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4 퐁풍퓽
작성
06.09.29 01:58
조회
1,255

음 갑자기 추천부탁하면서 생각나서요^^ㅋ

여러분들에게 최고의 판타지,무협소설은 어떤게있는지...@@

물론 하나 꼽는다는게 참어려운일일테지만요^^

그리고 입문한 시기들도 다들 제각각일테니 아마 다들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개인적으로 어떤 글로 입문했느냐에 따라 그사람

취향이 많이 바뀌는것같기도 하더군요)

저같은경우에는 판타지에는...드래곤라자,데로드앤데블랑 등 쟁쟁한소설들이 많다지만 굳이 하나만 뽑아야한다면

하얀로냐프강입니다

사실 판타지라고 하기 좀 애매한 부분도 있습니다만(거의

상상을 가미한 중세시대로 보는쪽이 더 맞겠죠) 정말 슬프면서

애절한 아픔이 묻어나오는 퀴트린와 아이젠의 사랑이야기와

마지막의 퀴트린과 파스크란 돌격장면을 볼땐 절로 머리속에

그이미지가 떠오르며 감동의 눈물을 살짝흘려줬다는...T^T

곧 1~2부 양장판 재판에 3부 나온다는 소식은 정말 저에겐

쵝오의 소식乃 바로 구입해야겠습니다 +_+

(안그래도 하얀늑대들 외전 한정판 구입못한게 한이된..ㅠㅠ)

무협소설로는 정말 애매한데 완결된 소설중에서 꼽아야한다면

설봉님의 사신을 꼽고 싶네요

처음 봤을때...정말 충격! 빠져버렸습니다 ㅡ0ㅡ

1,2권보고 3권을 빌려간 사람이 환장하게 1주일을 안가지고와서

미리 4권부터 빌려다놓고 기다리게했던...그런소설이죠 ㅡㅡㅋ

지금은 집에다 구입해놨습니다만 ㅋㅋ

하지만 그이후 작품들이 왠지 권태기에 빠진듯하여 참 아쉬웠는데

이번작 마야에서 다시 흡입력이 느껴지더군요

참 한가지만 꼽는다는게 어렵네요 제가 구입해놓은것만도

10~20세트는 되는데 ㅡㅡ;;

저같은경우는 판타진 1세대,무협은1세대후반~2세대부터 접해서

예전작품들이 뇌리에 많이 박힌듯 합니다^^ㅋ

여러분들은 꼭 1가지 만 꼽아야 한다면 어떤소설을?+_+


Comment ' 71

  • 작성자
    l엿l마법
    작성일
    06.09.29 02:06
    No. 1

    고민하다가..생각나는걸로..
    바람의 마도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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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모나미159
    작성일
    06.09.29 02:08
    No. 2

    저는 하나가 아니라서,

    박찬규님의 태극검제와 요도님의 요도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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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아무랑
    작성일
    06.09.29 02:11
    No. 3

    판타지를 바람의 마도사로 입문해서 그런지 바람의 마도사가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읽은 책이 너무 많아 고르기도 힘들고......
    요즘나오는 먼치킨은 취향이 아닌 것같네요
    얼음램프를 무척 좋아했어요
    약간 야오이 취향인 아해의 장시리즈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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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퐁풍퓽
    작성일
    06.09.29 02:15
    No. 4

    크~바람의 마도사가 수많은 사람들을 판타지계로 입문시킨듯
    저도 바람의 마도사로 입문했다는..ㅋㅋㅋ
    바람의 마도사가 아마 2~3번째쯤 출판됬던 판타지 소설이었던듯..
    진짜 재밌었지만 표지가 안습이었죠 ㅋㅋㅋ
    요즘 재판되서나온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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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천랑설희
    작성일
    06.09.29 02:19
    No. 5

    태극검제는 제가 처음 본 무협소설....

    제가 최고라고 꼽을 수 있는 작품은

    한백림님의 시리즈작이지만 박찬규님 역시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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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엠보돌
    작성일
    06.09.29 02:21
    No. 6

    최고라는 것과는 조금 다른 개념이긴 합니다만,

    다 읽고 나서 가장 임팩트가 컸던건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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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city
    작성일
    06.09.29 02:23
    No. 7

    저는 드래곤 라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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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가위창세
    작성일
    06.09.29 02:23
    No. 8

    룬의 아이들하고도 맞먹을만큼 우아한 문체를 지니고 계신데다가, 날로 발전하는 필체[어둠숲->폭풍탑->겨울성의 열쇠->홍염의 성좌로 오면서 필체는 확연히 좋아지고 있어요!]를 지니신 민소영님의 홍염의 성좌.

    너무 좋습니다.

    또 하나 꼽자면 자비출판이라는 가엾은, 뚱띠이님의 '파라블럼'

    양판소에 밀리지만 않았어요... 마법입국같은 일반적 판타지 대한민국계열의 최강자가 될 수 있었건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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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김백차
    작성일
    06.09.29 02:31
    No. 9

    태극검제 훌륭하죠.. 다만 2부가... 안습 ㅠ_ㅠ
    사신, 삼류무사, 소드엠페러, 아진.. 이 외에도 많지만 그중 하나를 선정하기는 저로서는 난감합니다. 각자의 매력이 있기때문에 우열을 가릴 수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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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닥터레임
    작성일
    06.09.29 02:32
    No. 10

    바람의 마도사..예전에 신문광고 보고 사봤었는데...요즘엔 판타지소설 신문광고는 없죠? 그때만 해도 인터넷 없어서 신문광고를 많이 보고 책들을 샀었는데 어찌어찌 사서 읽어보니 재미 있었죠..사실 저는 데로드데블랑을 가장 재밌게 봤습니다. 스키마도 정말 감명깊게 봤는데 요즘 Resolution 연재가 뜸해서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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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Sweeper
    작성일
    06.09.29 02:34
    No. 11

    전 운한소회나 수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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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hw****
    작성일
    06.09.29 02:38
    No. 12

    제 기억에 가장 강하게 남아 있는 작품들은
    역시 국민학생때 제일 처음 읽었던 것들이죠^^a
    '성바오로 출판'의 '나르니아 연대기' 일곱권
    번역 자체는 조금 미흡하지만 문장들이 가장 부드럽게 풀이됐던
    아홉권짜리 '반지의 군주'
    '영웅문'시리즈 열다섯권(1,2,3부 각 5권까지)

    제일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은 '드래곤 라자'와 '퇴마록'

    '최고의 작품'을 고르자니...
    너무 힘들어서 포기입니다 -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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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소먹는당근
    작성일
    06.09.29 02:46
    No. 13

    무협 은 진가소전 ,판타지 에서는 데로드앤 데블랑
    을 뽑고 싶네여 그외 혈기린외전,동천,묵향 정도 (묵향은 크로나사평원의 전투까지만 묵향 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임준욱님 글 보면 잔잔한 감동이 느껴저 좋아하고여
    데로드앤 데블랑은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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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회색영혼
    작성일
    06.09.29 02:47
    No. 14

    마늘맨님의 칠성전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무협풍의 제목과는 다르게 판타지였죠.
    아직까지 미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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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ArtHo
    작성일
    06.09.29 02:48
    No. 15

    저 역시 많은 작품을 읽었지만 하얀 로냐프강이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슬픈 사랑과 멋진 우정을 그린 저에게 있어 최고의 소설이었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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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짜증폭발
    작성일
    06.09.29 03:10
    No. 16

    무협은 누가뭐래도 영웅문이 최고인듯하고....판타지는..로도스를 참 재미있게 봤는데...처음본거라그런지...지금까지 이것들만큼 기억에 남고 재미있게 본건 없는듯...SF쪽으로는 당연 은하영웅전설....이거 책들 다집에 소장중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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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도날드덕
    작성일
    06.09.29 03:20
    No. 17

    영웅문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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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방황하는
    작성일
    06.09.29 03:47
    No. 18

    탐그루....
    뭐 바람의마도사 옥스타칼니스의아이들 하얀로냐프...등등
    그당시 나왔던 소설들은 진짜 약간 과장해서 지금 어지간한 대박 소설이다...싶은 수준이었는듯;;뭐...얼마 못가긴했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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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서치
    작성일
    06.09.29 04:12
    No. 19

    판타지쪽은 바람의마도사,드래곤라자,퇴마록.
    무협쪽은 독.보.건.곤
    우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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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포른
    작성일
    06.09.29 05:11
    No. 20

    저는 역시 퇴마록이라는.. 쩝..

    무협은..처음본게 태극검제엿던가요..주인공이름이 청명이던데.

    아무튼 처음본무협이니만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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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홍예虹霓
    작성일
    06.09.29 05:44
    No. 21

    페르니안님! 태극검제는 청수입니다^^:;
    음.. 판타지라.. 꼽을수없이 많은 명작들이있었죠!
    저도 초등학교 5학년때 서점에 쪼그리고앉아 보던책부터해서..
    판타지를 접한지 어언 구년이 되가네요..ㅎㅎ 거의 1세대부터 봤을듯..
    뭐..퇴마록, 마계마인전이나 로도스전기부터해서 바람의마도사, 데로드앤데블랑 등등 1세대의 판타지는 성역이어서 그랬었던지 대작이나 수작이 많았지요.. 그정도가 아니라면 출판도 못했던.. 자존심이있었는데..
    어느새 양판이 즐비하는 정도가 되어버렸다죠.. 그립습니다..
    순수하게 로망과 꿈을 쫒아가던 옛 판타지물들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홍예虹霓
    작성일
    06.09.29 05:52
    No. 22

    아! 잡설만썻군요;; 재밋게 본 소설이라하면 가즈나이트 시리즈나 드래곤라자 또 데로드도있고 바람의마도사도 있고 재밋는 소설들이 많이 있죠.. 다른분들이 이미 말씀하셨으니 저는 조금 색다른 소설을 하나 말씀드릴까해요.^^; 드래곤 라자를 보셨다면 이영도님의 또다른 소설인
    눈물을 마시는 새와 피를 마시는 새라고 있지요..
    약간은 접근하기 힘든 어떤 포스가 스멀스멀 피어오르지만,
    나름 매니악층을 이루고 있는 소설이랍니다^^

    갠적으론 마왕의 육아일기나 레플리카 그리고 귀환병이야기를 재밋게
    봤습니다.. 무협쪽으론 만선문의 후예를 보며 정신못차리게 웃었다는
    전설도 있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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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GB11
    작성일
    06.09.29 05:55
    No. 23

    룬의아이들
    앙신의 강림
    재미있게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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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기러기떼
    작성일
    06.09.29 07:03
    No. 24

    판타지와 무협 전환점의 계기가 되어준 소설을 꼽아야겠죠.

    판타지는 이영도님의 드래곤 라자

    무협은 좌백님의 대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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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lunar
    작성일
    06.09.29 07:12
    No. 25

    처음 판타지를 접한건 드래곤라자였지요.
    완결까지 한번에 다 빌려서 밤을 새서 읽은 후(중간에 밥하러 꺠신 어무이한테 뒤지게 맞았음) 판타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무협은 중학교때 선생님이 권해주셨던 영웅문에 빠져 금강님의 소설로 한국무협에 입문했구요^^;

    덕분에 아버지와 책방에 가면 서로 싸웁니다
    그 무협은 내가 봤네 안봤네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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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jin마스터
    작성일
    06.09.29 07:25
    No. 26

    아마 드래곤라자로 입문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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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GVJ
    작성일
    06.09.29 07:43
    No. 27

    재미있게 읽은거라면 드래곤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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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늑대의포성
    작성일
    06.09.29 08:00
    No. 28

    대륙의 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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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쌀보리
    작성일
    06.09.29 08:34
    No. 29

    음... 굳이 하나만 뽐자면, 데로드 앤 데블랑도 좋지만
    아무래도 '룬의 아이들'이 기억에 남네요.
    2부는 좀 그렇지만 1부는 아쉽게 끝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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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소건(逍乾)
    작성일
    06.09.29 09:33
    No. 30

    전 판타지는 퇴마록, 드래곤 라자, 바람의 마도사!
    이 세 편으로 판타지계에 입문하게 되었구요~
    제일 재밌게 봤죠^^
    무협은 뭐니뭐니 해도!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서효원 작가님의 작품들요!^^
    그때는 3권이 대세였던 시절이라~ㅋ
    스피디한 전개와 전지전능한 인물..
    지금 보면 약간 유치할 수도 있지만,
    참 재밌게 봤던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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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머니아츠
    작성일
    06.09.29 09:53
    No. 31

    저는 '드래곤 라자'입니다. 마법사 핸드레이크의 삶이 꽤 감상적인 느낌을 갖게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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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타르칸트
    작성일
    06.09.29 09:56
    No. 32

    드래곤라자와 위칼레인, 그리고 용의 신전...이정도가 지금까지 읽은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소설이죠--ㅋ(뒤에 나온 눈마새는 생략--ㅋ)
    그리고 역시 이영도 작가님의 오버 더 호라이즌...
    소장하고 싶은 소설이랄까--a(말 그대로...빌려서는 봤지만 자금상의 문제로 못산 소설 ㅜㅜ)
    ...그리고 다시 읽어보고 싶은 소설, 폴라리스 랩소디(그 당시 경쟁자가 많아 제대로 못읽었다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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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카이엔반
    작성일
    06.09.29 09:57
    No. 33

    저는 판타지는 '드래곤 라자'입문을 했지만, 가즈 나이트로 판타지의 세계로 완전히...
    무협은 고 서효원으 작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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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취서생
    작성일
    06.09.29 10:19
    No. 34

    저는 고룡의 다정검객무정검(비도탈명, 소이비도)이 무협으로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버금가는 것으로는 황역의 복우번운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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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北岳
    작성일
    06.09.29 10:20
    No. 35

    읽은지 벌써 5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드래곤라자는 제 마음에서 부동의 1위입죠..ㅋㅋ
    물론 공동 2위는 굉장히 많아서 열거하기 힘들정도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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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희히낙락
    작성일
    06.09.29 10:30
    No. 36

    영...영웅문..이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건음
    작성일
    06.09.29 10:31
    No. 37

    음 카르발키아대전기,TGP1부,데로드&데브랑 정도 되겠내요 드래곤라자는 하도 사람들이 좋다고해서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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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은화
    작성일
    06.09.29 10:52
    No. 38

    정령왕의딸..?!
    처음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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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유나좋아
    작성일
    06.09.29 11:09
    No. 39

    저는 데로드 데블랑이요~~

    진짜 가슴이 너무 찡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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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Rang
    작성일
    06.09.29 11:11
    No. 40

    무협은 아무래도 이제는 고전중에 고전으로 불리우는 영웅문..

    그리고 판타지쪽으로는 '하얀 로냐프강' ..

    저도 아직 하얀 로냐프강의 마지막 장면은 잊혀지지 않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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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풍산
    작성일
    06.09.29 11:19
    No. 41

    전 동방불패인듯...그리고 고룡님의 각종 씨리즈..
    그리고 윽.. 갑자기 작가님과 제목이..... 중국인가 대만쪽인데 살수로 키워져 세외로 호위인가 떠나게 되어 동료들과 반목한후 다시 중원돌아오는 것인데 제목이 4글자인듯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다시 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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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방황하는
    작성일
    06.09.29 11:23
    No. 42

    그런데 아무도 녹슨칼이나 하얀늑대들을 추천을 안하시는군요 ㅎㅎ
    옥스타도 재미있었지만 게임소설중에 뭐더라....TRG2였던가...
    아무튼 문피아에서 연재됬던 수작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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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혜광심어
    작성일
    06.09.29 11:31
    No. 43

    좌백님의 모든 글 짱!!!
    [하얀 로냐프강]이었던가~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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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크루니우스
    작성일
    06.09.29 11:56
    No. 44

    하하핫....저두 퇴마록으로 입문을 했구요.

    무협으로는..어린마음에..몰래몰래 보던..

    바로.

    와.룡.강.님의 소설들이..//...(ㅡ///ㅡ 부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크루니우스
    작성일
    06.09.29 11:57
    No. 45

    아~ 그리고 레플리카는 소재가 신선했군요...
    감동에 젖어 눈물을..찔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9.29 12:18
    No. 46

    한 가지라.. 정말 결정하기 어렵네요.
    굳이 억지로 한 가지만 고르라면..
    '귀환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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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꿈과함께
    작성일
    06.09.29 12:31
    No. 47

    전 마계마인전 (로도스 도 전기) 로 판타지 소설을 입문했죠.

    그 뒤 바람의 마도사와 드래곤 라자 를 거쳤고요.

    그뒤 엄청나게 많은 판타지를 접했지만, 그 와중에 역시 부동의 1 위는

    [드래곤 라자] 같군요.

    드래곤라자. 정말이지.. 지금 다시 읽어봐도 재미있는.. 완결까지 다 사두고 읽고 읽고 또 읽어서 이제껏 8번 정도는 읽은 것 같네요..

    위의 어떤분 말씀 처럼 2위는 쉴새 없이 바뀌었지만, 1 위는 한번도 바뀐적이 없네요. 판타지 소설만 (무협포함) 10년을 읽었는데도 불구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소건(逍乾)
    작성일
    06.09.29 12:35
    No. 48

    푸하핫^^
    크루니우스님~어린 맘에..몰래 보던!!
    그 이유는~아마 선정적인~주인공의 하렘물 때문이 아니신지?ㅋ
    저도...초등학교 때부터 보았던지라..
    그 마음을 잘 아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하루살이
    작성일
    06.09.29 13:05
    No. 49

    전... '사이케델리아'가 가장 기억네 남는군요.. 이것으로 입문해서 그런가??

    그 이후에도 '죽음의 서' .. '생명의 서'등.. 많은 작품이 있었건만 판타지 쪽에서는 '사이케델리아'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무협 쪽은.. 아무래도.. '비뢰도' 나.. '묵향'을 들수 있겠지요.. 끝이 조금 아쉬운 것으로는 '산동악가'가.. 가장 기억에 남지요.. 주인공 악삼이였던가?? 연화불창 가지고 한게 가장 기억네 남네요..

    또.. 퓨전쪽은 뭐니뭐니해도 '소드 엠페러' 지요.. 제가 왜 그때까지 몰랐던 것이 후회스러울 정도의..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지요.. 조만간 김정률님꼐서 '다크메이지' 2부인 '데이몬'을 출판하신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이상이.. 저의 짧은 소견이였는데.. 어떠셨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데블랑
    작성일
    06.09.29 13:16
    No. 50

    한가지는 고를수 없어요...ㅠㅠ

    판타지는 (데로드앤데블랑).(귀환병이야기),(하얀늑대들)
    (드래곤라자).(앙신의강림)등.....

    무협소설은 (좌백님작품),(용대운님작품),(임준욱님작품)
    (한백림님작품)등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반짝빛
    작성일
    06.09.29 13:23
    No. 51

    저는 하얀늑대들 이라는 작품하고 하얀 로냐프강이요.. 정말 재미나게 읽엇어요.. 판타지 하면 생각나는게 이소설.. 그리고 무협은.. 이것저것 다 생각나네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06.09.29 13:52
    No. 52

    바람의 마도사...

    판타지 소설중 가장먼저 출간된 소설로 알고있습니다.

    시작이 좋았다라고 할까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호수속으로
    작성일
    06.09.29 13:53
    No. 53

    판타지에서는 바람의 마도사

    무협에서는 관삼유흥생이 초창기에 가장 기억에 오래 남았던 작품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우림
    작성일
    06.09.29 15:15
    No. 54

    판타지에서는 제가 처음 접했던 더 로그(The Rogue)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전작인 비상하는 매를 쓰셧던 분이
    집필하였던 것인데요..(죄송하지만 이름은 잘^^;)

    당시에 저 책에 미쳐 살았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그때 더로그 전권을 삿지만 이사를 하면서 어디론가 사라져버린..OTL..
    파랑색 표지와 역시나 실망시키지않는 작가님의 새로운 소재.
    끝없는 필력. 정말 읽으면서 글에 빨려들어갔어죠^^;

    빨리 다시 고전판타지의 세계로 오셧으면 하는데..
    요즘 월야환담 씨리즈로 현대판타지물만 쓰신다는.....(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난악마다
    작성일
    06.09.29 15:20
    No. 55
  • 작성자
    Lv.55 GYDY
    작성일
    06.09.29 15:50
    No. 56

    [세월의 돌]은 아직 안나오는군요.^^

    전 초창기때의 수작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마지막장면도 짠~하게 남는..

    그외,

    [여왕의 창기병]도 괜찮았던것 같네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디스피어
    작성일
    06.09.29 17:03
    No. 57

    비극으로 기억에 오래남은건 데로드, 최고라치는건 발틴 제발 더 나오라고
    하고싶은 작품은 재생3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아포피스
    작성일
    06.09.29 18:02
    No. 58

    영웅문/묵향/비상하는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썬오브비치
    작성일
    06.09.29 18:36
    No. 59

    탐그루 묵향 바람의마도사 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이끼용
    작성일
    06.09.29 19:03
    No. 60

    뮈제트 아카데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바스타드
    작성일
    06.09.29 19:06
    No. 61

    판타지는 드래곤라자,다크문,데로드엔데블랑,가즈나이트가 젤 기억에 남네요 무협은 요도전설,비뢰도,묵향 이 기억이 납니다 ㅎㅎ 그리고 현대물인 퇴마록 잊지못할 작품이저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환연[煥煙]
    작성일
    06.09.29 22:25
    No. 62

    나한님의 광풍가.... 보면서 오싹오싹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劍狂
    작성일
    06.09.29 22:55
    No. 63

    판타지는 나니아연대기 반지의제왕 드래곤라자
    무협은영웅문 군림천하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김창용
    작성일
    06.09.29 23:00
    No. 64

    저의 입문서인 데로드 앤데블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고행석
    작성일
    06.09.30 00:09
    No. 65

    나의 입맛에 딱들어맞는 임준욱.정상수.최정인님 그분들에 작품전질이 맘에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바늘과실
    작성일
    06.09.30 00:21
    No. 66

    저는 이영도님 작품들이랑, 하얀늑대들.
    현재 가장 좋아하고 기대하고 있는 작품은 라이큐님의 부서진세계.. 주인공이 부서져가는 모습이 너무 좋다는ㅡㅡ;; 그러나!.. 요즘 N가 너무 안뜨고 있다는...ㅠㅠ
    무협쪽은.. 저도 사신재밌게 읽었어요ㅋ 무협은 보면 머리속으로 그림이 잘 안 떠오르는데.. 사신은 읽은지.. 음.. 3~4년인가;? 아닌가.. 아무튼 중학교때 읽었는데도.. 지금도 생생하게 떠오른다는ㅋ 그 외 기억나는 건 태극검제정도? 왠지 내용이 다 안 끝난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2부나온거 보고 무지 좋아했으나... 실망많이 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나가스
    작성일
    06.09.30 03:15
    No. 67

    저도 많은 소설을 봤는데 처음 본 소설이 아마 드래곤 라자 여서 그런지
    드래곤 라자가 많이 떙기네요 ㅋ.
    그리고 다음으로는 임경배님의 카르세아린 캬 전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기쁘고 슬픈 아린의 이야기
    그리고 무협으로는 역시 태극검제. 청수의 정 이라고 할까 참 재미있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홋홋홋
    작성일
    06.09.30 04:12
    No. 68

    저는 퇴마록으로 입문했는지라
    아무래도 뇌리에 강렬히 남은 작품 중 퇴마록이 단연 독보적입니다.
    그만큼 뛰어난 소설이기도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페르웬
    작성일
    06.09.30 15:53
    No. 69

    저도 백지님과 같이 세월의 돌을 꼽고 싶습니다. 제 입문서이기도 하지요.
    1세대 작품이 그렇지만 특히나 평범한 주인공 파비안으로 이야기를 그렇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는거에 굉장히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읽은지 무척이나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10권전체의 내용을 기억하고 있을정도로...
    그리고 또 하나를 꼽으라면 옥스타니칼스의 아이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루시펠13
    작성일
    06.10.01 05:17
    No. 70

    저는 하나를 꼽을 수가 없습니다.

    꽤 취향이 자주 바뀌는 편이라서요.

    그래도 기억에 남는것이라면

    반지군주. 군협지, 무유지, 신조협려, 드레곤라자, 더 로그, 비상하는 매외에도 많습니다.

    고를수가 없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촉루배
    작성일
    06.10.05 05:51
    No. 71

    거미무덤!!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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