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소설 추천 좀 해주세요..

제 취향을 말씀드리면...

일단, 주인공은 10대~20대 초반 정도,(10대 후반 쪽이 좋지만)

가벼운 분위기로,

여행, 아키데미(이건 별로 중요하진 않지만) 이런 쪽을 좋아해요.(덤으로 코믹물)

재미있게 읽은 소설, 요즘 열심히 읽고있는 소설은..

천연악녀, 물의 아이, 카르세아린, 블랙로즈나이트, 이웃집 마왕, 옆동네 다술의 마신의 딸, 카이렌, 라뮤에의 성녀. 그리고 출판작 창조신의 파업일기나 퍼펙트메이드 같은것도..기타등등(이건뭐지)

아! 또, 투드, 아름다운 천사도 재미있게 읽었<이봐.. 추천하려시던 분 떨어져나간다..

덤으로 일본의 십이국기나 채운국이야기, 풀 메탈 패닉 같은 것도 재미있게 읽었고...

기억하실진 모르겠는데.. 몇년 전에 연재되던 참요기담 같은 것도 재미있게 봤어요.

...아, 뭐야... 위의 소설들이 공통점이 없는 것 같아..;;

어쨌든! 덤으로, 작가분이 여자인 걸 좋아하고, 여주도 좋아요.

추천 추천!! 뭐든지 감사합니다!!

아! 중요한 걸 잊을 뻔했다.. 빌빌대는 여주, 로맨스로 완전히 빠져버리는 판타지 사절입니다.. 간간히 로맨스가 나오는 건 좋지만..

[이설理雪]

여행을 찾으신다면 "엑스칼리버", 자기 추천입니다^^;;;
로맨스도 가끔씩 나올 예정이지요^^;

[사막의현자]

가벼운 로맨스라 SKT 로맨스라면 로맨스 재미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가벼운 글은 잘 안봐서 로맨스도 마지막에는
다 무겁고 죽고 사라지고 하는 것들을 봐서리 ㅋㅋ;;
만약 판타지 로맨스 꼭 가벼운거 아니라도 상관 없다면
하얀 로나프의 강 정말 킹왕짱 추천합니다
판타지로맨스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꽤 오래된 책인데 요즘 있을려나?

[비요른]

칠흑의 공주 강추

[만두씌]

음 비커즈가 그 조건에 맞는 건가요?
일단은 여행도 있고 아카데미도 있으니.........

[哀娜애나]

칠흑의 공주...는 읽다가 요즘 안읽었더니 어디까지 읽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처음부터 보자, 했다가 엄두가 안나서 선작란에 묵혀두고 있어요...
비커즈는 읽다가 멈췄는데... 사내자식이 능글맞아서 버렷..;;
엑스칼리버.. 한번 봐야겠네요

하얀 로냐프강은 서점에는 있는데 대여점이나 도서관에는 없어서... 사기에는 너무 비싸고요..

[타르칸트]

현재 연재중인 유후님의 로스트체이서 추천드립니다.
읽다가 배꼽빠질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ㅎㅎ

[비요른]

여주라면.. 오랫동안 n이 안 떴지만 쌓인 분량 촘 되는 개경소문이담 추천합니다.
웃긴거라면 회귀의장추천 진짜 웃다 뒤집어졌어요ㅋ
드링크님의 지니. 요것도 여주입니다. 애 딸린 아줌마ㅎㅎ
십이국기 재밌게 보셨다면 같은 작가[오노 후유미]의 공포소설도 괜찮습니다. 다 절판되고 국내에 남은 거라고는 악령이 깃든 집..이였나 하여튼 이것밖에 없지만요.ㅎ

[비요른]

여행이라면 마법사의보석 이거 만한 여행물도 없을거예요.

[櫻猫]

카르세아린 재밌게 보셨다면 2부인 더크리쳐도 읽어보시는게...완결편 안나오나 싶었는데 결혼하신 작가님이 맘을 고쳐먹고 커그에서 연재중이심..

[哀娜애나]

우왓, 더크리처 요즘 연재중인 건가요? 포기하고 있었는데...

로스트체이서, 개경소문이담, 회귀의 장, 지니, 마법사의 보석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도십이궁]

아이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