안녕하세요...
    첨 이소파한이 시작될 때 부터 따라온 독자입니다...
    대본소용 구무협부터 시작해서 김용의 소설에 목이매인 사람으로서
    (한때 닉이 소오강호 였음...ㅎㅎ) 동방님께 묻습니다...
    김용의 소설중 이소파한에 가장 영향을 끼진 작품은??..............넘 상투적인가요??.....ㅎㅎ
    쩝...다른 질문들은 모두들 해 주셨기에.....하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동방존자
    작성일
    13.07.19 00:52
    No. 124

    젤바른수탉님이 소오강호님임을 제가 설마 모르겠습니까? ^^

    예전에 잠깐 연재했고 언젠가 다시 연재하고픈 삼랑전기는 확실히 천룡팔부의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만, 이소파한은 딱히 김용 소설에 영향을 받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굳이 따지면 부분 부분? 주인공 늦게 나오는 것은 사조영웅전, 주인공 급이 여럿인 것은 천룡팔부에서 영향을 받았으려나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비야사
    작성일
    13.07.18 18:20
    No. 125

    동방존자님, 금주의 작가에 소개되셨군요. 감축드립니다.
    저도 지금 이소파한 틈틈히 달리는 중인데, 주인공 나오는 부분 읽고 있는 사람들이 살짝 부럽군요. 뭐 그래도 수호지 송강 때문에 읽는 거 아닌 것처럼, 주인공이 200회쯤에나 등장한다해도 이소파한 재밌습니다. 그리고 매번 댓글에 건필이라고 파이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동방존자
    작성일
    13.07.19 00:55
    No. 126

    주인공이 200회나 가서 등장하진 않지요.. ^^;;
    30회쯤부터는 나오기는 하는데, 활약을 못해서 탈이지요. ^^

    바가바드 전사, 앞으로 더욱 좋은 결과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건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정기
    작성일
    13.07.18 18:34
    No. 127

    비천오룡기도 보고 싶습니다. 볼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여인천하도 재미있게 읽고는 더 버틸 껄 하고 후회중입니다. 갈증이 두배라고나 할까요...--; 이소파한 기다리는것 + 여인천하... 여인천하는 거기에 절단공까지.....

    같이 늙어가며 완결을 볼 그날을 기대합니다. 완결을 위해서라도 꼭 건강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동방존자
    작성일
    13.07.19 00:58
    No. 128

    비천오룡기는 저도 보고 싶습니다.
    PC 없을 때라 일일이 타이프 쳐서 출판사에 넘겼는데, 부도와 함께 사라졌죠. ㅜㅜ
    여인천하.. 애들 극락도에서 내보내면 또 좀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굳이 내리지는 않으려구요.. ^^;;
    완결을 볼 그 날.. 정말 있을까요? ^^a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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