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색인 ] 추천합니다.
저는 글 재주가 없어서 재미있게 조리있게 글을 쓸 줄 모릅니다.
단, 제가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후회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아직은 조금 부족한듯 보이지만, 글을 읽다보면 글에 빠져들기 때문에 그 부족함 역시 글로써 넘어 갈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인생을 선택하지 않고, 선택 되어버린 사람들.
하지만...
새로운 인연과 인연으로 이제는 선택을 하게 되어버린 사람들.
가족에게 버림 받은 자들, 세상에게 버림 받은 자들
아무런 희망조차 없는 그들 역시..
파사라는 이름 아래.. 구천이란 이름 아래.. 하나가 되었다.
이미 개인의 가치가 조직이라는 괴물에 함몰되어버렸고,
오직 조직 자체의 존립으 목적이 되어 개인의 희생은 당연시 하게되어버린..
우리는!!
정도 아니다, 흑도 아니다, 사도 아니다, 마도 아니다
구천은 각 개인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두고,
각 개인들의 생존을 위해 존재한다.
사나이들이 펼쳐가는 하나의 인생
의리라는 이름으로 뭉쳐진 여럿이지만, 하나인 남자들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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