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붕비”가 날개에 힘을 길러 다시 날아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약 열흘 간, 개인적인 사정으로 독자 여러분을 뵙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허나 오늘부터는 멈췄던 연재를 계속해 나갈 것이며 이전보타 더욱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로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금 아낌없는 격려로는 연작을 해 나갈 힘을 보태 주시고, 따끔한 질책으로는 보다 나은 작품이 탄생되도록 一助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P.S 그 동안 “소설은 무엇으로 쓰는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떤 기성의 대작가님께서는 “엉덩이”로 쓰신다고 말씀하시는 걸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만··· *^|^*
-송명(松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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