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종환이라고 합니다.
저는 어휘력이 무척 가냘퍼서 글을 쓰다보면 ‘이게 단어가 뭐였더라...’하는 일이 잦습니다. 연재한담은 많은 작가분들이 활동을 하니, 여쭤볼까 해도 3줄 규정이... 무섭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딸리는 문장력과 어휘력으로 한 줄 쓰기도 버둥거리는 마당에 논점을 제외하고 3줄이라니...
음... 어쨌든 3줄은 넘긴 듯 합니다.
동굴 속을 흐르는 물에 대한 단어가 궁금합니다.
용천수라고 하기는, 힘들고,
그냥 시냇물이라고 하기에는 폼이 안나고요.
개울...?
벽계수?
혈류천?
사, 살려줘...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