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더 세컨드 재미있나요?

작성자
Lv.8 떽끼
작성
09.01.03 21:22
조회
1,103

예전부터 엄청난 추천글이 있던 소설로 기억하고

몇번씩이나 봤는데 프롤로그에 장벽을 넘지 못해서

포기한 소설입니다.ㅠㅠ 분명 대단한 소설이라는 느낌은

파팍오지만 막상보면 프롤로그도 넘지못하고 한숨만~

주인공이 피똥싸게(!) 수련하면서

최종보스를 통쾌하게 이기는건가요??

대충 내용이나 주인공 성격 히로인(?) 요런거 네타좀

해주세요~~;;;;제 취향이면 밤새도록 인내하며

보고싶은 소설이네요~~^^;;;


Comment ' 64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01.03 21:23
    No. 1

    지금 읽고 있는데 사람마다 틀릴 겁니다
    전 보통이다 정도의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1.03 21:28
    No. 2

    전 읽으면 끓어 오르는게 있어서 좋더군요 러브라인은 보이는듯 하지만 스토리상 러브스토리는 없다는게 옳을정도... 주인공 성격은 다르게 표현할 말이 없습니다 무한근성,무한의지죠 프롤로그는 대충 보시고 넘어가시면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근데 취향 안맞는 분들도 꽤나 있으시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惟話
    작성일
    09.01.03 21:28
    No. 3

    그냥 이고깽으로 넘어온 놈 때려잡으려고 마왕밑에서 수련하는거..

    마왕이라는 건 뒷부분에 죽을 때 나와요.

    히로인은..수련떠나고 기다려주는 공주 하나 있는데 그닥 비중은..

    뭐 나름 기다려준 것에 대한 의미는 있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SmokinLi..
    작성일
    09.01.03 21:29
    No. 4

    프롤로그 밑쪽에 보면 사람들이 2가지로 나뉩니다. 프롤만 보고 깽판이라 욕하는사람. 그리고 프롤 그 뒤쪽의 신세계를 보고와선 욕하는 사람들을 계몽하려는 사람들. 아, 한가지 더있네요. 프롤만 보고 욕했다가 사과하거나 자신의 댓글 지우는 사람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1.03 21:35
    No. 5

    프롤로그 꼼꼼히 읽어야 합니다 제대루 읽지도 않고 이고껭 ㅅㅂ 라든지 한심한 사람 너무 많이 봤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Kaizers
    작성일
    09.01.03 21:39
    No. 6

    다 읽어보고도 취향때문에 싫어할수도 있죠.굳이 다른 취향을 강요아닌 강요할필요도... 그렇다고 재미없다 이런글을 추천글에 올리기도 그런 상황이죠. 뭐 저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굳이 따지면, 이고깽 (the first) 주인공 (the second)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9.01.03 21:40
    No. 7

    작가님 의도는 알겠는데..
    가르안 쪽 이야기하고 로아도르 이야기가 완전 딴판이더군요.
    도저히 적응을 못했습니다. 읽는 동안
    천재와 영재를 표현한 소설인지 이고깽 깔라고 쓴 소설인지.. 헷갈리더라고요. 가르안(수동) 로아도르(역동)..
    취향타는 작품인 듯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1.03 21:42
    No. 8

    그렇죠 가르안이랑 로아도르의 갭이 커서 못넘기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포프
    작성일
    09.01.03 21:43
    No. 9

    권띠띠//프롤로그 이후에도 =_-영 안맞는 저같은 사람도 꽤 되는것 같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道不同
    작성일
    09.01.03 21:43
    No. 10

    권띠띠 / 주관을 객관인 것처럼 말하셨네요. 저는 프롤 뒤쪽을 봐도 짜증 그 자체 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레지아
    작성일
    09.01.03 21:45
    No. 11

    프롤로그 이후에도 전혀 흥미와 호기심이 들지 않은 소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9.01.03 21:47
    No. 12

    가르안이랑 로아도르 갭이 문제가 아니라..
    재능과 노력을 표현한 작품이라면 ..
    가르안 같이 '인간 같지가 않은'인물 대신 로아도르 같은 생각이라도
    하는 인물을 그렸어도 될텐데.. 그게 아니니
    로아도르만 인간이고 가르안은 로봇같아서 느낌이 좀 그렇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Kaizers
    작성일
    09.01.03 21:48
    No. 13

    취향차이일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SmokinLi..
    작성일
    09.01.03 21:50
    No. 14

    취향이라는 장벽이 있긴있군요... 전 재밌게 읽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1.03 21:51
    No. 15

    제가 말한 갭이란게 그런 차이를 말한건데 ^^;;ㅎㅎ전 문제 없이 넘어갔지만 취향상 나나야님이 언급하신 부분에서 안맞아서 하차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디르카
    작성일
    09.01.03 21:51
    No. 16

    근데 짜증나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마음에 안든다 나에게 맞지 않는 것 같다 이정도는 몰라도

    짜증난다 이런건 발로 쓴 소설에 주로 붙는것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10억조회수
    작성일
    09.01.03 21:51
    No. 17

    저도 끓어오르는 게 있어서 괜찮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괜찮다고 하면 평작 이상은 된다는 얘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레지아
    작성일
    09.01.03 21:53
    No. 18

    보통 평범한 판타지 소설이랑 비슷한거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1.03 21:59
    No. 19

    저도 괜찮다고 하는 작품은 평작은 넘는다고 자부 합니다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1.03 22:02
    No. 20

    소재는 수준급이었으나, 풀어가는 이야기나 부분의 부족한 점이 눈에 띠어 전체적으로 본다면 여전히 평범한 글. 극찬의 경우는 '소재'에서 오는 극악의 ㅇㄱㄲ 무너뜨리기로 인한 절대적인 몰입-감 정도가 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방랑의궁상
    작성일
    09.01.03 22:02
    No. 21

    취향을 많이 타는 소설인건 이견이 없습니다. 근데 뎃글 중에 짜증난다는 사람이 있는데... 후....그렇게 밖에 뎃글을 못다는지 안타깝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워프
    작성일
    09.01.03 22:08
    No. 22

    프롤로그 안보는거 추천 -ㅅ-
    저는 프롤로그 안보고 보니까 훨씬 재밌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꼬냥이
    작성일
    09.01.03 22:11
    No. 23

    짜증난다라.. 표현자체가 좀 과하군요.-_-;수정해주시면 좋을텐데 말입니다..삭제하시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쓴커피
    작성일
    09.01.03 22:20
    No. 24

    아니 위 몇몇분 소설도 아직 보지 않으시고 아마도 볼 예정인 분
    상대로 네타를 저리 아무렇지 않게 하시다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공도
    작성일
    09.01.03 22:21
    No. 25

    안에서 뭔가가 끓어오르는 느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어킁
    작성일
    09.01.03 22:23
    No. 26

    쓴커피님// 덜덜.. 이상하게 떽끼님(이글쓰신분)은.. 네타를 원하시던데요? 먼산

    ...........으음 로아도르의 근성을 볼수있고요.. 위에서 말했듯이.. 좀 자세히보시면 엉성해보이는 부분도 보입니다.
    하지만 몰입해서 보시면.. 가슴이 벅차는것을 느끼실수있을껍니다.~
    ..............그냥 한마디로 추천!
    줄거리는.. 윗분들이 대충 말하셨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지12
    작성일
    09.01.03 22:30
    No. 27

    더 세컨드 로아도르 반 바이파의 시대는 가고
    더 써드 카시레타의 시대가 옵니다.
    두고보자 로아도르!는 훼이크고
    정말 재밌다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레썬
    작성일
    09.01.03 22:32
    No. 28

    저는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읽을수록 전율이 이는듯한 느낌을 받아요 요즘 최종장 연재하시는데

    정말 죽여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풍천화
    작성일
    09.01.03 22:33
    No. 29

    뭐가 뭐든 더 세컨드 인기가 있긴합니다 !
    한번쯤 읽어보세요~
    전 대리만족의 최고 글이라고 생각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사는게뭘까
    작성일
    09.01.03 22:44
    No. 30

    솔직히... 취향 안타는 소설 어디겠습니까 -ㅅ- ;;
    다 취향 타죠 -ㅅ-;;;
    취향 맞으면 재밌고
    안 맞으면 재미없고 -ㅅ-;;


    근데 꼭... '짜증난다'라는 식의 표현을 써야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9.01.03 22:44
    No. 31
  • 작성자
    Lv.31 .sdsfa
    작성일
    09.01.03 22:49
    No. 32

    뭐. 모든 독자에게 맞는 소설이라는 것은 결국 환상.
    요즘 보면 취향좀 타는 것 같지만, 일단 몰입하면 그 이후로는 순식간에 읽어버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alsrb9434
    작성일
    09.01.03 22:49
    No. 33

    저에겐 평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3 Acacis
    작성일
    09.01.03 22:54
    No. 34

    저같은 경우는..
    읽고싶어 죽겠네요오.. 아악 연재는 언제되지!!
    프롤로그의 장벽이 너무 높지만..
    넘기만 하면..
    어차피 그놈은 넘을 라이벌일 뿐이니....

    초반의 로아도르도 호감가는 놈입니다.
    진정한 귀족이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엠피쓰리
    작성일
    09.01.03 22:55
    No. 35

    최종장 들어서니 몰입감이 환상이더라구요. 그 전에는 어느정도 흥미롭게 봐왔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디베
    작성일
    09.01.03 23:03
    No. 36

    惟話님 네타는...
    정도가 좀 지나친거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능공임
    작성일
    09.01.03 23:16
    No. 37

    전 추천합니다..
    꾸준히 보면 빠져들어 갑니다.
    처음엔 조금 지겨울(?)수도 있어도
    지나다 보면 담편이 기대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말린생수
    작성일
    09.01.03 23:21
    No. 38

    어흑흑 마왕네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박무광
    작성일
    09.01.03 23:29
    No. 39

    취향이란 차이가 있지만 일단 프롤읽고 10화정도 나가면 십중팔구는 푹 빠진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無玄
    작성일
    09.01.03 23:35
    No. 40

    어떤분 미리니름 하셧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맑은별
    작성일
    09.01.03 23:39
    No. 41

    처음부터 쭉 가면 몰입도 최고로 재밌게 볼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는 재밌게 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9.01.04 00:11
    No. 42

    음 저 같은 경우는 그냥 근성 주인공이 노력해서 강해지는 평범한 성장물 같아서 별로더군요. 그 주인공이 스승 만나서 수련하러 가는거 보고 너무 뻔한거 같아서 중도 하차했습니다. 솔직히 잘썻지만 찬사를 받을 정도의 작품은 아닌 것 같다고 느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별중첵
    작성일
    09.01.04 00:26
    No. 43

    소재자체는 좋았지만 단지 그것뿐이다. 라는게 제 평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소울K
    작성일
    09.01.04 01:02
    No. 44

    의미없는 지적하나
    프롤로그에 장벽을 넘지 못해서
    > 프롤로그의 장벽을 넘지 못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에르반테스
    작성일
    09.01.04 01:04
    No. 45

    뒤로 갈수록 괜찮아지는 소설이에요.

    중도하차 하신 분들은 최종장에 가까운 내용들을 보지 못하셔서 저런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솔직히 수련을 하는 부분을 볼 땐 약간 뻔한 스토리가 되는 것은 아닌가 걱정했는데

    뒷부분 스승과의 결투, 풍차노인등의 이야기와 지금의 최종장을 보니 점점 좋아지더군요

    가장 최근에 연재된, 어제 연재된 부분의 마지막 대사에서는 전율이 일 정도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東民
    작성일
    09.01.04 01:26
    No. 46

    그다지 프롤로그의 장벽이 높다고 느끼진 못했지만..

    로아돌이 귀족임을 포기한다고 할까나요. 그 순간부터 저에게는 재미가 평작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된..

    물론 취향 문제이겠지만 수련과정부터는 조금 진부한 느낌도 있기는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대워니안
    작성일
    09.01.04 01:36
    No. 47

    쌍광님은 농부, 충룡왕기 등을 쓰신 경험 있는 작가분이십니다.

    과연 여기 몇분 말대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능력이 없었을끼요..? ^^;;

    이야기가 뻔하니 뭐니 해서 접었다는 분들은 대다수의 작품들을 어떻게 읽으실지 궁금합니다. 많은 작품들은 보는순간 어느정도의 "뻔함"이 보입니다. 다만 그걸 얼마나 독특하고 재미있게 풀어가느냐가 작가의 취향이겠지요.

    가르안이 인간 같지 않다고 나왔는데, 맞는 지적입니다. 제가 보기엔 그게 작가님의 의도 같던데요? 아무런 노력 없이 찌질한 녀석이 엄청난 힘을 지녔을때의 반응..이랄까요? 또한 요즘 대다수의 이고깽 물에 나오는 인간같지 않은 힘의 성장에 대한 패러디이기도 하고요.

    배준영 작가분께서 이야기를 풀어내는데 미숙하다는 것에는 동의하기... 좀 그러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4 방랑의궁상
    작성일
    09.01.04 03:21
    No. 48

    확실히 뻔해서 중도하차라고 말들 하는데 뻔한 전개가 아닌 글을 본적이 언제 인지도 기억이 안나는군요. 수천권 읽으면 그런 마음 안가지게 되는 작품 찾기가 더 힘들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최고라니까
    작성일
    09.01.04 03:44
    No. 49

    전 재밌었습니다. 무슨 찬사까진 아니더라도 그냥 빠져서 집중해서 보고 재미를 느끼면 그게 좋은 글이겟죠. 중간중간 헛점도 보이지만 거기에 신경쓰면 글 읽는 재미를 놓치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최고라니까
    작성일
    09.01.04 03:46
    No. 50

    그리고 글은 끝까지 보고 평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만뇽이
    작성일
    09.01.04 04:18
    No. 51

    최고예요.
    제 모든 선호작품 중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전율이죠.
    미리니름을 원하신다면 , !

    전 처음엔 이고깽이 주인공인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초반엔 이고깽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판타지로 넘어왔을 때의 타 소설과 아주 흡사하며 그리고 그것이 프롤로그가 되는거죠.

    본 작품이 시작되는것은 진짜 주인공이 이고깽에게 지면서 부터입니다.
    뼛 속 까지 귀족인 이 주인공은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그 후부터 그의 여정이 시작되는 것이죠.
    그리고 그 여정에서 보여지는 그 열정이 독자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넣습니다. 읽는 내내 나는 로아도르가 됩니다.
    저는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사나이가 되어 사나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최고의 모든 것을, 아니 할 수 없는 것조차 해내는 근성의 로아돌이 됩니다.

    그리고 이제는 신의 반열에 오른 이고깽에게 다가가는 순간입니다.
    ..

    저는 이렇게밖에 풀지 못하나.............
    그만큼 최고이기에 수많은 독자분들과 안티분들이 자판기가 타오를 정도로 공격하지 않겠습니까 ?

    달려 보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ageAquA
    작성일
    09.01.04 04:43
    No. 52

    그냥 전 책나오면 삽니다 뭐... 짜증나시는 분들도 있겠죠 저도 그런 소설이 있으니까 하지만 퍼블릭으로 가지고 나오시는건 이해가 안돼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道不同
    작성일
    09.01.04 09:27
    No. 53

    주관적인 의견을 객곽적인 의견으로 포장한 권띠띠님의 리플을 지워달라는 요청은 없으면서 제 표현을 문제 삼는 분이 많은 것으로 보아, 리플을 다신 대부분의 분들이 "더 세컨드"를 선작에 올리신 분이 아닌가 합니다. (사실 글 제목때문에라도 그럴 수밖에 없겠죠. 적고 보니 괜한 걸고 넘어지기 같네요.)
    짜증난다는 표현이 과했나요?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는 곳에서 그 정도 표현은 충분히 허용범위 안에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1.04 10:09
    No. 54

    道不同님//이것도 개개인의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저도 진짜 심한 것이 아니면 짜증은 좀 심하다고 생각되네요 소설에 뻔함이 분명 존재하지만 글을보면 분명히 잘 풀어가시거든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법생
    작성일
    09.01.04 11:02
    No. 55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는 대부분이 프롤로그라면 거기에 문제가 있지않나요? 문제가 있다면 그부분에 대한 작가님의 적절한 수정이 이루어 진다면 지금보다 좋은 평가를 받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고 현재의 상태라면 지금과 같은 분란이 앞으로도 계속 일어나겠죠.
    솔직히 저도 프롤로그와 한두장 더읽다가 포기했습니다만 저같은 사람이 많을 듯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천심天心
    작성일
    09.01.04 11:25
    No. 56

    이걸 보고 그냥 평작 이라고 말한다면 남자의 열혈을 잘 모르는것, 천원돌파 그렌라간을 한번 보고오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이규민
    작성일
    09.01.04 13:26
    No. 57

    ㅎㅎ 너무 흥분하신듯 하네요..ㅎㅎ
    사람마다 취향이 잇는건데...
    제가 보기엔 더세컨드 재밋는글입니다!
    최종장 부분이 끝내준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1.04 13:39
    No. 58

    안그래도 프롤로그 다갈아 엎었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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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휘령[輝]
    작성일
    09.01.04 13:53
    No. 59

    ..저는 많은 사람들의 그 엄청난 찬사를 이해하지 못했고, 그냥 그런저런 볼만한 작품? 정도였습니다. 초반에 그 뼛속까지 지녔던 귀족의 고고함과 책임감, 당당함을 매우 좋아했고, 그런 '로아도르 반 바이파' 가 정말로 좋았습니다. 진짜 귀족이였죠, 그는.
    그런데.. 자신을 버린다 비슷한 결심이 있어서인지, 그는 귀족인 자신을 버렸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흥미가 떨어졌고, 돌아올 줄 알아서 계속 봤는데 절대로 돌아가지 않더군요. 그래서 쭉 보다가 어느날부턴가 선작은 해놓고 보지는 않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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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디스켓
    작성일
    09.01.04 16:50
    No. 60

    초반에 취향도 아닌거 같고...
    읽어 보려해도 흥미도 안생기고 집중이 안되서 못읽고 있다가...........

    그냥
    아예 건너뚸서 한 35회정도 부터 읽으니 볼만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FeX2iT
    작성일
    09.01.04 18:11
    No. 61

    전 N 뜨면 보고있긴 하지만...... 그냥 읽을만한 소설이라고만 생각해요.
    요즘은 잔잔한게 땡겨서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잠실공
    작성일
    09.01.04 18:47
    No. 62

    진짜 맨초반에 프롤로그만 잘 넘기면 재밌습니다. 저도 옛날에는 프롤로그만 보고 재미 없을것같다해서 넘겼는데 나중에 추천 계속 보고 그냥 한번 읽어봐야지 했는데 진짜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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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한담추천
    작성일
    09.01.06 00:53
    No. 63

    가끔 비판을 너머 독설에 가까운 발언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대체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군요. 저에게도 물론 재미없는 소설이 있지만, 그 소설 또한 나름 노력이 담겨있고 좋아할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곤 한답니다. 당연 비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들도 고쳐야 할 것들은 고치셔야죠. 그러나 밑도 끝도 없이 그냥 싫다. 짜증난다. 이런건 좀...아니라고 봅니다. 적절한 이유가 적혀있다면 작가님들이 보고 '아 그렇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무개념 독설은...뭐 답이 없습니다. 작가님들도 '대체 뭐가...문제지? ' 이러시고 끝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하르넨
    작성일
    09.01.06 00:56
    No. 64

    헤에.. 저도 그랬어요!! 프롤로그 보고 주인공이 저러는 건 싫다...하고 안보고 있다가 그래도 한번 봐볼까..? 하는 생각으로 읽어봤는데 그게 마음에 들더라구요!!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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