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아무래도 자기만 만족하는 소설이라기보다는, 독자님들이 원하는 소설을 써야겠기에 이런 질문 글을 올려봅니다.
일단 어떻게 하는거냐하면요.
몇개 질문을 적어내려갈텐데요. 그 질문 중에 ‘나라면 저런식으로 쓰인다면 흥미롭겠어.’ 혹은 ‘저런 식으로 쓰인다면 절대로 보지 않을거야.’ 등의 독자님들의 기호에 대해 알아보고 싶습니다.
전적으로 개인적인 기호에 대해 묻는 것이랍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해주세요~
첫번째, 날짜관념이 뚜렷해서 소설 시작 전에 날짜나 시각이 다 명시되어진다.
둘째, 오컬트적인 요소가 다분히 들어있다.
셋째, 뱀파이어와 같은 아인종(亞人種)이 등장한다.
넷째, 소설 전반적 분위기가 신비롭거나 음울하다.
다섯째, 소설에 감추어진 부분이 많다.
여섯째, 새드엔딩이다.
일곱번째, 특이한 능력을 지닌 사람들이 등장한다.
여덟번째, 히로인이 멸종위기이다.
아홉번째, 주인공의 마음이 닫혀있는 상태이다.
열번째, 주인공은 그렇게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다.
열한번째, 주인공은 혼자 행동한다.
이상입니다.
현대판타지라는 가정하에 위에 있는 열한가지 것들중에 저런 요소가 쓰이면 흥미가 생기겠다. 혹은 저런 요소가 쓰인다면 보기 싫어진다. 식상한다 등 회원님들의 기호를 알아보고 싶습니다~
참, 이외에도 자신의 입맛에 맞는 요소가 있다면 코멘으로 꼭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미숙한 습작가 신분으로 조금이라도 독자분들께 다가서기 위함이니 봉사활동(?) 하시는 셈 치시고 꼭 좀 참여해주세요ㅠ
아무튼! 좋은 하루들 되시길 바라고, 행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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