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담에 추천글은 처음 써보는 것 같네요.
우선 추천드릴 첫번째 작품은 갈랑님의 엘른 도전기입니다.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간단히 마도시대가 망하고
아주 오랜시간이 지난 후 깨어난 주인공의 실생활적응기입니다.
딱히 임펙타클하고 화끈한 전투신이런건 없지만 소소한 일상을
작가님의 뛰어난 글솜씨로 맛갈나게 표현해주십니다.
게다가 무려! 1부가 완결되어있다는 사실!!
보다가 절단신공에 억!소리 나실 일은 없습니다.
두번째로 추천드릴 작품은 라옌다님의 레드세인트입니다.
이 작품은 소녀(처녀?)가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섯부른 판단은 금물입니다.여느 남자주인공 못지않은
멋진 모습의 주인공입니다.욕설이 난무하지만 왠지 웃음이 나오고
유쾌한 느낌이 드는 글입니다.
두 작품다 선호작 베스트에서 20권 이내에 있는 글이고
작가님의 필력은 출중합니다.그리고!! 거의 매일 연재!라는 사실
요즘 이 두작품의 n확인하는 재미에 아침마다 문피아에 접속합니다.
자신있게 추천드려요~
찬성: 
반대: 
윤재현
검우(劒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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