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캐리비안님의 글을 추천했다가... 자추, 홍보글이 아니냐는 오해를 샀습니다. ㅠㅠ 캐리비안님에게는 죄송할다름입니다.
괜히 잠수타게 되었다가는 오해의 골이 깊어질 것 같아 이렇게 사과의 말을 올립니다.
이번에 제가 추천할 글은 요즘 유명한 듯도 한 소설입니다.
작가님이 워낙 조용해 확신이 서지 않는군요.
햇빛고양이 - 로망.
제 개인적인 주관으로는 꽤 괜찮은 소설입니다. 과거 판타지 입문서라 불리는 소설이 몇몇 있었습니다. 그 작품들은 모두 작품성, 재미성을 인정 받은 작품들이죠.
이 소설 또한 판타지의 입문서가 될 가능성이 다분해보이네요. 19편 까지 읽어보았지만, 그 흔한 마법 한 번 구경하기 힘들지만, 바다 사나이들의 정취가 그대로 묻어나는 듯합니다.
문득 생각해보니 캐리비안 해적과 느낌이 비슷하네요 ㅋㅋㅋ
전에 캐리비안님의 글을 추천했었는데.
아무튼, 무심코 알고지내던 지식들도 새로운 측면에서 생각하게 해주는 좋은 글입니다. 그렇다고 어려운 글도 아니구요.
재미는 요즘 나오는 판타지들 보다 뛰어나다고 생각되네요.
햇빛고양이 - 로망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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