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0 Hotstudy
작성
07.06.02 21:29
조회
2,300

에...

또 뵙겠습니다.. 이제 Vol.7입니다. 음허허

이번추천의 모토는 추천 + 한담입니다

원래 한담을 하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요즘 읽은 글 중에 너무 재미있는게 두개 있어서

우선 추천부터 하고 한담을 하려 합니다

추천부터 갑니다

하나, 김휘현님의 사비록

참.. 재미있는 글이죠..

조회수도 5000 전후일만큼 높습니다

하지만 글의 퀄리티는 그보다도 높은 것 같아서

추천을 하려 합니다

이글은 무엇보다도 작가님이 현실성과 개연성이라는

슬로건을 달고 쓰시는 글입니다

그만큼 사건에는 이유가 있고 사람에게도 이유가 있죠

핍박받는 서민의 삶과 돈이면 안될게 없는 서글픈 현실..

그리고 그러한 이유로 주인공은 가족을 잃었습니다

더이상 잃을게 없다고 생각되는 현실,

주인공은 부패한 관리들에 의해 옥으로 가게 되고

모든 것을 잃었다 생각했을 때 새로운 가족을 얻게 됩니다

수년의 세월이 흐르고 주인공은 약간의 힘과 약간의 지혜,

그리고 새로운 가족들이 가르쳐준 인생의 무게를 안고

전쟁터로 나갑니다

솔직히 말해 이게 지금까지의 모든 내용입니다 -_-

미니리름인것 같기도 하지만 아직까지는 평범한 내용이라

그냥 소개해도 무방할 것 같군요

더군다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제 세상에 나간 주인공이

어떻게 살아갈지, 또 이러한 내용이 진행되기 위해서

어떤 내용들이 수반되어야 하는지 기본서만큼이나 잘 보여주는

글인듯 해서 추천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찌 보면 참.. 순탄한 내용입니다 가족의 복수, 약간의 기연,

그리고 사람들 사이의 정...

하지만 보면 볼수록 뒷 내용이 궁금해지는 글이고

작가님이 각오도 단단히 하시고 쓰는 글인듯 해서

이렇게 추천을 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읽으셨겠지만 아직 읽지 않으신 분이 계신다면

어서 달려가서 읽어 보시지요

둘, EXILE님의 수호기담

이것도 참 재밋습니다.. 음허허

평소 추천 잘 안하고 계속 보다가 몰아서 추천을 하는데

참 재밋는 글이어서 또 이렇게 금방 추천을 하게 되는군요

이 글은 많은 케릭터들이 있는 글입니다

주인공에게 대부분의 사건, 묘사등이 배분되지 않고

전체가 같이 아우르며 글을 만들어가는 형식의 글입니다

환수에게 부모를 잃고 환수를 사냥하며 살아가는 캄,

캄과 같이 동문수학했으며 명검 마니아인 알,

무녀를 지원하려다 캄을 만나게 되고 그런 캄을

마음속에 품어가는 티나,

과거가 의심되는 레스티아,

형제를 잃은 고통과 한 여인을 잃은 슬픔에 허우적대는 조커...

참 많은 인간군상이 모여서 이야기를 만들어갑니다

주인공이 주가 되는 자서전 같은 글이 아니라

마치 전설처럼 내려오는 영웅들의 이야기 같이 말이죠

수호기담이라는 제목이 참 잘 어울리는 글인것 같습니다

우리가 읽었던 마계마인전... 흠.. 일명 로도스전기와도

같은 형식인듯 한네요

전 수호기담에서 그런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이글또한 강추하는 글이니 어서 가서 읽어보시고

댓글도 달아주세요

자.. 여기까지는 추천이었고

지금은 또 한담입니다 -_-;;

이번 한담의 쟁점은 이해와 관용, 배려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요즘 연담란이 시끌시끌 합니다

사소하다면 사소하고 크다면 큰일로 불거져 나온 말들이지요

그런데 이 글이 이제는 점점 본론에서 비껴서가는 기분입니다

초반 분명 정규마스터님께서 말 실수를 하신듯합니다

적어도 제가 보는 시선으로는 말이죠...

그리고 금강님의 글도 어느정도는 파문을

불러올만한 글인듯 합니다

그리고 한 작가님이 문피아를 떠나신 일도 있죠

참... 며칠사이에 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게다가 제가 공부를 잠깐 쉬고있는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

나름 여러사람들 글을 읽기도 했고요

그런데 제가 꼬집고 싶은 건..

왜 서로 그렇게 헐뜯으려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기분이 상할만한 일도, 사건도 있었지만

적어도 두번, 세번정도는 내가 이말을 하게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하는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렇다고 지금까지 나름의 소견을 말씀하셨는데

  그것을 싸잡아서 생각없는 말이라고 비꼬는 건 아닙니다 )

분명 어떠한 말을 한다면 누군가는 그 말에 상처를 받을 것이고

그러한 상황이 말을 한 사람에게도 상처를 입은 사람에게도

아무런 좋을 것이 없기 때문이죠

저도 옛날에 어떤분과 사소한 말다툼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 저만 아직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

전 그때 왜 연담란이 이렇게 냉담한 규칙을 가지고

사람들을 틀속에 가두어 놓는지가 참 불만이었죠

그래서 어떤분이 그러한 틀을 벗어난 글마다 댓글로

약간 날카로운 말들을 남기고 가시길래

나중에는 그분 댓글에 한마디 말을 남겼었죠

그 이후 더이상 댓글을 달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좀 지나고 나니

그렇게 연담란이 틀을 갖추어야 하는지가 약간은 이해가 갔습니다

군중이 움직이는 곳에는 규칙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이죠

자유가 방종으로 바뀌기 전에 자유라는 것이 가진

의무와 혜택을 알려주듯이 말이죠

그리고 그러한 것을 알기 위해서는 시간과 이해라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그때 그분이 글마다 남기신 댓글이 연담의 규칙을 지키기 위해서,

자유가 방종이 되지 않기 위해 하신 충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요즘 정규마스터님과 금강님의 말도

하나의 충고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글을 여러번 써보신 분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차기 작가님들에게 이랬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에서 드리는

'충고' 말이죠

분명히 한번 봐서는 순간적으로 이해가 되지도,

화가 날 수도 있는 글이지만

두번읽고 세번읽고, 그리고 말하신 분의 상황을 생각해 본다면

어느정도는 이해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엄연히 그 말들은 강압이 아니라 충고일 뿐일 테니까요

그리고 이미 해명도 한 상태이고, 본 의도가 무엇인지도

다 밝혀진 글들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그러한 내용을 잡고 운영진들을 질타하시는

분도 적잖이 계신듯합니다

그러나 조금만 운영진님들을 배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진님들도 얼마나 고충이 많으시겠습니까

하루에서 수백, 수천건의 글들을 상대하고

그러한 것들 때문에 본인의 글을 다듬을 시간도 부족해질것이

분명한데 말이죠

분명 다른 연재사이트들도 많이 무너져 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현실을 운영자님의 탓으로만 돌리려고 하지는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찌보면 그러한 현실이 운영자님들의 규제에 대한 강압과

점점 심해지는 규칙이 아니라

현실에 대한 편협한 사고와 남을 이해하지 않는 내 모습때문에

그렇게 되지는 않는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점점심해지는 규칙은 우리의 두서없고 남의 배려하지 않는 말을

제지하고 서로의 화합을 위해 운영자님이 살을 깍는 마음으로

내놓으신 하나의 대안일수도 있고

점점 많아지는 규칙은 자꾸만 자유를 잘못 이해하고 방종으로

쓰시는 분들로 인해 다른사람까지 피해를 입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운영자님께서 뼈를 깍는 마음으로

하나씩 늘려간 것인지도 모릅니다

키보드를 두드리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남을 탓하기보다 내가 한 행동이 옳은 것인가를 말이죠

저도 키보드가 등장한 이래로 글을 상당히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손으로 쓰는 속도가 분당 150타라면 키보드로 쓰는 속도는

분당 500타가 가까우니까요

그리고 그러한 속도를 제 머리가 받쳐주지 못해서

깊이 생각하지 못하고 제가 이해하는 범주에서 남 또한

이해해주기를 바라며 저만의 언어로 ( 다른 사람이

화가 날만한 글인데도 불구하고 ) 써내려간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도 수백번을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연담의 수많은 규칙에 대해서

'그까짓꺼 좀 어기면어때 남 좋으라고 하는 말인데,

수백, 수천건 글중에 묻힐 모래같은 글일텐데'

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많습니다

하지만 과연 다른사람 눈에도 그럴까요?

왜 의사분께 보내는 한 자식의 편지에도 그런말이 있지 않습니까

당신 눈에는 수십, 수천 환자중 한명일 뿐이지만

내 눈에는 세상 단 하나뿐인 아버지라고요

비유가 좀 적절치 못하겠지만

쓰는 입장에서는 수백건의 글중 하나일지라도

읽는 입장에서는 하루종일 문피아의 모든 글들을 읽는 것도

아닐것이고, 그 사람이 읽는 단 하나의 글일지도 모릅니다

그런 모든것을 염두에 두고 문피아를 관리하시는 운영자분들인데

지나가는 말로라도 그런 분들이 계서서 참 운영이 잘 되고

장수하는 문피아가 존재합니다라는 말보다

그렇게 가슴 아프고, 힘빠지게 하는 글을 쓸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얼마전 '미수다'에서 어떤 외국인이 말하셨었죠

안티에 쓸 힘 있으면 좋아하는 데에 사용하라고 말입니다

운영자님에 대한 힐난보다는 연담란에

'다들 규칙을 준수해 주세요 그러면 그만큼 우리의 자유도

늘어날 것 입니다'라는 말을 써주세요

다같이 힘을 모은다면 분명 문피아는 더 나아지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무엇보다도 앞에서 있었던 논쟁에 대한 것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제가 한담으로 말씀드리고 싶은말은

여러 게시물들의 댓글에서 아무런 이유없이 다투시는 것인지

왜 다른사람에서 상처를 입히시는건지에 대한 것 입니다.

그냥 넘어가거나, 혹은 상대방의 말이 어느정도 감정적인

말이고, 그 말이 어느정도 잘못되었으니 고쳐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충고의 말을 하는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말 꼬투리를 붙잡고

사람의 인격과 소양에 대한 험담을 하는 말을 하는 것인지 입니다

왜 이해하려 노력하시지 않으십니까

저도 성인군자나 대인이 아니라 남의 말에 울컥할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 기분에 말을 하기보다는 좀 생각을 하려 노력합니다

분명 감정이 섞인다면 그말은 논리도, 이해도 없는

단순히 날 보호하고 남을 이기기 위한 말 밖에는

되지 않을 테니까요

비난하기보다는 그 시간에 다른 좋은 글을 읽고 좋은 마음으로

댓글하나 남기고, 다시 그 문제의 댓글로 돌아와서

좋은 마음으로,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담긴 말로

무엇이 잘못인지,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토론을 하는건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은혜를 원수로 갚기도 하지만 은혜는 은혜로 갚는게 아직은

더 많은 세상입니다

제가 먼저 고운말로 잘잘못에서 대해 이치를 따지며

말을 시작한다면 상대방도 분명 험한 말을 들고 다가오지는

않을 것 입니다

참을 인이 세개면 살인도 면한다던데

( 요즘 제 누나가 저한테 자주 하던 말이더군요 -_-

  너만 보면 그 말이 이해가 간다고.... 음허허... )

생각이 세개면 기분 좋은 말들과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으리라 봅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되시고 생각이 세개인 문피아 여러분들이,

아니 굳이 문피아에 한정할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여러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 써놓고 읽어보니 참.. 두서없고 제 주장만 내세우는

글인듯 하네요

하지만 글쓰는데 들인 시간도 너무 많고.. ㅠㅠ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들도 너무 많습니다.

이런 부끄러운 글을 써 놓으니.. 말하는 것은 저 폐인™이지만

이해하는건 여러분들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네요 -_-

참.. 염치 없습니다.

마음 넓으신 여러분들이 제 글을 조금이라도 이해해 주시길

바라면서.. 글을 남깁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와유킹
    작성일
    07.06.02 21:31
    No. 1

    좋은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진이아범
    작성일
    07.06.02 21:40
    No. 2

    절대동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권한임명
    작성일
    07.06.02 21:52
    No. 3

    이분 추천글은 대단하심..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지강
    작성일
    07.06.02 21:54
    No. 4

    사비록 퀄리티 좋죠! 재미도 있구요~ 저도 추천!
    랄까 아래 쓰신 글에도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프라디오스
    작성일
    07.06.02 22:01
    No. 5

    잘 읽었습니다.~ 사비록 한 번 보러가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잊어보세
    작성일
    07.06.02 22:16
    No. 6

    이런............"많은 분들이 읽었지만"에, 속하지 못하니 뭔가 아웃사이드가 되어버린 느낌인걸요? 당장 읽어봐야겠어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9 si*****
    작성일
    07.06.02 22:53
    No. 7

    사비록이 왠지 끌리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期)아키
    작성일
    07.06.02 23:07
    No. 8

    제 3자니까 빠지고
    저는 수호기담이라는 소설이나 읽으러 가야겠습니다
    끌리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괴의
    작성일
    07.06.03 00:26
    No. 9

    스크롤의 압박;;;;;;;;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5 고염
    작성일
    07.06.03 02:00
    No. 10

    폐인님의 추천 언제나 고맙습니다..
    추천덕에 많이 많이 보게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소엽
    작성일
    07.06.03 06:26
    No. 11

    폐인님의 추천작품을 인정하며.. 하신말의 진의는 파악하였으나..
    전 어째 좀 그렇습니다..
    요즘만큼 문피아 오기가 싫어진 적이 없던것같네요

    물론 바쁘기도 바쁩니다
    하루 1시간정도 시간내기도 벅차서 그냥 왔다가 다른볼일 보러 가버립니다
    그와중에도 SL여동생은 꾸준히 확인하고 있죠
    새글이 올라왔나 안왔나 싶어서요

    하지만.. 다른 작품이라던지.. 새작품.. 추천작품들...
    이런건 꿈도 안꿉니다
    정나미가 떨어지고있다고 해야하겠군요

    문피아는 작가님들을 위한 사이트가 되리라고 생각했지만
    정작 배는 산으로 가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우려를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라이룬
    작성일
    07.06.22 23:51
    No. 12

    허허..이것도 선작중이라..나하고 약간 비슷한 취향이신가??
    특히 잼있게 보고 있는 사비록을 이렇게 추천글도 올리시는구나..하하
    얼마전에 출판한 무쌍도 상당히 재미있었는대..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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