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조판방식이란게 그렇게 글자수가 적은건가요? 정확한것은 아니지만 군림천하 같은 작에 비하면 다른 작들 상당수가 책도 작고 글자도 빡빡치 않은 느낌은 들었지만 그래도..17만자가 한권이란 것은 조금 아닌거 같네요.
17만자 고작 ~ 이정도로도 온전히 한권이 나올수 있습니까?
한문단이 딱 한문장으로만 이루어진 것 때문에 그리 되는것이 아닐까 싶은데 ....어떤 독자분이 이미 제가 쓰는 작품이 16권이 넘었네 진단을 하셔서 고민이 크네요..
전체 줄거릴 대폭 줄여야 할지..아니면 작품을 갈아엎어야 할지.. 저 진단이 정말 근거가 있는거라면 결말까지 가볍게 160권을 넘올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대체 요즘 책이란 얼마나 글자수가 적은거죠..
전 기존분량이 잘해야 5권쯤으로 생각했는데...갑자기 아무 생각도 안나네요..여태 뭘한거지도 싶고..
아 이거 카테고리 질문으로 해도 되는건지..아무튼 적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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