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담란을 거의 쓰질 않아서 올리려니 어색하고 쭈뼛쭈뼛.... 하네요. -_-;
유료연재란에서 연재하던 멸망의 경계가 끝났습니다. 반 년 정도를 즐겁게 달려온 것 같습니다. 이걸로 여섯 번째의 완결인데, 정말 완결이란 언제나 하면 할수록 즐겁고, 또 제가 얼마나 모자란 부분이 많은지를 실감하게 되네요.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하나를 끝내고 나니, 가슴이 후련합니다. 이제 또 다시 처음부터 하나하나 쌓아나가야 겠네요! 완결이란, 정말 해보고 나면 그 즐거움을 크게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읽어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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