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늑대들'풍의 판타지소설좀 추천해주세요.

이야기의 구성이 아주 잘 짜여져있으며

이야기의 흐름이 어색하지않고

인물들의 캐릭터가 확실히 살아있는 그런 소설을 좀 추천해주세요

하얀늑대들처럼 진한 감동과 뻔한 기사도. 유치하다면 유치할 판타지세계의 모습을 너무나 잘 만들어낸 소설을 보고 싶습니다.

하얀늑대들 너무 재밌게 봐서.. 뻔하디 뻔한 설정에 쎄지고 패고 그런 것 말고, 뭔가 좀 더 '대서사시'같은 느낌을 주는 소설 없을까요?

개인적으로 퓨전이 아닌 '판타지'중에 하얀늑대들은 최고인거 같아요..

[銀星]

읽으셨을지도 모르지만 이상균님의 하얀 로냐프 강이요. 정말 정말 정말 최고예요.
이상혁님의 데로드&데블랑(D&D는 엄청난 ...-점점점-의 어택에 읽기 괴로운 면이 있고 먼치킨이지만 그걸 감수한다면 재미는 있죠;) 시리즈 중 하르마탄도 좋고요.

[하르얀]

일곱 번째 기사가 좋습니다. 1,2권에서는 초보작가의 어설픈 점이 보이지만 가면갈수록 훌륭한 글입니다. 12권 완결이던가?;;

[엠버허드]

저역시 일곱번째기사 강추합니다.

[흑마인형]

하르마탄 강추입니다...
그리고 서정적인 면이라면 역시

전민희님 소설 진짜 강력 추천합니다.

세월의돌, 룬의아이들 원터러, 데모닉

[하르얀]

하얀 로냐프 강 2부 이백 년의 약속도 강추합니다. 인터넷에서는 3부로 연재되었을 겁니다.
인터넷에서 띄엄띄엄 봤을때는 그 매력을 발견하지 못했으나, 책으로 구입하여 책장을 펼치자 끝까지 달리게하고야 마는 마력을 가진 이야기입니다.
1부와는 비슷하면서도 사뭇 다른데... 뭐라 설명하기는 어렵네요^^ 강추합니다.

[하르얀]

기억속 오래된 소설중에 왠지 '가을왕'이 기억에 남습니다. 서점이나 책방에 가서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 펼쳐보아도 괜찮지 않을까요 ^^;
어린 마음이었는지 기사들이 주인공에게 맹세하는 장면에서 울컥 하고 말았더라는 왠지 부끄러운 기억이 -_-;

[language]

다들 감사합니다! 전민희씨 시리즈는 다 봤지요. 하얀 로나프강은 언제고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참에 봐야겠네요. 일곱번째 기사는 처음 듣네요! 그것도 봐야겠네요!!

[[탈퇴계정]]

지금 문피아 연재란에 람의 계승자라는 아주 훌륭한 소설이 있습니다.
물론 하얀늑대들에게는 못 미치지만, 나름 스토리 잘 짜여있구요.
각각의 특징과 장기를 가진 동료들과의 모험물입니다. 한놈이 다 죽이고 나머지는 감탄사만 터틀이는 그런 뻔한 소설은 아닙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독자들이 왜 이렇게 좋은 소설이 알려지지 않았나하고 의아해한답니다. 꼭 읽어보세요. 하얀늑대들의 매니아로써 강추합니다.

저스연님의 람의 계승자!

[Goodjobs]

하얀로냐프 이야기를 보면서 역시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약간 하얀 제왕과는 다를수 있지만.. 제 베스트 5위안에는 꼭 들어가는 작품이 있습니다. 불멸의기사이지요.. 이거 읽고 나면 정말 온몸에 전율이 일어요...ㅋ함 봐보세요

[하얀별빛]

겨울성의 열쇠 어떠신지^^

[사수자리]

하얀로냐프의강이랑 7번째 기사(처음엔 13번째 기사인줄 알았다는...;)는 정말 좋죠. 저도 추천에 한 손.

[톨스토리]

아.. 겨울성의 열쇠도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는 작품이네요. 민소영 님의 작품이었죠? 저도 이상혁 님의 하르마탄 강추합니다. 그리고 왠지 휘긴경(홍정훈 님)의 더 로그도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 로그에서 주인공 카이레스와 영혼뿐이 남지 않은 용기사와의 우정은 정말 지금 회상해도 온 몸에 전율이 오네요.

[천시]

불멸의 기사--오오! 내게 크로와상의 환상을 심어준 그것..!
수능 일주일전 수업시간에 읽다가 걸려서 후두려 맞았던 기억이...;;

[퀘이언]

하얀늑대들 개정판 추천함. 약간식 수정되서 하얀늑대들 다시나옴.
작가님이 따로 만듬.

[language]

Dk.엘리야님//더로그 완독했습죠!
쒸프트꼈어님//그건 어떻게 구하고싶지만 살 방법이없더군요..대여할 방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