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45 공상세계
작성
07.03.23 12:19
조회
1,075

편수가 110편에 다다르니 삽화도 많아서 정신이 없군요.

일단 각편 1회와 필수 적인 것부터 올려봅니다.

제소설에 나오는 것은 허구에 가까운 실제이기에 검색을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보시는 것도 상식적인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 군요.

어떤분은 네이버 검색으로 공부하시면서 일는 분도 계시다는 풍문이.......

아무튼 오늘부터 계속해서 올라가니 한번 읽으신 분들도 정리가 다되면 각회에 들려 삽화를 보심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재미있게 보세요.


Comment ' 10

  • 작성자
    Lv.1 PandaRol..
    작성일
    07.03.23 13:36
    No. 1

    환단 비기...
    문피아에서 고조선이전의 국가가 없었다고 주장하시는 분들 보면 왠지 좀 그렇습니다... 그 주장하는것도 좀 그렇지만 주장하는 방식때문입니다...

    이건 무슨 무조건 욕아닌 욕해대면서 공격적으로 비난,비판등을 해대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7.03.23 14:05
    No. 2

    제가 환단비기를 보지 않아 내용에 대해서 뭐라고 할 순 없습니다만...
    고조선이전에 국가가 없었다...
    라고 단정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 근거를 어떻게 이야기 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역사는 모두 신화고 다른쪽은 역사라서 믿을 수 있다 라는 분들이 가끔 있는 것 같더군요.
    글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소년협사
    작성일
    07.03.23 14:57
    No. 3

    아니 뭐 있을 수야 충분히 있겠죠

    벌써 철기를 쓰고있었다든가. 말도안되게 넓은 영토를 가졌다든가 하는 주장들은 날조일 확율이 높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심
    작성일
    07.03.23 15:11
    No. 4

    공상세계님이 쓰시는 환단비기는 그 환단비기랑 별로 상관도 없는데요.;;; 제목 때문에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듯...... 하긴 저도 처음엔 그렇게 오해했지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書喜
    작성일
    07.03.23 17:33
    No. 5

    아니 애초에 그 문제를 논하기전에... 작가님이 여기에 글 올리신 의도는 자신의 글 홍보및 독주 여러분들께 현재 진행 상항을 알려주시는 것 같은데...

    공상세계님 수고 많으십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0 口蜜腹劍
    작성일
    07.03.23 19:28
    No. 6

    말도 안되는 신화같은 이야기를 역사의 범주로 끌어올리려는 시도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신화는 신화로써 연구되어야 하며, 신화가 역사의 범주에 편입되려면 그에 상응하는 유물이나 유적, 역사적 기록이 필요한 법입니다. 그러나 고조선 이전에 유라시아 대륙을 망라하는 거대 국가가 존재했다는 유물이나 유적은 신빙성 있는게 없어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공상세계
    작성일
    07.03.23 19:30
    No. 7

    참고로 저는 고조선이전에 국가가있었다고 상상하는 사람입니다.^^7
    인간은 구석기 시대부터 부족을 이루었다더군요.
    과연 몇 철기 이전의 만년동안 인간들이 모이지 않았을까요?
    그긴 시간동안 국가가 없었다는 것이 더 이상하지 않을지.
    그리고 붸름 빙하기가 끝난지 2만년 정도 되었더군요.
    약 3만년간 빙하기가 계속되었지요.
    현 시대에 3만년의 빙하기가 찾아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인슈타인이 이런 말을 했다더군요.
    두번의 세계대전이 더 일어나면 인간은 석기문명이 될거라구요.
    지구상의 모든 핵폭탄을 터트려도 500년이 넘을 수 있는 핵겨울을 만들수 없답니다.
    그럼 다음시대에 문명을 만들어낼 인간들이 또다시 예전엔 문명이나 국가가 없었어 라고 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공상세계
    작성일
    07.03.23 19:42
    No. 8

    팁 한가지
    30년전에 추락한 비행기가 빙하를 타고 3km를 이동했다고 하더군요.(BBC 다큐멘터리에서 봤지요.)
    3만년이면 얼마나 이동할지......^^;;
    단세포가 물고기가 되고 물고기가 원숭이가되고 원숭이가 인간이 되었다고 믿는 사람들이 어째서 이런건 말도 안된다고들 하시는지.......
    인간의 역사에 한계를 긋지 말아야 하는것이 아닐지.
    참 그리고 이것은 상상이고 허구이며 가능성에 대한 소설이랍니다.
    모두 상상의 날개를 가져 봅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eyote_8..
    작성일
    07.03.23 23:37
    No. 9

    판타지는 판타지이기에 의미가 있습니다.


    공상과학소설을 과학적 잣대로 젠다는 것이 의미없듯 소설은 소설로서 넓게 이해합시다


    환단비기 재밋게 읽고 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니크블루
    작성일
    07.03.23 23:58
    No. 10

    슈크림떡님 잘못 알고 계십니다.

    SF는 과학적인 사실에 기반해야 합니다. 왜냐면 Science를 Fiction으로 쓴 글이기 때문이죠. 다만 소설에 나오는 과학이 꼭 현실에 존재하는 과학이 아니어도 됩니다.

    즉, 무리가 있는 설정이라도 작품 내에서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으면 SF로 받아들여 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SF소설에 기본이 되는 워프이론, 실재로 존재하는 이론은 아니지만 그 이론이 무엇인지는 SF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알죠. 그리고 방법의 문제가 있을 뿐, 이론 자체는 명쾌합니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SF를 Space Fantasy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슈크림떡님이 생각하는 SF는 Science Fiction이 아니고 Space Fantasy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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