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세상살이 보면 참... 그닥 좋지 않은걸 하루하루 느껴갑니다.
-_-;; 앞방에 신혼부부같은 커플이 동거로 이사를 왔는데...
항상 밤이면 왜케 개가 짖어대는지...(?)
원유가 폭등이다. 뭐라뭐라 말이 많지만...
우리나라 망할려나 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패배의식에 젖지 않았으면 합니다.(이외수 선생님이한말이던가?)
정의를 외치고 바른말을 하는사람이 옳았으면 합니다.
-_-;; 여러가지 생각을 하다보니
고딩떄 90키로 나가던 당시키 178 (현재 182) 떄...
친구들이 이 돼지야 뚱띠야 살좀 빼라해도 그냥 허허
넘기던 나이던데... 글도 잘안읽히고 공부도 안되고...
마치 그 고등학교당시 옆반에 저보다 키 8센티 작고 세자리숫자
나가던 여자얘한테 야이 돼지X퀴야 란 말을 듣고 몇일 울적했던
기분이 듭니다. ㅠ_ㅠ(당시 정말 큰 충격이었음... 앞집 막내고모
랑 같이 살던 누나가 시집간거 보다... 아기가 생기는 이야기를
들은것보다... 우리 할아버지가 철인28호조종하던 철이가
아니라는 소릴 들은것보다(할아버지가 저한테 그랬음)
저기 그러니까...
가슴이 뻥뚤릴만한 소설 없을까요?
올마스터 나 혈염도 같이 차츰차츰 강해지면서
어찌어찌 이기는 먼치킨같은거라 해도 좋아요
글을 풀어내는 작가님의 능력과 제 취향이 통한다면(통하였느냐?)
(언제적 개그를 -_-;;)
뭐랄까 좀 아스트랄 말을 지껄였지만 그건 저기 멀리
고스로리별로 던져버리세요~~
츤데레별도 괜찮구요...
-_-;; 여하튼 가슴 뻥뚫릴만한 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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