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선호작에 자리잡은 글은 네개..
나이가 있어서인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능력이 부족해서인지 요즘 유행하는 강력한 주인공 피가 내를 이루는 살육, 육향 풍기는 포르노물, 대규모 전투씬이 나오는 전투무협은 왠지 끌리질 않는군요
현재 선작이 양지수님의 강호초출 비인님의 장천무애 전영훈님의 철혈검가 삼갱우님의 무정강호 네개인데 현재 문피아 1위인 허부대공도 조금 읽다 포기했을 정도로 편식이 심한 편입니다.
지금까지 읽어본 글 중에 백연님의 이원연공이 최고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이러한 글과 비슷한 분위기의 글이 분명 있을 것 같은데 도무지 찾지를 못하겠네요.
무협란이나 자연란에서도 분명 원하는 글이 있을텐데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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