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사자 돌림의 직업들이 존재합니다.
변호사, 판사, 검사!
이제는 새로운 사자 직업이 이 직업들에 하나에 더 추가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도사!
도사라하면 요괴를 무찌르고, 현세에 남아있는 죽은 령을 저승에 보내주고, 부적에 법문을 적고 다니며, 자연에 조화를 부리는 도술을 부린다고 생각하시잖아요?
그러기는 개뿔....
네, 눈치 채셨겠지만 주인공의 직업은 도사지만... 아아.... 현실은 백수:)
오늘도 하루를 먹고 살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생계형 도사입니다. (안습..)
사이비라는 소리를 들으며 슬리퍼에 맞지를 않나.. 오늘도 도사의 삶은 고단했습니다.
역시나^>^
(자세한 내용을 밝히면 미리니름이 되기에 말할 순 없군요, 후후.)
주인공이 언제 편한 생활을 할 수 있을지라는 기대감과 동시에 앞으로 더욱 더 굴러다닐거라는 모습에 웃음이 자아지는, 사뭇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분량이 그리 많은 건 아니지만 재밌습니다!! (그러니까 어서 다음 편을 내놓아주시죠.)
도사 이유성, 독자 여러분께 감히 일독을 권해봅니다.
이번 주말에 웃고 낄낄거리며 이번주를 마감하시는 것도 좋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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