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정말 옛날껀데 문피아의 힘을 믿습니다..

책 제목은 생각이 안나고요;; 출판 된걸로 알고 있어요

내용: 판타지

주인공이 5황자인가 4황자인가 합니다. 황실전통때문에 어렸을떄는 자신이 황자인줄 모르고 평민으로 생활하다가 일정 나이가 들어서 황자가 되었습니다. 다른 황자들도 그렇고요 어떤황자는 백작집안 아들 다른 황자는 상인...등등 그렇습니다. 그러다 성인식이 되면 어떤 방에 들어가 운명을 정하는 카드가 나옵니다. 첫째황태자가 제왕의 검(?) 이란것이 나왔습니다. 이게 가장 좋은 카드라고 하네요;;;

주인동인 막내 황자도 이카드가 나왔지만 첫째형이 있기에 카드를 뒤집어 순백의 현자의 운명을 선택 합니다. 그러다 전쟁이 나서 나이가 어려 막내 황자(주인공) 만 수도에 남겨두고 전쟁을 나섰습니다. 황제와 같이;; 그러다 황제와 형제들이 다 죽던가(?)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책 제목을 찾고 싶습니다.

[월세이]

붉은 황제 아닙니까? 2부가 안나와서 패망한 소설...

[어린광대]

설명들으니 재미있을겉 같은데....

뭔지 모르겠네

[유하아빠]

저도 붉은 황제 같네요 ㅋ

마무리가 잘 기억이 안나는....

[월세이]

마무리가 다 죽고 주인공만 살아서 피의 황제가 되겠다. 라고 말하고 끝나는 걸로 알아요.
근데 2부가 안나와요. ㅡㅡ;

[특점]

붉은 황제 같네요. 2부는 예전에 연재를 했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시리우쯔]

붉은 황제 맞는것 같은데요....정말..이제 재미있어지려는..부분에서..절필.....완전....시간 버린것 같은 기분이 들었던 소설..ㅠㅜ..잘쓰셨는데... 이어지지 않아서..

[방랑드루]

읽어본거 같기는 한데;;

[원죄]

ㅇㅇ 붉은 황제 맞지요.
2부나온다고 한 소설중에서
실제로 2부 나온 소설은 극히 찾기 드뭅니다.

[의미없죠]

예를들자면 신마대전...제발....

[幻首]

프롤로그만 던져놓고 본편은 그냥 쌩깐 소설.....

[헐헐헐헐]

응? 서론이 긴데? 하다가 완결된 작품

[내누알]

ㅋㅋㅋ 문피아도 답변들이 재치가 넘치시는듯 ㅋㅋ

[블루스타]

뭐 이드도 2부나온다고 해놓고 감감무소식;

[홍익소년]

ㄷㄷㄷ 이드..ㅋㅋㅋㅋㅋㅋ
작가도 내용이 어디가는지 모르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