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신왕을 기억하시는분들..

나름 굉장한;; 제목이지만... 그래도 상당히 재밌었던 작품인데...정말 독특한 세계관과 설정들이 매력적인 소설이었는데..특히 혼령옥에 대한 설정이 꽤 괜찮았지요.

이 작품과 비슷한 글 어디 없을까요? (마하나라카는 봤습니다.)

[만성졸림증]

없습니다 =_=

[엑소더스]

마하나라카 말고는 찾기 어려울듯 합니다.
애초에 그 설정 자체가 용신왕이랑 마하나라카 두 작품 밖에 사용되지 않으니..
딱히 이거다! 하고 말씀드릴 수 있는게 없군요;

[온즈]

청룡국이란 소설이 상대를 잡아먹으면 더 강해지는
이야기로 비슷합니다.
개인적으로 1,2권을 참 재밌게 읽었습니다.
출판됐고요,작가 이름은 생각이 잘 안나네요.

[고라니]

윤여길님이십니다. 차기작이 안 나오시네요.

[아포피스]

설정은 좀 다르지만, 느낌상으로 비슷하면서 신선한

작품이 대장유크레이가 있습니다.(제목은 좀 유치하지만)

작품내용을 보면 유치하지도 않습니다.

세계관이 기존의 환타지 세계와는 많이 다릅니다.

인간은 화이트스톤이란 보석의 결계가 있는 곳에서만
살수있습니다. 결계박에는 엄청난 몬스터들이 있어 각 스톤마을마다

고립되어 살고 있고 인구가 늘어나면 개척단이란 미명아래
마을 박으로 몰려나 몬스터들에게 살해 당하는 시대입니다.

여기서 유크레이가 새로운 사상을 생각하면서(환생물 아닙니다.)
거대한 렘파드들(성벽)을 생가해 내면서 화이트스톤으로된 마을들을
성벽으로 연결하면서 몬스터들과의 생존경쟁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루시펠13]

참 독특한 설정의 작품이었죠.

연중 상태인데 완결 되었으면 하는 작품인데 소식이 없군요.

그런 작품이 많아지면 좋겠는데 지금 그런 글을 읽고 일반적 반응은

어렵다거나 하는 테클이나 들어오겠죠.

그러니, 그런글들은 점점 설 자리가 없고 심심풀이로 보는 가벼운 두서없는 글들만 늘어나죠,

개인적으로 아쉽군요,

[명소옥]

그 설정 굉장히 멋졌는데 말이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