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님의 시간의 발자국이라는 글인데요.
제가 문피아에 오는 이유입니다.
이거 제가 대략 4개월전에 추천을 한번 했었거든요. 너무 아까워서요.
좀더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서요. 그리고 저도 바빠서 한동안 못들어 오다가 요즘 시간의 발자국 생각나서 들어왔다가 밀린거 한꺼번에 보고는, 아... 정말이지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 ...
그래서 다시한번 추천을 드리려고 글을 올립니다.
그런데 추천 두번하면, 혹시 무슨 규정에 어긋난다던가 하는 문제가 있나요? 그렇다면 그냥 살포시 운영진께서 삭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어느정도의 문장력과, 개연성, 그리고 구성력을 갖추지 않은 작품들은 대게 잘 읽지 못합니다. 조금은 까다로운 눈을 갖고 있죠. 쥐뿔도 아닌주제에 말이죠^^
그런 제눈에 이 작품은 감탄에 감탄을 더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작품입니다. 이 작품의 구성력은 정말이지 타고나지 않으면 이렇게 절대로 쓰지 못한다 라는 생각을 절로 갖게 합니다.
이 분은 정말... 작가십니다.
이거 정말 묻혀서는 안되는 글입니다.
이제 마지막화 한편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이 감탄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시간의 발자국 때문에 오랜만에 문피아에
들락거리게 된... 꿈 올림.
아! 가는 길은 아래에 멋진분께서 해주실 거에요.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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