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머리 위에 추천합니다.

작가: 박건

제목: 당신의 머리 위에

유료

올마스터, 디오 작가님의 새로운 신작 당신의 머리 위에 입니다. 평행세계관이라 올마스터를 읽을면 좀 더 쉽게 소설에 접근할 수 있지요. 세계관이 마법, 무공, 초능력, 생체력, 우주, 신 모든 걸 담을 수 있기에 설정덕후들한테 무척이나 맛있는 소설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단순히 설정놀음에서 끝나지 않고 일상을 사랑하는 주인공을 위협하는 비일상의 연속인 스토리도 매력적이지요. 하지만 설정이 방대하고 설명이 필요한 부분들이 많은지라 소설의 많은 부분이 설명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 부분을 꺼려하시는 분은 못 읽겠다 하더군요. 물론 설정덕후는 그걸 좋아하지만!

현재 60화 정도 연재되었고, 꽤 스토리 진행이 됬다고 생각되도 계속 떡밥들이 생기기에 아직 갈길이 멀기만 하지요. 

아버지, 형, 주인공으로 구성된 평범한 가족구성입니다. 주인공은 성은 관 이름은 대하, 평범하다고 자부하는 학생이지만 그에겐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다른사람의 상태를 볼 수 있는 능력자입니다. 그럼 이렇게 생각하겟죠. 

‘그럼 게임처럼 rpg하겠네?’

하지만 능력이 상태창을 볼 수만 있는 먼가 애매한~ 능력이라는 것이죠. 즉, 눈치가 귀신같아진다 정도? 신체능력도 진짜! 진짜로 일상에 파묻힌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다만 특이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데 게임 실력이 엄청나다는 겁니다. 이렇게 보면 일상을 보내는데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이 엄청난 게임 실력이 비일상을 끌어오는 계기가 되어버립니다. 

과연 어떻게?

[아칵]

http://novel.munpia.com/24681

[검은하늘새]

박건님의 소설은 분명 제 취향에 맞고 많은 분들에게 재미를 선사합니다만, 제발 현재 출간중인 작품 마무리는 하시고 연재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써둔 글이 어디로 가는 것도 아니고 뻔히 이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나올 걸 아실텐데... 꼭 후반부에 가시면 속도가 늦어지시죠 ㅠㅠ.
-박건님에 대한 원망은 이만 뒤로하고 글, 재미있습니다. 추강하고 갑니다.

[아칵]

디오는 소식이..

[Knark.mt]

원래 반년에 한권씩.. 아니었나요 ㅋㅋㅋ?

[포필]

1월달에 나왓으니
9개월지낫네여

[멸절신검]

전 뭐 올마스터때부터 원체 기다리는게 익숙해져서 이젠 맘졸이지않고 기다립니다 ㅎㅎ 그래도 디오 다음권 어서 보고싶네요 ㅜㅜ

[아라지리아]

조그만 더 많이 써주셨으면.... ㅎ

[늘푸름이]

그래도 한달에 8편은 좀..

[힘내라]

박건 작가님.. 참 필력 좋은 작가인데, 연재 속도가 너무 극악이죠.

[포필]

음? 매주 연재 펑크안내던데요 이분?

[7ㅏ]

연재속도 극악이라는 평에, 클릭 포기..

[포필]

매주 2회 꼬박올라오던데요?

물론 매주 7회 올리는걸 보신다면 박건작가의 작품이

마음에 안들수도 잇겟네요

[멸절신검]

확실히 책은 기약없이 기다리는게 있었는데.. 연재는 그래도 매주 두번씩 꼬박꼬박 볼 수 있어서 좋네요! 그런데 다른 연재작들은 대부분 거의 매일 연재하다시피해서 비교되는건 어쩔수 없는듯 합니다.

[공탁국]

그래도 인터넷 연재하시면서 예전에 비해서는 글 많이 쓰시는듯. 디오 나오는 텀이 반년~1년 이였는데 한달에 8편이면 그래도 3달에 한권은 쓰시는거니ㅋㅋ...

여튼 이제 디오 좀 나왔으면 좋겠음...

[립빠]

디오가 안나오는 이유는 문장사에서 언급한데로 자신이 똑같은 글을 쓰고 있다라고 느껴서 인것 같습니다.

[공탁국]

저번에 어디선가 작가님이 디오를 못 쓰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댓글로 말씀 하셨는데요,

작가님 마음속에선 이미 플롯이 완결까지 다 나와버려서 이소설도 끝났구나 하는 마음에 글을 쓰실 마음이 별로 안드신다고 하시던가 뭐 그렇더라고요(...)

[졸린고먐미]

이 작품 정말 재밋는데 완결만 낫으면 좋겟어요 ㅋㅋㅋㅋㅋ

[우울한날]

주2회를 너무 철저하게 지켜주셔서 눈물이 나는 소설이죠. 적거나 많거나 하질않아요 ㅠㅠ.

[사승세계]

모았다가 한번에 쫙보는데 남는것은 끝없는 다음편 에 대한 갈망 ㅠ..ㅠ

[우협]

글은 나름 재밌게 결재까지 해서 다 읽었는데 보니깐.... 연재가 주 2회네요.. 이런줄 알았으면 아예 시작을 안했을텐데... 왠만하면 추천시에 연재주기도 같이 알려주셨으면 하네요. 솔직히 텀이 길면 재미가 반감되서 안읽으니만 못하거든요. 완결나서 모아보면 몰라도... 쩝

[아칵]

자기를 감질맛나게 하는 작가에 대한 분노!
그래도 전 그 저 봅니다. 이분 연재속도는 익숙해져서요.

[판타지zz]

박건 작가님을 아는 독자분들이라면.. 확실히 연재속도는 포기하고 보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