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만강] 드디어 장평의 날개가 펼쳐집니다.

무심코 흘러 읽었던 정의회. 그리고 무림맹의 임시총단인 유천무관으로 몰려든 수많은 군웅 앞에서 임숙영이 알려준 만강의 총단을 언급하는 염치없는 곽홍. 그리고 소리없이 정의회에 가입하는 고수들. 또한 음지에서 양지로 나온 공산.

그 휘말리는 폭풍 속에 주인공 장평은 고요히 서 있습니다. 언젠가 공산을 향해 검을 휘두를 것이고, 그의 날개가 펼쳐집니다. 점점 긴박감이 더해지고 서정무협같던 천애님의 공산만강도 드디어 박진감을 더해갑니다. 작가님도 돌아오셨고 이제 연재만 기다리면 됩니다.

모두 주목해주세요. 공산만강이 부활합니다. 추천!!

[아락]

작가님 이제 어디 안가신데요? 그럼 볼께요 ㅠ.ㅠ

[레피드]

검의 연가 보니 또 리메??? 들어갔나보군요

[알파대원]

글쎄요-

[여우비]

공산만강 정말 멋진 글이지요..
가끔 작가님이 연중을 하시거나 글을 삭제 하시기에 추천을 못하겠지만..
그래도 착하고 순진한 마음따뜻한 주인공을 보고싶으시다면..
봄날 벗꽃잎 흩날리는 듯한 그런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글을 읽고 싶으시다면 읽어 보세요..
정말 멋진 글입니다..

[그만봐라]

글은 정말 아름다운데....

[쥔장아이디]

마지막에 만강을 향해 검을 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