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고 비참한 소설이 필요합니다.

악역 조연 주연 전부 슬픈 사연을 가진 소설을 원합니다.

분위기도 다른 소설과 다르게 무겁고 진지했으면 좋겠고요.

주인공이나 악역의 경우 신분이 비천하여 여러가지 고역을 겪거나

비참한 불화를 겪거나 열등감에 의하여 대립한다거나.. 말입니다.

퓨전물은 제외해주셨으면 하고요.

(아무래도 분위기상.. 진지해질 수가 없는 장르 같아서)

주인공 성격도 남자다웠으면 좋겠네요 ㅎㅎ

이런 소설 어디 없을까요?

[[탈퇴계정]]

출판작 표류공주가 딱 여기에 속하는데....
연재물로는 잘 모르겠네요.

[asdfg111]

표류공주는 봤지요 ㅎㅎ;

[임성묵]

초일?
흠. 잘 모르겠네요.

[서래귀검]

정말 처참하고 비참한 소설이 있긴있는데..주인공이 남자답지는 않네요..주인공이 '성자'죠...다른 주인공도 있는데 이 놈은 약삭빠르고..


제목은 '프리즘'입니다. 주인공 정말 불쌍..데로드앤데블랑주인공은 이놈에 비하면 완전 행복한거...

[서래귀검]

아참 이 소설은 웹상에 있을겁니다...작가님 홈페이지에..출판됐었지만..다시 웹상 연재..완결까지..제 기억에 남는 몇안되는 판타지중 하나..

[여명]

흐음....불멸의기사...?

[금기린]

오래된 판타지 뉴트럴 블레이드와 빛의 검..
각각 1부, 2부 이야기인데 둘 다 비참했던 것 같은 기억이 납니다.

[파초의꿈]

주인공 성격이 퍽 남자다운 반인기 추천요...

[김쑥갓]

저도 표류공주를 떠올렸는데 ㅠ /

[김쑥갓]

데로드엔데블랑도 처절하죠, 불멸의 기사 역시 ㅠ / 암흑과 역광도 보면.. 흐흑..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