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철 작가님의 작품인 하얀제왕을 추천합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음.. 앞에 올린 신이버린세계가 유머코드에서 매력을 느낀다면,
하얀제왕은 신성교단이라는 곳(아카데미와 같다고 생각합니다)에서 자신만의 재능을 뽐내가며, 카리스마로 주변을 정리해나가는 주인공 아렌시아의 모습이 매력적이랄까요.
보면서 해리포터에서 나오는 교실과 학생들의 분위기를
빼다박은 것 같은 느낌에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이젠 전민철이란 이름보다,
천민이라는 이름이 더 어울리는
천민 작가님의 하얀제왕도 살포시 추천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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