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물은 없는 걸까요?

요즘 미국드라마를 보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은 '프리즌 브레이크'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1편을 봤다가 어느새 시즌1의 끝까지 보면서 하루밤을 세웠습니다.

이렇게 프리즌 브레이크같이 손에 땀을 쥐게 하면서 뒷부분 내용이 미칠듯히 궁금해지는 스럴물을 추천받습니다.

물론 출판물도 좋지만 되도록이면 연재물을 원하구요. 또한 문피아의 연재작을 원합니다.

[하농이]

헐... 인상파네요

[온람]

전 외화중에 그. 베로니카 마스 재미있게 봤습니다;
시즌 1 마지막 정말 좋았음!!

[랍스타대감]

베로니카 마스, 지금 달려가서 보겠습니다.

그런데 문피아 연재물 중에는 없는겁니까?

[온람]

연재물... 전 추리는 잘 몰라서요. ㅎㅎ;
베로니카 지금 시즌3 까지 나왔다는데 봐야하는데 시즌 1이 너무 좋아서 손이 안간다는 ㅡ..ㅡ;
시즌 2의 끝에서 왠지 실망할 것 같아서 말입니다 =_= ㅋㅋ
역시 외국 쪽이 이런 스릴러 추리물은 잘 만드네요. 각본도 좋고 사람의 마음을 쥐고 편다고 해야 할까 극의 긴장과 풀어짐을 아주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것도 그렇고요;

[탁월한바보]

추리물은 아닙니다. 현대물로서 더 쉐도우는 어떠십니까?

말 없는 주인공의 정체를 당신이 밝혀보세요/.

[바다별]

외국 드라마로는 크리미날 마인드도 재밌죠

[黑血狼]

후후... 바보님 너무하시군요; 자신의 글을 그리 자신있게 추천하시다니.

하지만 분명 더쉐도우는 그럴 가치가 있기는 합니다^^; 저도 더쉐도우 추천할려고 들어왔었거든요 ㅎㅎ

[안틱]

음 스릴러라···.
드래곤매니악스를 추천합니다.
쿨럭

[디텍티브]

스릴러는 아무래도 연재소설...로는 힘들죠.
일단 연재주기의 문제가..

[silversn..]

음... 등골이 오싹오싹해지는 스릴러는... 밑에 님이 알려주실 겁니다.
ㅎㅎㅎㅎㅎ...

그나저나 랍스타님.... 글 안쓰시나요??(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