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재밌습니다.
몇달간 이것저것 눈팅만하다가 이 글 보고 문피아 가입해서 처음 댓글도 달아 봤습니다. 무형검 (사망록) 이란 작품인데요.
장르는 퓨전이라는데 제가 보이겐 무협이네요.
전 내용 질질 끄는거 싫은데 이 글은 푹빠져버릴 정도로 몰입감이 생기더라구요. 초반에 주인공이 맞기만해서 좀 그랬는데 얼마있다 바로 강해지더라구요. 그때부터 더 재밌는거 같아요ㅋㅋ
글재주가 없어서 횡설수설이네요ㅋ
여기 클릭
컴맹인데 질문답변란에서 검색해서 알아냈습니다;;
이건 .. 쩝... 제가 보기에는...열심히 쓴 흔적은 있지만.. 글을 올리신 분께서 말하신 것 처럼 빠져드는것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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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다는게 그만큼 진행이 빠르다는거구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스타일이 다르니 어쩔수없겠죠.
냄새가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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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인기 작품인거 같은데 그렇게 말하실꺼까지야 ㅡ,ㅡ;;
맞는지 모르겠는데 맞으면서 강해지는 무공을 가진 일명 메이져 무협소설이 있었죠 제목이 기억안나네요
다른소설과는 달리 3배속의 속도로 달리는 글이죠.
도루모님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도 이거 한 가지는 감사합니다. 요 몇 시간동안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고 멍하니 생각해봤습니다. 지금껏 살면서 내가 그렇게 잘못한 것이 있나,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면서 살아왔나 돌이켜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런 적이 없는 거 같아서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재밌음 ㅋㅋ
보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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